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명성,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언제나 새롭게 써간 유해란 국내 메이저대회 재패, KLPGA 투어 통산 여섯 번째
마지막 4라운드 버디 4개
보기 1개 3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 기록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공동 2위 김민솔.김민주 4타 차로 제쳐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업십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유해란,
유해란(25, 다올금융그룹) 4일 경기도 여주시 '불루헤런 골프클럽(파72)' 에서 열린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8 하아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김민솔(20, 두산건설), 김민주(23, 삼천리)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의 롱런, 그리고 왕자
2024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이후 2년 2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격한 유해란은 톱랭커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2022년 넥션,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4년 5개월 만의 처음으로 국내 메이저대회를 재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컵' 을 들어 올리고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도 받는 등 그의 근성에 명성은 어디까지 라는 ?표를 던지며 영예로운 골프의 귀재, 골츠의 왕자, 골프의 신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버디 3개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13본 홀까지 보기 없이 4번 홀(파 5), 6번 홀(파 4), 16번 홀(파 5)에서 버디 3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건 나이스 샷이라 하지 않겠다.”
“이건 환상의 스윙의 걸작품이다.”
14번 홀(파 4)에서 첫 보기가 나왔지만, 흔들리지 않고, 16번 홀(파 3)에서 버디를 잡았고, 4타 차 선두로 들어간 18번 홀(파 5)에서 유해란은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렸지만, 파를 잡아내며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적어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역시 골프의 귀재다.”
“놀라운 골프실력이야!”
유해란 하아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그 비결은 단단한 불루헤런 그린을 찢은 고탄도 아이언샷의 비밀에 있었다. 2026 메아저 3승 달성은 그가 사용한 고탄도 아이언샷을 드는데...
아마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들이라면 10월 4일 열린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를 다들 챙겨봤을 것,
LPGA 투어에서 이미 올 시즌 메이저 2승(KPMG 여자 PGA 에비앙)을 쓸어 담고 날아온 유해란이 2년 2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KLPGA 메아조 대회까지 단숨에 집어삼켰다.
공동 2위인 김민솔, 김민주를 무려 4타로 우승을 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나흘 동안 언더파를 친 선수가 유해란 단 한 명뿐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불루헤런 골프클럽 기본 골퍼들은 알겠지만, 가을철 불루헤런 그린은 유리판처럼 빠르고, 돌바닥처럼 단단하기로 악명 높다. 티샷 잘 쳐놓고도 세컨드 샷이 그린 맞고 통통 튀어서 러프로 도망가기 일쑤인 그 코스에서 유해란이 어떻게 독보적으로 타수를 줄었는지 보니...
유해란의 스윙은 억지로 탄도와 낮추려고 하지 않아 본인이 가진 높은 탄도와 강력한 한 더운블로 임팩트로 공을 공중에 붕 띄운 뒤 그린에 거의 수직에 가깝게 쿵 하고 떨어뜨려 스핀으로 세워버려 실제로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유해란의 이이언 지표는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그린 적중률 79.04%(LPGA 전체 1위), 어프로치 부문 스트로크 게인드(타수 득점) 1위, 평균 타수 69.54타(전체 2위)로 이번 대회 승부쳐였던 16번 홀(파 3)이 대표적이다. 180야드라는 긴거리에서 높은 탄도의 아이언 티샷으로 핀 1미터 옆에 완벽히 세우고 버디를 낚았다. 이건 단단한 그린을 뚫어내는 자신만의 확실한 탄도가 없으면 프로라도 시도하기 힘든 샷이다.
무리한 드라이버 대신 영리한 코스 매니지먼트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영일하게 코스를 요리했다. 요리조리 어느 쉐프보다 더 맛깔스러운 맛을 내는 실력으로 페어웨어가 좁고 위험 요소가 많은 홀에서는 억지로 드라이버를 잡지 않고 우드나 유틸리티로 안전한 구역에 끊어 쳤다. 남은 거리가 길어지더라도 본인의 무기인 홍아이언 탄도를 그린을 직접 공략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게다가 무조건 핀을 꽂아 치는 공격적인 플레이 대신 그린에서 퍼팅하기 가장 편한 오르막 경사 지점에 볼을 떨 구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필드에서 라운드할 때도 매번 핀만 보고 덤 바다가 내리막 라이 걸려서 3퍼트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해란은 다음 퍼트를 어디서 할 것인가를 먼저 계산하고 치는 게 진짜 타수를 좋아하는 특급 비결이었다.
2026 시즌 메이저 3승 달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KLPGA 투어 통산 6승을 채웠고, 개인 첫 KLPGA 미에저 트로피까지 챙겼다. 올 한 해 동안 거둔 3승이 전부 메이저(KLPGA 에비앙, 하이트진로)라는 점은 유해란이 큰 무대와 혹독한 코스 세팅에 얼마나 강한 선수인지 완벽하게 증명한 셈이다.
유해란의 아이언샷
아이언은 런으로 거리를 채우는 채가 아니라, 공을 뜨워서 원하는 캐리 거리에 정확히 세우는 클럽이다. 2핀이 나라, 안전한 vjxd 라이를 노라는 일.
그린이 빠르고 단단할수록 핀 위치보다 오르막 퍼팅이 가능한 지점을 타깃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
3 티샷이 목표는 비거리가 아닌 다음 샷의 편안함이다. 유틸리티로 잘 끊어가더라도 자신 있는 클럽 거리만 남기면 버디 찬스는 충분히 나온다.
이런 골프의 기술에 유해란은 10월 중순 열리는 KLPGA 아이스버그골프 서울신문 오픈과 국내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연달아 출격하고, 해지금처럼 샷감이 물올라 있을 때 갤러리 직관 가보는 것도 스윙 눈 호강하기에 최고일 것 같다.
유해란이란 이름은 그저 불러줄 이름이 아닌듯하다. 그가 멀다하지 않고 우승 소삭을 전하는 것은 유언한 스윙 자세, 해맑은 표정 관리, 란향 같은 풍김이 있어 골프장마다 유해란으로 인하여 ‘피움’ 이 있고, 대회마다 유해란으로 인하여 ‘결실’ 이 있는 듯하다.
유해란은 "KLPGA 투어에서 3승을 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 며 "유해란이라는 명성, 항상 나이스샷이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보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고 했다.
영암이 낳은 딸, 그는 신창석 로드힐스CC 앤 리조트 회장 등 후원자들이 있는한, 그는 롱런하리라고 본다. '그의 명성은 멈추지 않는다' 라는 명에로운 세계적인 프로골퍼로서 성장하리라 본다. 월출산의 기가 항상 분출해 세상에 영향을 마치고 있듯이...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