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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 산행 앨범 715회 산행 (2024년 9월 29일. 일) 신산공원
보들락 추천 0 조회 82 24.09.29 22: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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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30 11:23

    첫댓글 산행기는 문학을 뛰어넘어
    철학으로 가고 있다.
    산행기를 읽다 보면 상식도
    풍부해지리라!

    도심지에 마런된 신산공원은
    내가 매일 걷는 길이다.

    똥개도 지네 집 앞에서 주꾼덴 허는디 어찌 내가 가만히 있을소냐?

    사람마다 다 달라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난 이곳을 걸을 때마다
    도심지에 공원을 만들고
    트레킹 코스를 만들어준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서바다에서 맛있게 먹고
    커피숍에서 차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지요.

    김윤희 직전대장은
    아직도 녹슬지 않는 기찻길이었소.

    오창성 교장도 한가닥 하는데
    주님이 문제로다.

    모처럼 참석한 현석훈 회장께서 점심 스폰했다니
    복 하영 받으소서!
    노래도 잘 들었소.

    이옥련 여사
    김숙자 여사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이 가득!

    걷지 않더라도 맑은 공기 마시기 위해 산행에
    참가하면 좋을 듯하외다!

  • 24.10.01 10:30

    요즘 트로트 열풍에 너도 나도 어른도 어린이도 젊은이 할 것 멊이 트로트가
    대세다.
    예전 렙인가 뮛인가 하는 노래에 비해
    훨씬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이들 정서에 맞는 동요를 불러야 하는데 어른들 흉내내다 보니 애늙은이가 다 되는구니.
    방송사에서 나이 제한을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곤 했다.

    난 운동할 때마다 가곡이나 동요를 부르거나 흥얼거리곤 하지.

    기러기
    기러기 떼 기럭기럭 어디서 왔니
    북쪽에서 날아오다 북한산에 들렸니
    북한산 단풍 한창이겠지
    요담엘랑 단풍잎을 입에 물고 오너라

    신산공원에서 걷다 잠시 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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