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코스:
고천운동장_맛디아 언덕인터벌 200m (25회-20회 & 주변도로 자유주)_고천운동장
훈련참여회원:
배명혁, 김영준, 박영민, 김기순, 강 철, 김익모, 이기정
김정남, 이창이, 김순자, 이미복, 이경미, 최옥순, 김영주
이찬영, 용영중, 박운진, 오장환, 황대선, 이순희, 김순기
강 순, 고광민, 채상수, 권천성, 박진경, 김은숙(27명)
훈련이모저모:
영하 9도.ㅠㅠ
바람도 솔솔..체감온도 10도 이하..그래도 많은 전사들이
2013년 마지막 일훈에 함께 하기 위해 나오셨습니다.
미복님의 신형 스트레칭..ㅎㅎ 아주 좋고요..^^
운동장에서 보강훈련을 3회전 마치고..모두 맛디아 언덕으로 진격..ㅎㅎ
바람은 많이 차지만..함께 하는이들이 있어 훈훈하고
드디어 언덕 인터벌 200m 출발 "아자"
찬영님의 정확한 200m 끝지점에서 회원들을 격려하고..
미복님은 A그룹은 45초-48초로 달려야한다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1-5회전까지 47-48초로 달리고, 5회전당 1분씩 쉬는데..너무 힘듭니다.
20회전까지 그래도 A그룹모두 잘 달리고..마지막 25회전은 46초로 주파합니다.
B그룹도 약 5초정도 뒤에서 열심히 달리고
대선님이 오래간만에 참여하여 마지막 10회전을 선두에서 달리는 투혼을
미처 몸을 못푼 창이님은 근육통에 고생했지만..마지막까지 최선을
진경님은 투혼는 대단해요(23회전)
은숙님도 안정된 자세로 언덕을 힘차게..힘차게
순희님/영민님/경미님도 주변을 동반주하며..함차게 달리고..자봉하고
따뜻한 물을 끊여오신 기순님도 약간 늦게 훈련에 참여했지만..힘차게 달립니다.
장환님과 상수님의 투지와 순기님의 노익장에 힘찬 박수를ㅉㅉㅉ
영중님도 두번쩨 훈련이지만..벌써 훈련에 녹아드네요..ㅉㅉㅉ
훈련중에도 미복님의 회원의 향한 독려와 힘찬 외침은 계속되고
맛디아 언덕은 그렇게 전사들의 열정으로 따뜻해집니다.
훈련후 현장에서 다시 한번 신형 스트레칭..다함께 고천으로
두줄로 달리는 모습이 멋집니다..
따뜻한 물을 끊여오시고..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기순님..
자봉해주신 찬영님과 여성회원들..
서울에서 새벽잠깨고 오신 순희님/운진님..많은 힘이 됩니다.
훈련후
청기와 해장국집에서 몸을 녹이고..따뜻한 국물에..막걸리 한잔 ㅎㅎ
이렇게 2013년도도 무사히..멋지게 마무리합니다.
(2014년 1월 1일 모락산_신년산행과 월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죽을 힘을 다해 언덕을 달렸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살아있고요..언덕 인터벌..훈련법이 너무 좋네요..
다음에는 좀더 잘 달릴수 있겠지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배회장님 생동있는 훈지 감사합니다.
언덕 인터벌 마라톤 고수들도 힘들어하는 훈련 다 같이 함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아자아자!!!
저도~~열씸히 했슴다~~
찬영 ??
맞지~~!!
조금씩 좀 더 열씸히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 요즘 열심히 인정..^^
동마까지 죽.................^^ 진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