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설 곳은 자유대한 이외에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당신들은 북한 정권에게 숙청해야 할 제 1순위 대상자들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오를 겸허히 뉘우치고 진정 이 나라가 나갈 곳이 어디인지 명심하고 사상 유례가 없는 잔혹한 수용소군도로부터 탄압받는 북한 동포들을 구해내는데 동참하는 길만이 당신들과 당신의 자손들이 통일된 자유대한의 품에서 길이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명심 하십시오. 지금이 당신들이 선택 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이 없다고는 결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나라발전과 자유민주주의 번영을 위해 걱정하고 행동하고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조국의 모습을 꿈꾸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과연 그런 나라가 가능 할까요? 자본주의 초기인 17-19세기까지 바로 그런 이상주의에 입각하여 출연한 야경국가가 바로 그런 나라였습니다. 국가는 외적의 침입과 치안, 그리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통제만 하고 모든 것은 국민의 자유에 맡긴 자유방임주의를 채택 하였지요. 그렇게 되면 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생업에 종사하여 모두가 자유롭고 잘 사는 나라가 될 줄 알았지요. 하지만 나타난 결과는 기대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가진 사람은 너무나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너무나 비참하게 되는, 즉 극심한 빈부의 차이로 나타났지요. 모든 사람의 능력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평한 경쟁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능력이 누구나 똑 같다면 올림픽도, 다른 모든 경기도, 또한 인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노력이 무의미 해지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되겠지요.
이런 자유방임주의의 폐해를 개선하고자 나타난 것이 수정 자본주의로 표현할 수 있는 현재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개념이라 할 수 있겠지요. 작금의 자본주의는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모순들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려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시험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런 자본주의의 모순점을 일시에 타파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려는 의도에서 나타난 것이 사회주의, 즉 공산주의였습니다. 최초 사회주의의 개념을 창안한 사람들의 의도는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상이 있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한다.”는 말은 그야말로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유아적인 발상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각자의 능력에 따라 공부하고 필요에 따라 똑같은 점수를 받는다면 과연 공평 할까요? 그렇다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려 할까요? 뛰어난 기술을 가진 기술자와 아무 기술도 없는 사람이 각자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똑같이 분배를 받는다면 그게 공평한 세상이 될까요?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할까요? 애초부터 말도 안 되는 발상이었지요. 마르크스는 그의 저서 “자본론”에서 “결국 자본주의는 망하고 공산주의 사회가 돌아오도록 되어 있다.”고 헤겔의 사회발전 철학인 변증법까지 인용하여 주장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실천되지 않고 그가 망할 것이라 저주한 자본주의는 망하기는 커녕 그 모순점을 서서히 개선하면서 과거 어느 시대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풍요와 발전을 인류에게 가져왔습니다.
결국 이에 초조함을 느낀 엥겔스, 레닌등의 공산주의자들은 “그냥은 소심한 노동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자본주의 멸망의 시발점 형성을 위해 노동자들에 의한 폭력 혁명에 의해 자본주의를 타파하고 공산주의 사회를 수립하여 모두가 잘사는 이상사회를 이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인들이 앞장서서 주도해야 한다.”며 주장하고 폭력혁명론을 주장하고 갖가지 폭력혁명 이론과 방법을 창안하여 실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하여 최초에 나타난 것이 제정 러시아의 짜르 정권을 붕괴시키고 공산주의 소련을 건설한 볼쉐비키 혁명 이었고 이 혁명의 물결은 동구로, 중국으로, 북한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 나갔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를 공산화 할 듯 퍼져 나가던 공산주의가 불과 백년도 못되는 기간만에 종말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왜 그렀을까요? 애초 공산주의 이론이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욕망과 본성조차도 무시한 채 말도 안 되는 억지 이론으로 오로지 자신들의 정권획득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온갖 미사려구로 치장하고 까다롭고 어려운 이론을 도입하여 사람들은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우리는 흔히 “공산주의가 이론은 좋은데 실천 방법이 나쁘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것은 공산주의 이론이 너무 어렵고 깊이 들어 걸수록 자기모순에 빠져 미로를 헤매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에는 학문적으로 미 성숙된 학생들도 있으리라는 생각에 되도록 쉽게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얼마나 공감을 할지는 모르겠군요.
이 땅의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 주사파 출신들을 비롯한 좌파 여러분, 과연 그대들이 얼마나 공산주의 이론을 잘 알고 수많은 선열들이 지키고 피땀 흘려 가꾸어 놓은 이 나라의 체제를 붕괴시키려 합니까? 쥐새끼처럼 지하실에 숨어 적들이 가져다준 알량한 지식으로 이 땅의 백년대계의 미래를 책임질 순진한 학생들을 선동하고, 근면히 살아가는 노동자를 현혹하나요? 그렇게 자신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세상을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면 왜 떳떳하게 나서서 자신의 이론을 검증받아 널리 퍼뜨릴 생각은 못하고 뒷구멍에 숨어 [민주]란 이름을 더럽히고 있나요?
자신을 진보 지식인이라 자부하며 좌익들의 체제전복 음모에 동참하고 있는 진보계층 여러분! 과연 좌익들의 지식이 얼마나 깊이 있고 정당한지 세심히 검토해 보고 이들의 대열에 동참하고 있나요? 단지 북한을 방문해 경애하는 지도자동지의 가장된 미소와 의미 없이 잡아주는 악수한번에 감격해 자신이 믿는 신의 가르침도 망각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학문의 금자탑도 버리고 이들의 대열에 동참하나요?
이들의 교묘한 감언이설에 속아 자신이 해야 할 진정한 본분도 망각한 채 자신이 있어야할 교실과 도서관이 아닌 거리에서 촛불을 켜들고 [반미]를 외치고 [반정부]를 부르짖으며 떼로 몰려다니고 인터넷을 추잡한 욕설로 도배하고 있나요? [진보]라 하니까 왠지 발전되고 진취적이고 멋있는 말로 들리나요? 그래서 자신도 아무런 준비도 없이 케케묵고 고리타분한(?) 보수 꼴통을 버리고 진보를 택하고 싶나요? 아무런 학문적 지식도 없이,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선동자들이 주장하는 문구를 앵무새처럼 되 뇌이며, 전시 작전권 환수가 마치 군사강국으로 가고 자주국방을 이루는 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나요? 정책과, 전략 전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자주국방은 결코 단순한 구호 한마디로, 볼펜 한 자루로 달성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봤나요? 이로 인해 미래 여러분들이 감당해야 천문학적인 군사비용이 여러분 자신이 내야 할 세금으로 충당된다는 단순한 사실이라도 생각해 봤나요?
이 체제를 전복하고 공산정권을 수립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요? 이렇게 열심히 투쟁해서 북한정권이 원하는 체제를 이 땅에 세우고 나면 모든 것이 완성 된다고요? 그런 체제가 오면 현재의 낙후된 북한의 기술과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첨단화된 대한민국을 운영해 나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증오하는 대한민국이 그래도 세계 첨단을 달리는 나라입니다. 공산화된 과거의 월남과는 시대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경제규모 면에서도 100%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싸워 원하는 체제를 만들었을 때 여러분이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가 한자리라도 나누어 줄까봐 이렇게도 억척을 떠는 겁니까? 제발 꿈 깨세요. 여러분이 서야 할 자리는 자유 대한민국 외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에 대해 그렇게 열심히 공부 했다면 그들이 가장 핵심적으로 여기고 있는 [권력독점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마 처음 듣는 말이겠지요? 알아도 체제전복 이후에 이루어질 [권력독점]의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 까지는 모르겠지요?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권력의 쟁취 이후에는 모두 제거해야 할 제거대상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 가르칠 턱이 없지요.
공산주의자들은 [권력독점론]에서 “권력은 나누어 주지 말고 절대적으로 독점하라. 부모형제 간이라도 권력은 절대 나누어 주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권력을 독점하지 못한다면 공산체제는 붕괴하고 말기 때문에 이 사항은 권력탈위에 성공한 공산 지도자가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금과옥조입니다. 멀리는 볼쉐비키 혁명 이후 같은 공산주의 계파인 멘쉐비키에 대한 숙청, 스탈린이 트로츠키와 손을 잡고 권력을 쟁취한 이후 동료였던 트로츠키와 반대파를 비롯한 5천만명 이상을 처형 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의 남한 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스탈린이라는 단 한명의 독재자의 권력독점을 위해 희생당했습니다. 이 숙청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인물이 바로 이 숙청을 책임지고 주도했던 인물이 바로 비밀경찰의 총수였던 베리아 였습니다. 이렇게 궂은일을 도맡아 자신의 손발처럼 처리해 주었던 가장 충성스럽던 베리아도 숙청작업의 완료와 동시에 처형시켰습니다. 이유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다.”는 말도 안 되는 것이었지만 스탈린은 베리아를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로 보고 미리 제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탈린에 대한 베리아 처럼 김정일에게 충성스런 부하로 비칠까요?
공산주의 역사는 그야말로 투쟁과 숙청에 의한 피의 역사였습니다. 소련뿐만 아니라 중공에서도 피의 역사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 장개석군을 대만으로 몰아낸 모택동은 참전했던 중공군을 소모시키고 우방이었던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소총도 없이 겨우 수류탄 몇발 만으로 무장한 수십만의 병력을 한국전에 참전 시켜 소모해 버렸으며, 그자신의 경제개혁 실패의 책임을 면하고 반대파였던 유소기, 등소평 등을 몰아내기 위해 중.고등학생들을 선동하여 홍위병이란 이름으로 [문화혁명]을 일으켰습니다.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0여년의 문화혁명 기간 동안 중공의 교육, 전통도덕, 수 많은 문화유적, 전통유산이 파괴되었으며 사망한 인원만 300만명 이상 이었습니다.
자유 월남이 공산화 된 후 500만명 이상이 공산당에 의해 처형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들 중에는 구정권의 군 및 경찰간부, 그리고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나 월남 적화를 극렬하게 부르짖고 대정부 투쟁을 주도하던 대학교수등 지식인, 좌익인사, 승려등 종교인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에 의해 세운 공산정권에 의해 제일 먼저 처형되는 비극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이미 월남이 적화된 마당에 이들은 절대로 필요없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우익인사 들은 조용히 숨죽이며 불안에 떠는 존재로 언제나 제거가 가능한 존재인데 비해 공산화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이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해 줘야 하고 자칫 불만세력으로 암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 에서도 300만명 이상이 처형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어느 나라나 정도의 차이만 있었지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공신에대한 척결 문제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나 일반적이고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兎死拘烹은 어쩌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항우를 치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신장군의 처형, 진시황의 중국 통일 후 이루어진 숙청부터, 백련교도로써 이 종교를 등에 업고 황제가 된 주원장이 권력을 잡은 후 자신이 신봉하던 백련교를 잔혹하게 멸망시킨 행위등 어느 정권 어느 세대나 당연히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절대 왕조들의 사례보다 더욱 더 철저하고 무자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공산주의의 숙청입니다. 이런 무자비한 숙청에서 당신들은 살아남으리라 생각합니까?
김일성 일족은 이런 피의 숙청을 어느 누구보다 더욱 철저하게 단행한 집단입니다. 최초 김일성은 이 땅의 공산주의 집단중 가장 세력이 미약한 집단 이었습니다. 해방이후 가장 강력한 공산주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던 사람은 38선 이북의 국내파 공산당 현준혁과 이남의 남로당을 지휘하고 있던 박헌영 이었습니다. 현준혁은 일제시대 교사이면서 시인이었던 대표적인 인텔리 공산주의자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폭력혁명 보다는 진실로 이상적인 공산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민족주의자였던 조만식 선생과 합작을 꾀하는 과정에서 암살을 당했습니다. 혹자는 우익에서 자행한 테러였다 주장하기도 하지만 얼토당토한 억지일 뿐입니다. 그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온건파 공산주의자로 민족주의자로써 온 국민의 추앙을 받던 조만식 선생과 민족 대화합을 꾀하던 자인데 과연 우익진영에서 암살 했을 까요? 당시 소련군을 등에 업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김일성으로서는 아주 까다로운 대상 이었지요. 공개적으로 숙청하기에는 국민들의 지지가 너무 크고 그대로 두기에는 너무 거물이었기에 자신의 권력기반을 형성하기가 불가능하기에 암살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남로당의 박헌영은 남쪽에서 이루어 놓은 세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제거가 불가능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짓이 6.25 동란 전까지 수 많은 폭동과 테러를 남한지역에서 일으키도록 하였고 전쟁이 일어나자 남한의 각지에서 빨치산 운동을 하도록 하였으며 전황이 불리해 지자 지리산을 비롯해 각 지역에 숨어들어 빨치산 운동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전혀 지원을 해 주지 않아 국군과 싸우다 그 세력을 모두 잃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력을 모두 잃은 박헌영을 평양으로 불러 패전의 명목을 씌워 처형 하였습니다.
50년 초에는 중국에서 항일투쟁을 했던 김두봉, 무정, 최창익, 박일우, 한빈, 윤공희 서휘등 연안파를 숙청하고 중국의 팔로군 출신들을 수하로 편입 하였지요. 60년도에는 만주지역에서 같이 투쟁 하였던 김일성 자신의 정치세력 이었던 박금철, 이효순등 갑산파를 제거 하였습니다. 김일성의 정권을 공고히 하는데 까지만 이들이 필요했고 그 이후에는 자신보다 계급도 높았고 공로도 많았던 이들은 단지 부담스런 존재였기 때문이며 자신의 후계를 세우는 데도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자신의 아들인 김정일을 후계자로 내세워 공산국가에서도 유례가 없는 세습왕조롤 수립하는데 방해가 되는 혁명 1세대들을 제거 하였습니다. 김정일이 후계자로 계승된 이후에는 이복동생인 김평일 조차도 폴란드 대사로 내보내 국내에는 발도 못 붙이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김일성 왕가는 3남인 김정운에게 제 3대째 세습왕권을 계승시키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뉴스에서 잠깐 장남인 김정남의 인터뷰 장면을 목격 하였는데 “자신은 정치에 대해서도, 핵무기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 정치적인 문제는 3남인 정운이 잘 알고 있다.”며 당황해 하던 모습을 보고 후계경쟁에서 밀린 자식들의 모습이 얼마나 비참한 현실에 몰리게 되나 하고 딱한 생각이 들더군요. 뉴스 진행자는 의도적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후계로 거론되는 김정운이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한 뉴앙스를 풍기는 것은 벌써부터 “위대한 지도자”로 떠오르는 분께 눈도장을 찍기 위한 것 같아 씁쓰레한 느낌이 드는것은 기우일까요?
핵무기와 미사일로 세계를 위협하고 서해의 어느 한편에선 우리의 자식들이 일촉즉발의 긴장속에 보내고 있는 이 순간에도 이런 위기상황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직 대통령의 자살을 놓고 마치 대통령이, 현정권이, 검찰의 책임인양 처벌하라 떠들어 대고, 급증하는 사교육비 문제를 대통령이 해결하라 떠들고, 일자리 만들어 내라 아우성치고 있는 심사는 뭔가요?
여러분의 자식들은 안전한 미국에 돈 바리바리 싸서 보내놓았기 때문에 안전하다구요? 전직 대통령의 시체를 떠메고 전국 방방곡곡 헤매며 당신들의 주특기대로 선전선동을 하며 폭력혁명 이라도 부추겼어야 만족했을까요?
일자리 없는 것이 왜 현 정권의 책임인가요? 그렇다고 현 정권 및 지도자 두둔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저질러 이 지경까지 이르게 한 일을 가지고 적반하장 하는짓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군사독재 시절이라던 1988-1989년 당시 건설노동자 1일 인건비 15,000원 이내였고, 휘발유값은 260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으며 서울시내 인기지역 아파트 분양값은 평당 100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그때에는 많지 않은 월급 이었지만 친구들과 모여서 클럽에도 갈 수 있었고 가끔은 룸싸롱도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기름값은 6배 이상, 아파트 분양가는 말 안해도 잘 아실 겁니다. 봉급생활자 월급타서 술 한잔 제대로 마실 수 있던가요? 기름값이 올라 가짜 휘발유 판치고 일자리는 없어져 실업율이 10%를 넘쳐나고, 학업에 여념 없어야 할 여학생들과 주부들이 생활고로 일본 관광객 앞에서 치마벗고 매춘을 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과연 누구 때문일까요? 그 원인은 생각하지 않고 엉뚱한데 대고 책임지라고 하면 대통령이 산신령이라도 됩니까? 현 정부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라도 가지고 있나요? 그도 어쩔 수 없는 노가다 출신이라서 인지 몰라도 70년대, 80년대 생각만 하고 건설경기 활성화 시켜 정부에서 돈 풀어 일자리 만들 생각인지도 모르지요. 그때는 건설업 활성화 시키면 건설 업체부터 술집 작부들 까지 전국이 눈에 확 띄게 경제 가 활성화된 듯한 가시효과가 나타날 때였으니까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체제를 전복하려 혈안이 되어 있는 무리들의 선동에 휘말려 철없는 어리광 부리지 마세요.
지금 몇 백만이란 국민이 일자리를 못찾고 실업자가 된 계기가 무엇인지나 알고 계시나요? 올림픽이 열리던 해부터 대통령을 하던 자칭 이리 저리 흔들리는 줏대없는 물이라 자칭하던 물XX라 불리던 분 재직시 만든 개념없는 노동법과 극렬한 노동쟁의를 하던 좌익분자들이 이루어 놓은 큰업적이 아니었던가요? 기업가가, 사장이, 공장장이 무슨 철천지원수라고 단상에 머리깎아 올려놓고 토끼뜀 시키고 린치와 온갖 망신 다 주고 월급 올려달라 생떼쓰고... 매년 월급 인상하라, 처우 개선하라 일방적인 요구에 인건비는 천정부지로 솟고, 그에 따라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끝없는 쟁의에 시달리다 못해 기업들이 공장을 모두 해외로 옮긴 덕분에 오늘날 일자리는 없어지고 물가는 높아가고 있는데도 그 원인을 제공한 자들이 오히려 “일자리 내놔라. 월급 올려달라, 생계 보장하라.” 생떼쓰고 있는것 보면 그 철면피한 행태에 기도 안찹니다. 기업들 다 내보내고 나니 세금 걷을 데가 없어 할 수 없이 유류세 올려 재정을 충당하다 보니 애꿎은 서민들만 점점 힘들어 지고.... 돈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하여 점점 부자가 되어가고 서민들은 점점 가난해 지고 일자리 잃고 거리로 내 쫒기고... 당신들은 그런 단순한 사실도 느끼지 못할 우둔한 자인가요?
기업체가 무슨 봉사단체이고 도깨비 방망이 가지고 있는 봉입니까? 이렇게 당신들이 내쫒은 기업체들 해외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회사는 망해도 현지 회사는 점점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세계의 삼성이 되고, 세계의 엘지, 현대가 되어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귀족대우 받으며 넘쳐나는 흑자 처리하지 못해 보너스 올려주려 하자 현지 정부에서 “다른 기업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제발 월급 올리지 말라.”고 사정하여 넘쳐나는 돈을 어쩔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TV, 냉장고, 세탁기등 현물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기업 하고 있는 것이지요. 왜 그 이익금을 한국으로 가져오지 않냐고요? 중국에, 베트남에 나가있는 삼성이, 엘지가 한국 기업인가요? 그 나라 기업이지. 남의나라에서 발생한 이익을 왜 탐내나요? 기업 하는 것이 무슨 죄인인양 건뜻하면 죄인취급 하며 여론재판에 형무소 보내고.... 그러면서도 떠나지 않는 기업가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몽땅 싸가지고 본사조차 나가 버리면 더러운 꼴 안보고 대접 받을 텐데..... 현재와 같은 상황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경제난 해결 못해요. 첨단 기술로 기업은 부자 되고 국가 경제 전체는 풍요로워 져도 국민전체가 풍요롭고 실업자 획기적으로 줄이지는 절대 못해요. 바로 당신들이 기업들 다 쫒아내고 임금, 물가 터무니없이 올려놓았기 때문이지요. 바로 당신들이 죄인인데 주구한테 적반하장 입니까?
사교육비 얘기 해 볼까요?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교육비 해결대책 내 놓으라고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도 모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왜 그렇게 철없는 소리만 하나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순진한 국민들 눈가리고 엉뚱한데 화풀이 하도록 유도 하는것 아닌가요?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이 되었지요? 그때 내세운 교육정책이 [열린교육], [교육 평준화]란 하향평준화 교육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 구제 한다며 그들 중심으로 교육하고 학업 보다는 현지교육이다, 열린교육이다. 무슨 실습니다. 하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공부는 학원에 가서 해라.”라는 말을 아주 공식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전교조 교사들 중심으로 열린교육이란 명목으로 이념교육에 전념 했지요. 모택동이 홍위병으로 문화혁명을 일으키듯 바로 이땅의 젊은 학생들을 홍위병으로 만들어 혁명의 일선으로 몰아내기 위한 작업이었지요.
대학교 입시에 대한 위기감에 부유층 학부모부터 자녀들 시설학원 보내기 시작 했지요. 물론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로 인해 그 전부터 사설학원이 성행했지만 그때는 부족한 과목 보충교육 이었고, 피아노다, 미술이다 예능교육 이었지만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이 된 이후에는 사설학원이 진정한 교육기관으로 변해 버리고 학교는 졸업장이나 따는 곳으로, 조폭들 양성하는 온상으로, 이념교육의 수련장으로 변해 버렸는데 어떻게 바로 잡나요?
점점 좁아가는 취업문을 두드리기 위해서는 좀 더 좋은 대학에 가야하고, 영어도 해야 하니 해외 연수도 보내야 하고, 벌이가 시원치 않은 서민들은 자녀들 학원에 보내기 위해 주부가 식모생활로, 노래방 도우미로, 심지어 몸도 팔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원인부터 분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을 제공한 자들이 이제 와서 적반하장 식의 해결방안을 내 놓으라고 피박 온통 뒤집어쓴 사람들만 들들 볶으니 환장할 일 아닌가요? 그나마 학생들 학력고사 치러 학교별 성적을 매기려 하니 그동안 이념교육 열심히 시킨 성과가 탄로 날 까봐 성적조작 하고 반대데모 하고...
이제는 90%는 적화가 끝났다구요?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제 눈엔 당신들의 종말이 환히 보이기에 당신들의 모습이 더 없이 처량하고 불쌍해 보이는군요.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온다면 김정일 정권 밑에서 청소부 한자리라도 차지할 것 같아 그렇게 맹목적인 충성을 바칩니까? 해방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북한 에서는 당 정치국원 82명, 당 중앙위원 355명등 극소수의 인원만이 북한의 권력기관에 재임해 왔습니다. 50년이 넘는 기관동안 변동된 인원은 사망자, 숙청자 모두 포함하여 약 300명 내외만 변했을 뿐입니다. 그만큼 북한의 권력체계는 공고하고 한번 권력을 잡은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 권력을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 속을 파구 들려구요? 코메디 하시나요? 경애하는 지도자 동지로부터 훈장을 받으셨다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그에 감격하여 눈물 줄줄 흘리며 혁명을 위해서라면 분신자살이라도 할 각오세요?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당신들 사후 당신들의 자녀들은 “혁명투사”의 자손이라 하여 대우를 받을 지도 모르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숙청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정치범 수용소에서 평생 썩어갈 테니까요.
당신들이 설 땅은 자유대한 이외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만일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온다면 더 이상 쓸모없이 되어버린 당신들은 최우선적으로 청소의 대상이 될 테니까요. 당신들을 포함하여 자녀는 물론 가족들까지.... 그 전에 6.25의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익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계엄이 시행되고 북한과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발등의 폭탄인 당신들을 그대로 둘 것 같습니까? 그래도 이 땅에서는 당신들의 자녀에게 까지는 보복의 손길이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땅의 우익들을 우습게보지 마세요. 소는 우직하고 순한 동물이라 호랑이를 결코 당해내지 못합니다. 겁이 나서 호랑이에게 달려들 생각은 절대 못하지요. 하지만 새끼를 가진 어미소의 경우는 다릅니다. 새끼를 지키기 위해 어미소는 죽을 때까지 호랑이에게 달려듭니다. 대개의 경우 호랑이가 도망가거나 소에게 밟혀 죽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도 새끼가진 소에게는 절대 달려들지 않습니다.
6.25 당시 남.북의 전력 차이는 엄청 났습니다. 남한은 소총과 재래식 포 몇문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반면 북한은 242대의 최신식 전차와 장갑차, 성능좋은 포병, 전투기등 장비는 물론 훈련 면에서도 비교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도 남북한의 전력차이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8.15 행사를 부산에서 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것도 기간을 넉넉히 잡아서 그렇게 계획한 것이고 실제로는 부산까지 한달안에 충분히 점령 할 것으로 판단했지요.
발톱을 날카롭게 세운 호랑이들에게 남한의 군사력은 고작 힘없는 소의 모양으로 비췄습니다. 소리 한번 지르면 모두 뿔뿔이 흩어져 달아날 것으로 착각 했지요. 하지만 그들이 새끼가진 소였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끝까지 물러나지 않고 총열이 벌겋게 쏘아대다가 달려드는 전차 밑으로 수류탄을 들고 서슴없이 달려 들어갔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들은 좌익과 우익이 무언지도 모르고 정치도 몰랐으며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도, 국가에 대한 충성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오로지 가족을 지킨다는 일념 하나로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 맨몸으로 전차에 부딛쳐 갔습니다. 이렇게 맨몸으로 부딪히며 시간을 끌었고 그 희생이 미군참전의 시간을 벌어 주었습니다.
이리 저리 뻥튀기 하여 500만명의 조문객이 있었다구요? 그들이 모두 체제전복의 대열에 참여할 인원이라고 가정하고 말없는 4천만은요? 그들이 바로 유사시 새끼가진 어미소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서기 시작 했습니다. 그 물결이 파도치며 도도히 넘쳐날 때 당신들은 느낄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저력을.....
80%의 국민이 현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하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는데. 말없는 4천만을 거들먹거리고. 일단 읽지도 않았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정말 무식한 것은 공산주의에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인데 그런 개념조차 없는... 자유민주주의라 정확히 말한면 자본주의에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그걸 교모히 말할려고 자유민주주의라 하는 것이지.... 그리고 이땅의 우익이 어디있나요? 우익이라 말하기 보다는 기득권에 눈이 멀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독도문제 이야기할때도 친일파의 후손들인 우익은 입다물거나 일본의 편을 들지. 그게 바로 뉴라이트
저는 전쟁없이 통일은 불가능하고 봅니다. 통일은 현재 북 집권층하고 하는 게 아니라 학대 받는 북 동족과 하는것이 통일입니다. 대단히 충실하게 잘 쓴 글입니다... 외국의 동포들이 모르는 디테일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을 무슨 음모같이 없앤게 현 정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자리를 만들어 볼려고 애를 쓰는 것이 보입니다. 불평을 이야기하면 자기 자신에게 나쁜일이 생깁니다. 무슨 독립 운동 하듯이, 반대만 하지 마세요..결국 제 인생이 불쌍해 집니다. 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어디 기댈 데가 없어 북한에 기댑니까?
위의 본문 글 중에 이땅의 우익을 우습게 보지 마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대선 승리를 위해 북한에 부탁해 남한으로 대포 쏴 달라고 했던 사람이 보수 야당 총재를 하고 있고, 법조인의 길을 가면서도 악착같이 병역을 기피해서 면제를 받았던 사람이 현 집권당의 원내대표가 되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우익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쟁없이 통일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 전쟁을 통해 죽어 가는 건 남북한의 청년이요 동족이지 남북한의 집권층이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펌날르는 비트당님.... 토론 이고머고 관심없으시지여? 비트당님의 논리 비트당님의 글... 그걸한번 읽고 싶네여....토론의 가치가 있는가...... 글구 회원정보에 30대로 나오는데...참말일까? 정말이면 큰일입니다..... 나이 많고 적음으로 가치관의 편차를 두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좌와 우를 제대로 평가 하긴하시는지.... 좌우간.... 비트당님 이런글 좋다 할사람...안봐도 눈에 선합니다....(어이구 벌써 댓글씩이나 다셨네... ㅎㅎㅎㅎㅎㅎ)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떳떳하게 살고 잇는 사람입니다. 30대인 저를 보고 가치관은 제대로 갖춰는지 안갖춰는지 의문을 가지실꺼면 대학때부터 정치적인 활동 하는 학생들 한테 당신은 말 한디 해 보셧어요? 대학생들한테 저와 똑같 말을 함 보시죠 20대가 뭘 안다고 가치관도 제대로 갖춘것도 아닌것들이 데모하냐고 해보시지요. 아마도 총맞을껄요 ㅎㅎ 난 당신 가치관이 더 의심스로울뿐입니다.. 카페를 개인적인것으로만 이용하고 벼룩시장으로 여기는 사람보다는....
비트당님은 남의 글을 읽긴읽으시는건지..... 그래서 내가 님의 논리로 님이 만든 글을 보고자 하는겁니다..... 내가 님에게 한말과 답글은 당최 말이 안되는거 아니겠씁니까? 가치관의 편차를 둔다는거에서 나이가 어리면 가치관적립이 안됐다는말로 이해 하신건지....다시한번 아니 내 답글말고라도 다른님들의 글을 좀 이해 먼저 하시지요....
30대에 좌우 가치관도 없이 걍 펌질이나 하는걸로 밖에 생각 안되니 저의 생각을 보여 달라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내가 당신한테 사상을 검증을 받아야 될 이유가 뭐가 있는가요.참고로 내가 대한 민국에서 제일 싫어 하는 무리들은 민노총,전교조.대한민국 이적단체,민노당.민주당입니다. 한나라당 당원도 지지자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민주당 한나라당만 있는게 아니거든요.노무현 자살 하기 전에 이 카페 안올라고 내가 쓴 댓글 하나 까지 다 찾아서 지워는데 노무현 자살 하고 나서 다시 왔습니다.
이리 저리 뻥튀기 하여 500만명의 조문객이 있었다구요? 그들이 모두 체제전복의 대열에 참여할 인원이라고 가정하고 말없는 4천만은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서기 시작 했습니다. 4천만이 더이상 참지 못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님의 말씀에 "당황스럽네요" "너무 흥분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리 저리 뻥튀기 해서 500만명의 조문객으로 폄하를 하고 또한 조문객 모두를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를 하시는 님의 생각또한 "당황스럽네요"^^ 직접 참가한 사람은 평가절하 하고 가만있는 사람은 " 모두 내편(?^^) " 이라는 궤변이 어색할만도 한데 "안그런가 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너무 심한 착각 같네요^^"
ㅎㅎㅎ 맞는 말씀이시네요 ^^ 여하튼 잘 읽다가 전직 대통령의 시체를 떠매다.. 라는 표현을 보고 좀 마음이... ㅎㅎ 그럼 이명박 정권 안 믿으면 다 빨갱이라는 건지.... 지금 성토하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싫은것이 아니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막은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것을 왜 모르시는지....
첫댓글 좋은 말씀 입니다.단 저줏꾼들에게는 쇠귀에 경 읽기 겠지요.
80%의 국민이 현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하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는데. 말없는 4천만을 거들먹거리고. 일단 읽지도 않았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정말 무식한 것은 공산주의에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인데 그런 개념조차 없는... 자유민주주의라 정확히 말한면 자본주의에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그걸 교모히 말할려고 자유민주주의라 하는 것이지.... 그리고 이땅의 우익이 어디있나요? 우익이라 말하기 보다는 기득권에 눈이 멀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독도문제 이야기할때도 친일파의 후손들인 우익은 입다물거나 일본의 편을 들지. 그게 바로 뉴라이트
"이땅엔 우익이 없고 친일파 후손이다" VS "이땅엔 좌익이 없고 빨갱이 들이다" 서로가 너무나 닮아서 싸우는건 아닐지?
좋은말씀입니다..
저는 전쟁없이 통일은 불가능하고 봅니다. 통일은 현재 북 집권층하고 하는 게 아니라 학대 받는 북 동족과 하는것이 통일입니다. 대단히 충실하게 잘 쓴 글입니다... 외국의 동포들이 모르는 디테일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을 무슨 음모같이 없앤게 현 정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자리를 만들어 볼려고 애를 쓰는 것이 보입니다. 불평을 이야기하면 자기 자신에게 나쁜일이 생깁니다. 무슨 독립 운동 하듯이, 반대만 하지 마세요..결국 제 인생이 불쌍해 집니다. 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어디 기댈 데가 없어 북한에 기댑니까?
위의 본문 글 중에 이땅의 우익을 우습게 보지 마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대선 승리를 위해 북한에 부탁해 남한으로 대포 쏴 달라고 했던 사람이 보수 야당 총재를 하고 있고, 법조인의 길을 가면서도 악착같이 병역을 기피해서 면제를 받았던 사람이 현 집권당의 원내대표가 되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우익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쟁없이 통일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 전쟁을 통해 죽어 가는 건 남북한의 청년이요 동족이지 남북한의 집권층이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펌날르는 비트당님.... 토론 이고머고 관심없으시지여? 비트당님의 논리 비트당님의 글... 그걸한번 읽고 싶네여....토론의 가치가 있는가...... 글구 회원정보에 30대로 나오는데...참말일까? 정말이면 큰일입니다..... 나이 많고 적음으로 가치관의 편차를 두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좌와 우를 제대로 평가 하긴하시는지.... 좌우간.... 비트당님 이런글 좋다 할사람...안봐도 눈에 선합니다....(어이구 벌써 댓글씩이나 다셨네... ㅎㅎㅎㅎㅎㅎ)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떳떳하게 살고 잇는 사람입니다. 30대인 저를 보고 가치관은 제대로 갖춰는지 안갖춰는지 의문을 가지실꺼면 대학때부터 정치적인 활동 하는 학생들 한테 당신은 말 한디 해 보셧어요? 대학생들한테 저와 똑같 말을 함 보시죠 20대가 뭘 안다고 가치관도 제대로 갖춘것도 아닌것들이 데모하냐고 해보시지요. 아마도 총맞을껄요 ㅎㅎ 난 당신 가치관이 더 의심스로울뿐입니다.. 카페를 개인적인것으로만 이용하고 벼룩시장으로 여기는 사람보다는....
비트당님은 남의 글을 읽긴읽으시는건지..... 그래서 내가 님의 논리로 님이 만든 글을 보고자 하는겁니다..... 내가 님에게 한말과 답글은 당최 말이 안되는거 아니겠씁니까? 가치관의 편차를 둔다는거에서 나이가 어리면 가치관적립이 안됐다는말로 이해 하신건지....다시한번 아니 내 답글말고라도 다른님들의 글을 좀 이해 먼저 하시지요....
30대에 좌우 가치관도 없이 걍 펌질이나 하는걸로 밖에 생각 안되니 저의 생각을 보여 달라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내가 당신한테 사상을 검증을 받아야 될 이유가 뭐가 있는가요.참고로 내가 대한 민국에서 제일 싫어 하는 무리들은 민노총,전교조.대한민국 이적단체,민노당.민주당입니다. 한나라당 당원도 지지자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민주당 한나라당만 있는게 아니거든요.노무현 자살 하기 전에 이 카페 안올라고 내가 쓴 댓글 하나 까지 다 찾아서 지워는데 노무현 자살 하고 나서 다시 왔습니다.
난 지만원과 그 추종자들이 가장 싫은데
이리 저리 뻥튀기 하여 500만명의 조문객이 있었다구요? 그들이 모두 체제전복의 대열에 참여할 인원이라고 가정하고 말없는 4천만은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서기 시작 했습니다. 4천만이 더이상 참지 못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님의 말씀에 "당황스럽네요" "너무 흥분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리 저리 뻥튀기 해서 500만명의 조문객으로 폄하를 하고 또한 조문객 모두를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를 하시는 님의 생각또한 "당황스럽네요"^^ 직접 참가한 사람은 평가절하 하고 가만있는 사람은 " 모두 내편(?^^) " 이라는 궤변이 어색할만도 한데 "안그런가 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너무 심한 착각 같네요^^"
적화가 무섭고 빨갱이가 겁나는데 중국에 어떻게 와서 사시는 건지...원
ㅎㅎㅎ 맞는 말씀이시네요 ^^ 여하튼 잘 읽다가 전직 대통령의 시체를 떠매다.. 라는 표현을 보고 좀 마음이... ㅎㅎ 그럼 이명박 정권 안 믿으면 다 빨갱이라는 건지.... 지금 성토하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싫은것이 아니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막은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것을 왜 모르시는지....
ㅉㅉㅉ; 이당의 우익??? 글쎄요...과연 누가 우익인가요? 혹시 친일 수구 애들이요???갸들은 우익이 아니죠....매국노일뿐...
하늘 사랑 2님이나 멜로디무역님같은분들이 계셔야 북한의핵미사일 보유량을늘릴수있습니다.제가 김정일이였으면 님들이 참대견스럽고 갸륵한동지로여겨 자리하나씩줘서 임무를줬을것같습니다.님들바램대로 MB정권이 흔들리고 무너져야 한미동맹체제나 국가기본공권력이 붕괴되 전략적인 남한적화통일에 가능성이실릴수있기때문이죠.어쩌면 님들이 원하는세상이올지도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