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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미국발 훈풍에 강보합에서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지수는 개장초 2,01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줄여 장중 내내 강보합 수준에서 머무르다 장을 마감하였음. 시장을 움직일 만한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1월 신규주택매매, 12월 S&P/CS 주택가격지수, 2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의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인데다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하지만, 미국 연방 정부의 대규모 예산 자동 삭감을 의미하는 시퀘스터 관련 불확실성과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안에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었음.
한편, 일본과 홍콩은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대만과 중국은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음.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하락한 1084.6원을 기록하였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664억원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2억원, 209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음.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990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8계약, 390계약 순매도를 기록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음.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POSCO, 삼성생명,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NHN, 롯데쇼핑, LG, S-Oil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보합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업종별로도 혼조세를 나타냈음. 전기가스업종이 4.18%, 음식료와 의료정밀, 의약품, 운수창고, 통신업종이 1%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 섬유의복, 은행, 제조, 기계, 유통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건설업종이 1.0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보험,철강금속, 화학, 금융, 증권, 전기전자, 서비스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음.
마감 지수 : KOSPI 2,004.04P(+4.03P/+0.20%)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하며 4개월여 만에 53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이날 코스닥지수는 530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530선 초반에서 상승세를 지속한 끝에 533선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530선을 탈환한 것은 지난해 10월16일 이후 처음임.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하였음. 동서가 8.86% 급등한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CJ E&M, GS홈쇼핑, 포스코 ICT, 씨젠, 젬백스, 에스엠, 위메이드,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 골프존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덕산하이메탈이 5.22% 하락한 것을 비롯해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파트론은 내림세를 나타냈고, 다음은 보합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운송, 인터넷, 정보기기, 금융, 비금속업종 만이 내림세를 나타냈을 뿐 여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유통, 기타 제조,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IT S/W & SVC, 출판/매체복제, 제약, 종이/목재, 건설, 금속,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의료/정밀 기기, 운송장비/부품, 제조업종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음.
마감 지수 : KOSDAQ 533.36P(+4.80P/+0.91%)
[특징 테마]
- 화장품 생산/개발/판매 -
화장품 무역흑자 첫 달성 소식에 관련주 상승.
전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10억6,7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입액 9억7,800만 달러를 앞지르면서 첫 무역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화장품 수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코리아나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영풍제지(006740) : 대규모 현금배당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배당금총액은 36.92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1.97%임.
만도(060980) : 자회사의 홍콩증시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지분 100%를 보유중인 (주)만도차이나홀딩스의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음. 다만, 신주모집, 구주매출 등 공모구조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 된 바가 없다며,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2013년3월25일까지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음.
SBS미디어홀딩스(101060) : 저평가 매력 분석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보유중인 SBS와 SBS콘텐츠허브의 가치를 제외하면 순시가총액은 2,596억원으로 분석되며 이는 SBS그룹주 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혔음. 아울러 SBS미디어그룹의 시가총액은 1조4,145억원인데 이는 CJ미디어그룹 대비 59.3%에 불과한 수준으로 SBS미디어그룹 역시 타 미디어 그룹대비 저평가 되어있다고 밝혔음. 향후 광고경기 회복전망을 고려하면 타미디어 그룹과의 격차는 좁혀질 것으로 보이며 핵심자회사인 SBS의 실적개선 가능성 역시 높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8,600원을 유지하였음.
대상(001680) : 주력제품 가격인상 및 베스트코 실적개선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금년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조9,754억원(YoY +18.1%), 1,618억원(+28.0%)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는 식품소재사업에서 주력제품(미원, 장류, 전분당, 김치)의 가격인상으로 견조한 이익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창고형 식자재 매장사업 전담 계열사인 베스트코(지분율 70%)의 실적 모멘텀이 크게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특히, 매장 인수에 따른 기저효과 및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점포당 매출액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종근당(001630) : 세브란스 탈모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26일 서울 신촌동 연세의료원에서 세브란스의 탈모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세브란스의 “재조합 비멘틴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을 도입해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전 임상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며, 생체 내에 존재하는 물질을 활용하는 방식이라 효과가 좋으면서도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한창(00511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9.4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75.7%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85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0.1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메리츠화재(000060) : 1월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013년 1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23.54억원, 92.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25.4%, 22.7% 감소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3.4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했다고 밝혔음.
카프로(006380) : 1분기 영업이익 적자지속 전망으로 하락. 아이엠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3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1,9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 상태가 지속된 -176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하였음.이는 타이트한 수급에 의한 원재료가격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주력 제품인 Caprolactam의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11,300원을 유지하였음.
효성(0048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 1,92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1% 증가했고, 매출액은 9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0.01% 증가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시황 악화 등에 따른 산업자재, 화학부문 등의 수익성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음.
삼부토건(001470) :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하였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20.9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운전자금 담보대출이라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미디어플렉스(086980) : 금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급등. KDB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금년도 매출액은 988억원(+12%, YoY)으로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부실 자회사 정리 및 개선에 따라 큰 폭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는 저성장 시대에서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산업 성장과 한국 영화 흥행 본격화에 의한 것 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신작 라인업(미스터고, 관상 등)에 대한 기대감과 IPTV, 모바일로 이어지는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성장으로 부가판권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자회사(참살이 막걸리와 중국 홈쇼핑) 정리 및 정상화에 따른 영업외적인 손실 감소 및 엄선된 작품 선정과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메디포스트(078160) :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뉴로스템에 대한 기대로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처방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대형병원 약제위원회 등록으로 카티스템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밝혔음. 또한, 카티스템은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국내 임상결과가 호환 가능한 국가(홍콩, 호주가능)에 대해 본격적인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뉴로스템의 임상 결과를 발표한 Nature지의 데이터를 참고하면, 환자군의 치매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추정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분포가 확연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뉴로스템의 신약가치가 점차 가시화 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웹젠(069080) : 해외매출 성장 가속화 전망에 강세.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인 갈라넷 인수(100% 지분 취득, 인수가액 191억원)를 통해 북미, 유럽 게임시장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배터리 및 C9의 해외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아크로드2, 뮤2 등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하였음.
에스엠(041510) :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으로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432억원(+9.6%YoY), 영업이익 120억원(+32.7%YoY)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공연부문에서 지난해 2분기에 진행된샤이니 아레나 투어 20만명, 슈퍼주니어 도쿄돔 콘서트 10만명과 SM Town 일본/싱가폴/태국 콘서트 15만명이 반영될 예정이고 음반부문에서는 국내에서 발매된 동방신기 앨범과 지난해 2분기 일본에서 발매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의 싱글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올해 이미 확정된 공연 수익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하였음.
한진피앤씨(061460) : 140억원 규모 BW발행 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주)장보인트러스트코리아를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만기이자율은 3.5%이며, 사채만기일은 2016년2월26일임. 한편, 장보인트러스트코리아는 싱가포르 장보 글로벌 P.T.E로부터 지원받아 전액 인수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싱가포르 장보 글로벌 P.T.E는 유류, 곡물 등 수출입 전문기업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곡물수출입 사업에 중요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게됐다고 밝혔음. 아울러 BW발행을 통해 조달한 140억원을 기존 부채를 상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테라리소스(053320) : 시노펙과 3개 생산정 시추작업을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시노펙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3개공의 생산정 시추작업이 성공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육상유전에 대한 세계적인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노펙사와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한 후 시노펙사의 의견에 따른 신공법을 적용했다며, 새로운 생산정은 기존 생산 방식보다 약 15배정도 생산량이 늘어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씨티씨바이오(06059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96.9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57.9%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도 1,002.44억원으로 전년대비 38.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7.83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포스코켐텍(003670) : OCI와 2,800억원 규모 판매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OCI와 2,800.82억원 규모의 콜타르, 조경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대비 23.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1월1일부터 2013년12월31일까지임.
성광벤드(01462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결정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147.6% 증가한 72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35.7%, 158.2% 증가한 3,476.46억원, 528.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씨유메디칼(115480) : 1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주식회사(95억원), 아샘투자자문 주식회사(5억원)임.
KG모빌리언스(046440) : 300억원 규모 BW발행 결정에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사채만기일은 2018년2월28일이며, 발행대상자는 유진투자증권(85억원), 아이비케이캐피탈(45억원), 하나대투증권(45억원), 현대증권(45억원), 우리투자증권(30억원), 한화투자증권(30억원), 산은캐피탈(20억원)이라고 밝혔음.
[특징 상한가]
써니전자(2), 매커스,다믈멀티미디어, 링네트, 엔피케이 :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다음달 귀국해 신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에 안철수 관련주로 언급되며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