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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소풍후기 가볍게, 가볍게 산에 오르는 기쁨_수락산
담이네 추천 0 조회 1,728 08.12.05 16:0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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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5 16:22

    첫댓글 지난주 일요일 나는 수락산 도정봉에 있었는디......잘 지내시져? ㅅㅅ

  • 작성자 08.12.05 18:08

    잘 하면 왕만두 같이 먹을 수 있었겠네...ㅎㅎ 어디 몸이 안좋았다면서 이젠 괜찮은감? 얼굴 본 지 너무 오래되었구만....^^

  • 08.12.05 16:24

    1등 즐감.....담이네님 짬짬이 산도 타시고 캠핑도 하시고 보기 좋습니다^^*...헐2등이네...ㅠㅠ

  • 작성자 08.12.05 18:09

    산 탄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산책 하듯이 다녀왔다고 해야....ㅎㅎ

  • 08.12.05 16:25

    추운날 읽는 따끈한 글이 맛납니다^^ 나중에 도시락 지참해서 북한산원정대라두 한번 꾸리지요? 자격은 꼬맹이 동반!^^

  • 작성자 08.12.05 18:10

    북한산원정대 콜입니다. 꼬맹이들 데리고 가는 맛도 괜찮죠~~ ^^

  • 08.12.05 16:34

    벌써 수락산을 쿨럭 ㅡ,.ㅡ;;; 샤이안님 아들 태현이는 리빙쉘을 혼자 치고, 담이는 수락산 등반~~ ㅠㅠ 대단들 하십니다 ^^

  • 작성자 08.12.05 18:11

    진짜 산 타는 것처럼 타는 아이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무리한 산행은 아이들한테 별로 좋지 않다는 말도 있어서 천천히, 가는 겁니다...^^

  • 08.12.05 16:36

    산길이 낯익어서 수락산이라 안하셨어도 어딘지 알 거 같네요/ 담이네님 후기에서 자주 보다 보니 담이는 잘 알고 있는 옆집 아이같은 생각이 드네요. 귀엽고 씩씩한 담이..

  • 작성자 08.12.05 18:12

    어디든 잘 다니시죠? 크리스마스 때 뵜는데 또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

  • 08.12.05 17:56

    참 부지런 하시네요 언제서울와서 등반까지 하시고 다음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하산주는 제가 쏨니다 막걸리루.....

  • 작성자 08.12.05 18:12

    다음엔 꼭 전화 드리죠... 하산해서 막걸리 안 마시면 꼭 뭐 하나 빠진 것 같이 허전하고 그렇더군요....ㅎㅎ

  • 08.12.05 19:50

    보기 좋습니다.집앞산인데...반성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08.12.05 19:53

    반성하실 것까지 있겠습니까.... 캠핑 다니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

  • 08.12.05 20:40

    "욕심 내지 않고 가볍게"가 즐거움의 비결 아닐까요.. 저는 그 산 아래를 불암산에서 바라보았습니다^^

  • 작성자 08.12.08 10:09

    어렸을 때 그쪽 아랫동네 수영장 가면 뼛속까지 시렸던 기억이 있네요... ^^

  • 08.12.05 20:51

    발톱까기가 힘들다면...ㅎㅎ, 뒷모습...이런 제목의 사진책이 있었습니다. 몽땅 뒷모습만 찍어놔서...좋았습니다. ㅎㅎ. 담이가 이제 제법 청년티가 날려고 하네요.

  • 작성자 08.12.08 10:10

    조금만 기다리시면 자유자재의 발톱깎기 자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주부터 런닝머신 무쟈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 08.12.05 23:32

    날이 갈수록 아이는 날래지고, 아빠는 아이 따라가기 바쁘게 될 터인데... 가볍게 자주 다니다보면 어느새 내 몸도 가볍게 느껴지고 아이와 같이 갈 수 있게 되겠지요...^^ // 감벌(X), 간벌(間伐)(O)

  • 작성자 08.12.08 10:11

    아이 따라가기 바빠질 때쯤이면 당분간 각자 놀아야 할 시기 아닌가요...? ㅎㅎ 교정도 감사하고요...^^

  • 08.12.06 09:42

    언제부턴가 산에 오른다 보다는 산에 든다는 말이 익숙해졌습니다. 등산과 입산의 차이가 뭐겠냐만 한결 가벼운것만은 확실합니다. ^^ 올해 딸아이가 5살인데 이 아이가 2살때 등에 업고 칠선계곡 두지동을 갔었고 3살때 노고단을 갔었는데 올해 5살나이에 직접 걸어서 보리암을 올랐습니다. 마을버스로 정상가까이에서 걸은 1킬로 남짓 거리였지만 뿌듯하더군요. 함께 자주 산책을 한 덕분이라고 자찬을 했드랫습니다.

  • 작성자 08.12.08 10:12

    제가 지금 담이와 하고 싶은 정도가 딱 그만큼이 아닐까 싶네요... 내년에 걷기캠핑 하면 사진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 08.12.07 18:46

    그냥 웃음짓다 갑니다. 산은 역시나 사람을 달라지게 합니다. 여러가지로 말입니다.

  • 작성자 08.12.08 10:13

    뭔가 의미심장한 이 어구들은 뭐라 말인지? 별 볼일 없던 눔이 산 다니니까 좀 호전된다 뭐 이런 말처럼 들립니다... 자격지심인가... ㅋㅋ

  • 08.12.07 22:10

    산.... 산.... 산....담이네님하구 달걍과 함께 병에 山 이라고 써있는 병안에 든 거시기 함 마시고 잡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8.12.08 10:14

    산 따라 오면 "산" 써 있는 거 하고, 달걀하고, 덤으로 커피도 한잔 쏩니다...^^

  • 08.12.08 06:25

    날씨가 화창하게 좋은 날이네요. 올 겨울 혼마를 불가마로 만드시면 뱃살도 좀 줄지않을까요... 캠핑을 너무 쉽게 하시면서 게을러지신듯 ... 베스티블은 사용 잘 했습니다. 어메니티 들어가니 공간이 없더군요...^^

  • 작성자 08.12.08 10:15

    예전에 열심히 나무 할 때도 뱃살 빼기는 녹록치 않더군요... 그래도 빼야 할 단계에 와 있는 것만은 맞습니다....^^

  • 08.12.08 08:30

    예전에 짬밥묵을때 자주 갔던곳인데...제가 초,중,고딩,군딩생활을 석관동,,장위동,불암산에서 했네여~~수락산...마이 댕겼던곳인데도..기억이 가물가물~~암튼 반갑네요..^^

  • 작성자 08.12.08 10:15

    서울 북쪽 동네에서 사셨군요.... 한번 살아본 동네라서 저도 정이 많이 가느 곳입니다...^^

  • 08.12.08 14:00

    허허... 산에다니는 기본자세가... 산에 청바지 입고 가시마시라니깐.. 담이 방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08.12.08 16:23

    산에 가려고 했던 게 아니라니까요... 서울 나들이 왔다가 걍 간 거지... 슬리퍼 안 끌고 간 걸 다행으로 아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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