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요.
아침에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 모임장소에서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QT를 가졌습니다. 어제 동아리박람회가 있어서 경희대 멀티미디어관 앞에서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 홍보를 하였습니다. 다소 피곤했지만 두루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아침에 자명종이 울리자마자 피곤해서 좀 더 잘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 더 이상 졸음에 나를 맡길 수는 없었습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 모임장소를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불을 켜고 주님을 찾았습니다.
"예수께서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1)
최근 삶 가운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마음에 짐이 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하고 싶은 감정이 생기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자백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해 달라고.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큼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일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큼 뚜렷한 자격이 있는 것일까? 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만한 일을 한 적도 없고, 또 주님의 마음에 쏙 들만큼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사실 없는데... 왜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영원토록 책임지고 계실까? 중심으로 회개하고 영접한 그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 하나 보시고 나를 영원히 끝까지 사랑하시기로 맹세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최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향한 저의 사랑없는 마음, 불편한 마음을 자백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품에 안으셨듯이
주님께서 나를 등에 업으셨듯이
주님께서 나를 팔로 잡으셨듯이
주님께서 나를 맘에 품으셨듯이
나도 그들을
품에 안고
등에 업고
팔로 잡고
맘에 품고 살겠습니다.
주님 저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워주시옵소서.
종종 혹은 자주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 끝까지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내 곁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씩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네비게이토.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예수님.예수님의이름.한사람.사랑.기도.자백.영원.변함없는사랑.영접.회개.단순.단순한믿음.믿음.QT.동아리.복음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어느 겨울 석양의 모습)
첫댓글 아멘!
묵상나눔 감사합니다
저도 잘 읽고 갑니다 ^^
저도 풍성한 묵상 감사합니다. ㅎㅎ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 가요^^
Love from GOD
Love to man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저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ㅎ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의 수준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됩니다^^
저도 주님께 받은 사랑을 더욱 깨닫고 알아가서
주님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저도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알아가겠습니다. ㅎㅎ
저도 주님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 기억하고 주신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저도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