" 살아 있습니다 " 뉴욕 블루클린 에서 ~~~

[가야국 (뉴저지)]

지난 약 한 달 동안, 참 많은 일 들이 있었습니다. ( 개인적 )

3주 전 어린 양. 중이염, 결막염, 감기 때문에 몇 일을 밤새 아파서,  울고,   그 와중에 새로 시작한 일감

때문에, 약15년 전에 석양을 뒤로 하고, 블루클린 다리 사진촬영하고, 슬라이드 필름으로, 멋지게 기록 했음.

스캔해서 보여주고 싶은 충동. 사진원고 저작권 보호가 안될것 같아 ^^  그리고, 그때 뉴욕에서 만난  처자 안내로

그 다리를 건너면서, 무전기 사용으로 촬영 포인트 질문도 하고...    그리고, 다리 건너, 그 처자 사는 집 근처, 다리 근처에

전망 좋은 카페에서, 째즈 들으면서, 미국 현지 생활 얘기도 듣고....    참 즐거운 시간 이었는데..    내일이면, 서울로 돌아가는

돌아가는 싯점이라..    몇일 전 링컨센터에서 본 돈조바니. 오페라 그리고, 몇년 후, 상암, 잠실에서 야외 오페라 촬영할 때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지금 이 싯점  그런 추억은 뒤로 하고, 현실적 삶의 현장 은 그 장소 근처에서 먼저 날리는 공사 현장에서..  일 하면서,

심한 갈등을 했습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 생 고생을 해야 하나 하는..

현재 보통 노동자 들 임금 받으면서..     사실 저는 남들 받는 일당 $  4~5일 하루에 받는 일 하는 전문 jop 있는데..

매일 일감이 있으면, 금방 $ 이빠이 모으겠지만,  아무튼, 친한 성당교우가 오너 이고, 촬영 있는 날은 바로 쉬는 걸로

하는 조건으로, 3주 차 생 초보, 노동자 임.  체력이 바닥나, 지난 주 몇일 반 죽다가 살았음다.   사다리 위에서 한손 으로,

함마 드릴 작업하는 것, 완전 힘듬.  암벽 클라이밍 선수 출신도 아니고, 체력 이 바로 $ 임니다 요. >>>>     

아무튼, 7데이 이기 이기  사람 반 죽이는 겁니 데이 ~~~     과거는 잊어라 ...  (체력)   요즘 의 교훈 

현지 생존 스킬 몇 가지 가지는게  장기전 에 도움 될것 같아  새로운 영역. 네트웍  CCTV . 음향설비, 화상 제어 시스템..

최소 올 연말까지 만 기술 습득하면, $ 더 받지 예.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인데...  오너, 관리자  성당 미디어 반 멤버 라..

겁나게 친하지 예.  일감 이빠이 있음. 장기전 아무런 문제 없음다.  약 4년전에 부탁 해논 일 자리 이 싯점에 연락오는 이

타이밍..     그래서 졸지에, 취약 한 LED.조명 제작 기술, 전자 부분, HD 카메라 이부분 은 쪼매 알지 ~ 예. 많이 배웁니다.

이상 살아 있음 다. 보고 끝.   너무 바쁘고, 몸이 약해서..   못 나왔어 예.   먹고 살기 힘들 지예.

다음에 자료 사진 공개 하겠음다.  생존 자료 준비 한 것 조금 있었는데..    몸 이 지쳐 서...  

내일 부터 앞으로 10 데이  작업 들어 갑니다. 

[삐대기(경북)]

슬라이더 보고 싶은 생각이 이빠이.. 들게하시네요^^
먼곳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ESC(경기)]

간만에 들리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존 자료 기대 합니다..

[和敬淸淑]

기다리겠습니다^^건강하셨지예?

[즈나(부산)]

ㅊㅈ 사진이 없다니 아쉽습니다. ^^

[언제나널(마산)]

오랜만이군요...

[chris2(전남)]

다이나믹하게 한달 보내셨군요.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건강하세요~^^

[코난.카페장(경기)]

글 문장만 봐도 정신없이 바쁘게 사시는게 느껴집니다 몸 너무 혹사하지 마세요

[chef(서울)]

글을 읽는데 왜이리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