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 210 물리 70%
재시 235 물리 50% 입니다..
초시 때는 하이탑으로 독학+피트기출10회독하고 갔구요 (찍어서 5개정도 더 맞아 70%입니다)
재시 때는 다른 선생님 인강독학 했습니다.
M사 모의고사 결과는
5월: 68.7%(1810/5789)
6월: 79.5%(1206/5877)
7월: 89%(662/5999)
8월: 32.6%(3278/4867) 입니다.
막판에 상대적으로 불안했던 화학,생물에 투자를 많이 하는 바람에 성적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실패한 원인을 생각해보면 커리큘럼을 제대로 따라가지 않았던 것
선생님께서 시킨 것들을 제대로 소화 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자신감과 물리라는 과목에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3수를 시작하면서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것과 시키는 것들을 꼭 지키겠다는 다짐을 갖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규과정 1월이 시작되기 전에 이과적 논리가 많이 요구되는 화학과 물리를 꽉 잡아두고 싶은 마음인데요.
그런다음 1월부터 암기과목인 유기와 생물을 하면서, 화학,물리는 감을 유지하기위한 문제풀이와 추론 능력배양 위주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질문1. 그래서 1월 전에 선생님의 7회커리큘럼을 미리 들으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2. 오리엔테이션을 본 바로는 굵직한 커리는 통합이론->PST패턴분석->단원별문풀(2단계)->파이널인 것 같은데 맞나요?
질문3.
그리고 다른 수강생 질문에 대한 답글에 미루어 보면 통합과 pst를 병행하라고 하셔서
통합은 주3회 pst는 주1회로 들어서 3개월(9월~11월)안에 다 끝내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질문4.
저의 공부계획에 관한 전반적인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좀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1. 좋습니다. 7회커리도 완벽합니다.
2. 맞습니다. 추천드리는 커리입니다. 그 커리만 10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3. 좋습니다.
4. 이렇게 진행하시고, 추후에 저 정규커리 문제들이 지긋지긋해질정도로 반복이 완료되고 나면 모의고사나 다른선생님 문제들도 풀면서 감각 익히시면 됩니다. 근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을거에요^^ 문제는 저 안에서 다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