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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한열사TV / 연예★ "여명의 눈동자"의 드라마를 기억하세요
♡하얀사랑♡ 추천 0 조회 2,425 04.03.18 13:2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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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8 13:46

    첫댓글 몇 년 전 한국주재 일본인 특파원이 쓴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대단한 스케일의 드라마라고요....

  • 04.03.18 14:10

    마지막이 참 감동적이었던..

  • 04.03.18 15:36

    어린 나이에도 너무 감동적으로 본 드라마. 마지막 장면 보구 엄청 울었던 기역이... 이런 드라마 많이 볼수있음 참 좋을텐데...이드라마 어떻게 일본에 수출할수 없을까요?

  • 04.03.18 16:42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

  • 04.03.18 17:00

    지금 봐도 세련된 드라마죠...

  • 04.03.18 17:52

    음...추리소설가로 유명한 김성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죠...고등학교때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 04.03.18 18:00

    요즘에 다시 한 번 방영을 해야 한다고 봄 --;; 워낙 일본 문화가 들어오기 땜에... 고등학생들 정신교육 차원에서... 에구... ... 여명의 눈동자 그리고 모래시계가 한국인들이 가장 기억하는 드라마라고 하던데... 최고의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죠.

  • 혹시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 라는 이현세 만화 아시는분 저는 이거 볼때마다 그 만화생각났는데 ....

  • 04.03.18 18:36

    이거 어렸을적에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채시라와 최재성이 철조망에서 키스하는 애절한 장면은 잊혀지지가않아요...여기서 채시라아역은 이재은이 맡았었죸ㅋ

  • 04.03.18 19:00

    당연하죠! 제 인생에 최고의 드라마!

  • 04.03.18 19:51

    나도 한번 보고싶다..

  • 04.03.18 20:33

    주연배우들 연기 정말 대단했죠~ 다시 보고 싶네요. 멋진드라마였는데...

  • 04.03.18 20:49

    저 중학교때 나온 작품인데요.마지막 나레이션 너무나 좋아서 녹화해서 글로 옮겨서 외우곤 했거든요. 이거 몰래 보느라 마루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녁에 일찍자라고 드라마 못보게했거든요.

  • 04.03.18 21:14

    제가 본 드라마중 최고 였음.... 그때의 충격은 서태지를 능가 했었음.....

  • 04.03.18 21:32

    고3때 가을때 해서 부모님 몰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 04.03.18 21:47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다시 보고 싶네요ㅠ.ㅠ 그때 보면서 막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04.03.18 22:15

    송지나, 김종학콤비의 대단한 화제작이었죠. 모래시계때도 히트였지만 '여명의눈동자'는 스케일도 엄청났을뿐 아니라 그시대의 아픔을 그렇게 적나라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드라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꼭한번 다시 재방영할 가치가 충분한 드라마고 특히 어린 학생들이 꼭 봤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 04.03.18 23:08

    근데 지금 흐르는 테마곡은 일본음악 표절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 아시는분 있나요 거의 똑같은 멜로디 였는데 테클 걸어서 죄송 그냥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 04.03.18 23:38

    언제쯤 이런 명작드라마를 다시보게 될지.....

  • 04.03.19 06:47

    주연부터 단역까지 다들 빛나는 연기를 했죠.채시라,최재성,박상원,박근형,.한국 근대사를 집약해놓은 대서사시적 스토리..요즘에는 무뇌아적 트랜디,정신없는 조폭 드라마나 판치고 있잖아여.이렇게 근사하고,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드라마는 다시는 볼수 없는 걸까여?

  • 04.03.19 06:49

    그들은 가고, 난 남았다. 남겨진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것은 아마 희망이라고 이름 붙여질 수 있지 않을까.->저도 나래이션의 이부분만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하얀 눈밭,주인공은 롱테이크로 잡고..그때 엄청 울었었는데..아직도 가슴 한구석이 찡하네요.

  • 04.03.19 08:34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철책선 사이에서 채시라랑 최재성 서로 키스하고 손 붙잡고.. 정말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죠..

  • 04.03.19 10:17

    초딩때 본건데 아직도 생생하다 --v 정말 가을동화 나오기전엔 최고의 드라마였음 제 기준으로 --ㅋ

  • 04.03.19 10:26

    태극기에서는 장동건 눈 돌아간 연기가 압권이라면 여명의 눈동자에서느 최재성 눈 돌아간 연기가 압권이었죠 특히 빨로 뱀 허물 벗기고 먹는 장면은 리얼 그자체,,

  • 04.03.19 11:22

    토지처럼 리메이크 해도 좋을꺼 같은데..마땅한 연기자가 떠오르지 않네여.리메이크한다면 누가 어울릴까여?^^

  • 04.03.19 11:47

    다까먹었당....너무 어렸을때 봐서...암튼 인기폭팔이 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다시 볼 방법은 없는것인가...

  • 04.03.19 12:04

    이현세의 만화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올밤해서 다 본 기억이 나네요 진짜 내용비슷함 혹시 송지나작가가 만화 표절한건아닌지...새벽= 여명??

  • 04.03.19 13:07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그거 세번 봤는데 줄거리가 여명의 눈동자랑 비슷하죠

  • 04.03.19 13:37

    리메이크는 안됩니다....원작이 너무 뛰어나서....

  • 04.03.19 16:17

    최재성이 진짜 뱀먹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는....그거 찍으려고 3일을 굶었다죠....그리고 일본군의 생체실험 장면도.......

  • 04.03.19 17:29

    기억하죠 정말 우리나라 드라마중 최초로 근현대사를 왜곡이 아닌 그나마 바로 바라본 작품중에 하나죠 ^^*

  • 04.03.19 20:03

    아주..어렸을 때 봤던..(솔직히 지금은..나이 제한 있는데..그 때는 없었죠;;)어렸지만..무척 감동적이었죠..다시 한번 보고싶네요.ㅠㅜ저도 그 마지막 키스 장면 아직도 생각나요..

  • 04.03.19 20:14

    그 남자주인공들 이름들이 생각안나네 채시라하고누구였는데..제일기억에남는장면 철조망사이에서 키스하는 장면 딱그장면이계속떠오르네요

  • 04.03.19 20:19

    당연히.........아직도 못잊지요.......

  • 04.03.19 20:38

    뱀잡아먹는 장면이 특히나 기억나요 -_ -;; 그게 너무 충격이여서;;; 그거랑 저도 철조망에서 키스하는 거..

  • 04.03.19 22:42

    이 드라마는,시청자들도 주인공과 함께 기나긴 여정을 떠난다는 기분을 갖게 만들죠.사이판,상하이,제주,지리산...고향까지 돌아오는 길도 너무 험란했는데,고향땅에 돌아와서는 자본주의진영,공산주의진영 나뉘어서 마지막에는 비극으로 최후를 맞이하고..이런 냉철한 시대인식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를 또 보고 싶네여.

  • 04.03.19 22:20

    최재성 일본이름이 사까이~ 정말 연기면 연기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아마두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하는...이때 충격 먹어서 기억이 생생해요.고현정도 나왔는데^^멋진 드라마에염...

  • 04.03.20 00:51

    대작이죠.. OST역시 지금들어도 좋네요.. 박상원, 채시라, 최재성.. 꺄아~ 역시 철조망사이의 키스신이 최고 *-_-*

  • 진짜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네요.....어릴때......티브이 방영할때....미친듯이 보고......저 대학교땐가..유선방송으로 또 해줄때...또보고....진짜.....나이들어서 보니깐..더더욱 가슴에 와닿더군여....구리고..고등학교땐 책으로 봤어요..책 못보신분들 책 강추입니다!!!!!^^

  • 04.03.20 14:32

    전 그거그거그거~ 채시라가 미군 파티에서 화장하구 검은 드레스 입구 있을때 넘무 이뻐서 아직도 잊을 수 없궁. 또 일본대빵을 유혹하기위해 손을 깨물어 피로 천에 글쓴거랑.. 앙.. 기억 넘 마니난당 ^^

  • 04.03.20 19:13

    이 드라마 볼때마다 울었는데.;;;;;;;

  • 04.03.21 00:40

    철조망 사이에서 키스하던 장면 정말 생생해요! 키스하기 전에 최재성이 채시라한테 '살아! 꼭 살아서 내 아이를 낳아줘!'라고 했던것까지 기억나요..또 최재성이 뱀 먹는 장면도 나오죠;; 이 때 온 가족이 이 드라마 보느라 정신 없었는데...다시 보고 싶네요..

  • 04.03.21 20:21

    정말 최고의 드라마였죠.. 극중에서 최대치보다 장하림을 더 좋아했었어요.. 군복이 어찌 그리 멋졌는지.. -_-;;

  • 04.05.24 18:45

    이거....드라마가 아닌..영화로 만들어도.........................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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