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대야동 거주 이*현님(20세)이 2023. 12. 27.부로 정신과 장애로 신체등급 4급을 받으셨다는 소식,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다행입니다.
2년 이상 상세불명의 인격장애, 공황발작 등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 나고 있었지만 체계적인 병원 치료 등 정상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던 차 저희 행정사 사무소에 자문을 요청하여 정기적 의사 내진으로 면담 및 약물치료 등을 권장하며 종합심리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되었군요.
또한 활액낭염과 건초염 등으로 수술에 임하는 등 신체질환과 정신과 질환을 병행하고 있어 정신적 괴로움을 보다 쉽게 인정받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정신과 신체급수 4급을 받음으로서 자동 '군사교육소집 대상자 제외' 처분 및 '소집5순위'로 사실상 복무염려 없이 장기간 대기 후 전시근로역으로 전역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므로 충분한 치료기간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정신과 4급이라 할지라도 유념해야 할 점은 지속적인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치료에 소홀히 해서는 즉각 확인신검 대상으로 포함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행정사 감병기 사무소 / 신체급수 판정 문제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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