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5.18진실규명이라는 성스러운 과업 앞에 신명을 다해 충성하라!

[광주사랑]

봄날5 00:59

예수사랑님 이런 남의 이야기 퍼나르지 마시구요. 예수사랑님 생각에 북한군이 왔을 거라는 근거는 무엇인지 한 번 정리해 보세요. 제가 아무리 말씀 드려도 광주가 피해자라는 것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실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예수님을 사랑하신다면 기본에서부터 문제제기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518 피해자를 위한 진상조사는 시작할 예정이니 아마 예수사랑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분명 조사될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만약 북한군개입이 밝혀지지 않으면요 518 묘역에 와서 이 분들이 어떤 억울한 이야기 속에 돌아가셨는지 꼭 와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이땅에 공의와 정의가 무너졌을 때를 꼭 보시고 회개하십시오...

    

   

 

┗ 예수사랑3 07:25  

            

광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억울한 역사의  피해자다. 38년이지난 현재까지도...
만일 518이 특수군에의한 폭동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망월동 518묘지에 묻혀있는 영령들은 거짖과 선동그리고 고정간첩과 특수군에 의해 죽고 국군의 자위용 발포에 의한 오발과 유탄에 의해 죽었다는 말인데 이보다 더 억을하고 황당한  죽음이 인류역사상 어디 있겠는가!  그야말로 천추의 한을 지닌 피해자가 맞다

광주의 억울한 죽음과 피맺힌 한을 신원하기 위해서라도  518특수군 의혹은 낱낱히 조속히 규명되어져한다. 소위 광수의 존재에 대해서 문제의 인물들이 북한에 요직을 점유하고 있는 만큼 북핵제제를 해제하는 조건에 518의혹 규명에 대한 북한의 협조를 받는 방안도 포함시켜 그  진실을 역사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어떤 사안이든지 반대주장과 증인들이 있으면  이를 수사하고 조사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책무이다

그것이 518이라는 엄청난 사건에 대한 것이라면 국가는 모든 국가기관을 총동원하여 그 의혹이 거짖인지 참인지 밝혀야 한다. 이번에 국회진상특위가 구성된 것도 이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 이해한다. 더구나 그 규명대상에는 518폭동 의혹도 법안에  명시되지 않는가!

이 조항이 들어가기까지 수십 년에 걸쳐서 그 진실규명에 생을 바져온 사람이 지만원 박사 이다. 이는 천하가 다 아는 일이고  이를 인정하여  한나라조사특위위원으로 지만원씨를 선정하도록 되었다는 것은 당내에서도 상식이었는데  특위활동개시를 바로 앞두고 김성태 원내대표가 외압에 못이겨 지만원을 부적합하다고 방침을 뒤집어 버리자  보수논객과 san일인방송들이 발칵하고 있고  지만원지지자들의  한나당사 앞 시위가 연일이어지고 있다

이런 경우가 또  어디있는가!

518폭동설은 극단론자들이 주장을 넘어  30여년이 세월 속에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의 누적되고 알려져 보수애국시민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까지 이를 규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대세를 이루고 태극기 집회의 단골메뉴가 된지 오래되었다. 왜 시민들에 이 극단적 주장에 동조하는가 ! 거기에는 그러만한 논리와 증거들이 있기에 설득당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국회는 건전한 국민여론형성을 위해서라도 이 주장의 진위를 가려줘야 하는데  어떤  잔소리가 더 필요한가. 그런데 어떻게  법까지 만들어 의혹을 풀자고 해놓고 그 의혹을 제기한 핵심 증인이자 연구가인 지만원을 조사위원으로 위촉한 것을 디사 번복하는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린가! 

   

 518폭동설에 대한 증거와 증인은 탈북자들의 자료, 북한에 소장되어있다는 자료 그리고 cia에서 밝혀진 자료, 지만원의 연구자료. 이대령의 연구자료, 광주시민증언, 작전참가한 군인 증언, 등  대략 천여가지는 될듯 싶다 . 518에 대한 재판도 518국가내란음모라는 판결과 518민주화라는 전혀 다른 편결로 나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식재판에서 두 가지 판결이 있다는 것은 다시말해 518에 대한 다른 해석이 공식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니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뀐 현 시점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두가지 관점에 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이후 밝혀진 자료들까지 포함하여  폭넓게 조사할필요가 발생했고 이를 국회 청문회에서 실시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본다

당시 재판부에 관여한 판사를 포함 이후 드러난 새로운 의혹들을 역사의 법정 앞에 펼쳐놓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그 진위를 파해치자는 거다. 여기에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는 518유공자가 당초보다 20배이상나 된다는의혹에 518단체도 분노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함께 포함해야 하겠다.  어디  없는 증거를 만들아서 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광주폭등이라고 진술해온 당사자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의 진위를 밝히라는 거다

필자는 518의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라는 주장이 사실이길 바라는 차원에서 관련 의혹들을 국회는 반드시 규명해야할 시대적 책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좌우진영논리를 떠나 한국민주주의의 구현은 87년 헌법개정에 의해서 성취될 수 있었고 이 헌법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질서 그리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민족통일을 선언하기까지 이 역사적 사건 뒤에는  장구한 시대를 넘어 신성한 민주주의 제단에  피와 생명을 받친 선열들의 유산이자 유언이 서려있다고 믿기때문이며 그 빛나는 투쟁의 정점에 광주 5 18사태가 있다고 믿는다. 광주518의 정신을 기념하자는 국가의 결단도 518의 죽음자체를 추념함은 물론 그 죽음이 역사에 남긴 정신을 기리기위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새삼스럽게 그 정신의 근거를  구태여  물어 온다면 ... 

그것은 당시 금남로에 모인 20여 만명의 시민들이 목숨 걸고 외쳤던 구호와 결의문에 담겨 있으며 후세들이 그 의미를  고뇌하고 정리한 끝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통일이라 새기고 이를 국가적 지도 이념과 기본질서로 선언한 것이 6. 29 민주헌법이라고 믿었고 그렇게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 그런데  이렇게 인정하고 믿어 의심지 않았던 사실에 도전하고 부정하는 주장과 증거들이 이후로 발견되었다면 이 숭고한 광주의 정심을 올바로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는그 진위여부를 엄중히 밝혀야 한다.   5.18진실이라는 숭고하고 성스러운 가치 앞에  국회는 어떤 정치적 술수나 사리사욕에  좌면우고하지 말고 그 진실규명에  신명을 다 받쳐라!

순군선열의 영령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 

(daum TIP(팁)에 올려진 어느 시민의 518 의혹 제기 (폄)

하지만 5.18은 수상한 점들이 너무 많다.

첫째: 그렇게 훌륭한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의 명단과 숫자, 행적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도 어떤 이유에선지 암암리에 5.18유공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국가의 검증없이 국가유공자가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국가 혈세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려고 하면 국민들의 침묵을 강요한다.

둘째: 그렇게 대단한 민주화운동을 총지휘한 지도자나 조직이 없다는 것이다.

단 4시간만에38개의 무기고 탈취, 교도소의 6차례 습격,mbc습격등은 잘 훈련된 군사조직이 아니면 이루기 힘든일이다.

무기고가 슈퍼마켓에 진열된 것도 아니고 이중 삼중으로 보안을 해서 보관된 것인데 말이지.

세째: 5.18에 대한 자신들의 유리한내용만 홍보하고 불리한 증언이나 사실들은 무시 고소고발 조치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불리한 역사적 사실들은 그 흔적조차 조작하거나 지워버린다는 의혹들이 있다.

제대로 된 민주화운동이라면 반대의견도 철저히 검증해서 더이상의 논란이 없게끔 해야 되지 않을까?

넷째: 북의 특수부대 침투에 대한 증언들을 수많은 탈북자들이 주장한다는 것이다.

5.18당시 북의 전역에서 5.18학살에 대한 장면들을 생중계로 보여주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실제로 북의 특수부대 출신인 임창용 자유북한군인대표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통해 북의 적화통일을 위한 북한특수부대개입을 증언했다.

조금만 5.18에 대한 기록을 보다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시민군이 왜 광주교도소를 습격해야 했을까?

5.18이 극한 상황으로 치달은것은 호남인들을 자극한 유언비어에서 비롯됐다는 증언들이 많다.

'경상도 군인들이 처들어 와서 마약을 먹고 부녀자들을 강간하고 살륙한다' 이런 유언비어와, 실제 사상된듯한 사진들을 보는 순간 시민들이 공포와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경상도 공수부대원들이 군검으로 임산부 태아를 도륙했다'라든지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와 날조된 사진들이 갑자기 확산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시민 수천명이 공수부대에게 학살당했다'라면서 시민들의 분노를 조장했다. 현재도 이러한 유언비어를 사실로 믿는 이들이 많다. 5.18사망자가 몇명이나 될것 같으냐 하면 '수천명'이라는 대답을 하는 이들이 많다.

북에서 발간한 5.18자료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1982년 북에서 발간한 남조선 애국투쟁 5.18희생자: 5000여명-총기사망2600명,장갑차희생150명,생매장1700명,화장920명,대검희생자 330명,기타 벌교 순천등 호남희생 1700여명, 중경상자17000여명)

현재도 위 자료를 더 믿는 이들이 많다. 현재 공식적 5.18희생자가 166명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은 이유이다.

당시 진압사령관은 호남 정웅사단장이었다.

그토록 잔인한 진압공수부대 책임자가 호남출신 정웅이었고 요청한 7공수부대 역시 호남부대여서 호남군인들이 절반을 차지해서 이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섯째는 그 흔적들이다. 총상 사망자들이 칼빈이나 약탈한 m1총기에 맞아 사망한 수가 국군의 총기에 맞아 죽은 수보다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등에서 입은 총사자들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총기를 든 광주시민이 시민들에게 총질을 했다는 말인가? 그것은 광주시민들을 모독하는 일이다. 여전히 무연고시신들이 묻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총기를 든 현재의 많은 사진속 인물들이 여전히 나타나지 않는것은 왜일까? 또한 당시 북한에서만 사용하는 무전내용이 수신되었다든지, 북에서 5.18유공자표창(황장엽증언)이나 시신이 없는 영웅묘들에 대한 의혹들이다. 또한 5.18남파특수원의 광주체험담인'보랏빛호수'의 내용과 광주의 미스테리한 반쪽조각들이 너무나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 책에는 1980.6.25 김일성 주재로 평양시 인민문화궁전에서 5.18광주폭동 총화를 진행했으며 김일성은" 남조선해방을 위해 무장폭동을 내가 직접 명령했고 무기고를 탈취하여 10일동안 인민해방구를 만들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에게 공포의 도가니를 선물했으나 광주시민의 배신과 남조선괴뢰의 수작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써져 있다.

여섯째는 미친조폭들도 아니고 엄격한 통제와 지시에 따르는 이들이 어떤 이유로도 자위권과 상관없이 비상식적 학살을 할 근거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5.18영화에서는 마약을 먹고 살륙했다고 하는 억지근거를 만들기도 했다) 당시 호남공수부대원들 역시 대한민국 20대 젊은이들이자 우리의 아들들이었다.(전투경험이 있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적화통일의 기회를 노리던 북한 김일성이 남남갈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복시도했다는 설이 훨씬 설득력있는 이야기이다.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위해 6.25남침을 비롯 무려 3000번이나 테러를 시도했다.수많은 땅굴을 이용해서 환갑잔치는 남한에서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며 300만을 죽인 전쟁광이며 음흉하고 잔악한 김일성이가 남한지도자의 유고공백을 그냥 보냈을까?

10.26이후 대한민국 파수꾼통치자가 죽자 6개월 동안 남한프락치들과 철처히 준비한 이후에 감행한 북한 김일성의 장난이었다는게 더 상식적이고 설득력있는 일이 아닐까?

이런 의혹을 제기하면 이상한 사람. 보수꼴통, 반민주적인 인사로 낙인찍는 행태를 보인다. 북에서 반동으로 모는 것과 다를바 없다.

다수가 동의한다고 해서 진실된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5.18에 대한 논란은 은폐하고 통제하거나 차단시켜야 하는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검증을 받는 일일것이다.

보수논객 조갑제가 '5.18은 북의 장난이 아니다. 내가 그곳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잘 안다. '라고 했는데 도둑을 보지 못했다고 도둑이 없다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북의 개입진실이 알려진다고 해서 광주인들이 모독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적화하기 위한 잔악성을 밝히는것이 순수한 광주시민들을 선동해 잔인하게 도륙했던 만행과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훼손된 국군의 명예를 살리는 일일

[광주사랑]

좌파기독사이트에서 글을 올리고 잇는 ....친문빠들의 소굴에서 저를 몰빵시키는 글에 올린 답변입니다~~~

[광주사랑]

이글을 마니 마니 날려주세여- 시간이 촉박^^*

[信望愛]

종북좌파 정권보고 5.18 진상을 밝히라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전을 맡기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