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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대 (Cell)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6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충성하는 달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害)를 받지 아니하리라(계2:11)
계2:12-17절) 순결을 잃은 교회
Ⅲ.발람의 교훈(하)
버가모 교회는 이런 외적(外的)인 박해(迫害)는 잘 견디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버가모 교회는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사탄(詐誕)의 유혹(誘惑)은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2:14-15절)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주님께서는‘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두어 가지’라는 것은 버가모 교회의 잘못이 두 세 가지 밖에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두어 가지’라는 것은 결코 많은 잘못은 아니지만, 그냥 넘어갈 순 없는 심각한 잘못이라는 뜻입니다.
교회가 부패(腐敗)하는 것은 많은 부분이 틀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교회는 한 두 가지일지라도 중요한 진리(眞理)가 틀리면, 결국 망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버가모 교회를 향하여‘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2:14절)...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이방인 선지자였습니다. 그런데 발람은 엉터리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 진짜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니까 발람은 대단한 사람이었고,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발람은 세상의 권력 같은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자체만으로도 이 세상(世上)의 그 어떤 높은 자들보다도 더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돈에 대하여 욕심(慾心)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모압 왕 발락은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咀呪)하면 많은 돈을 주겠다고 유혹(誘惑)을 했습니다. 발람은 그 돈이 탐이 나서 모압 왕에게로 가는데, 나귀가 더 이상 가지 않는 바람에 아주 속이 상했습니다. 발람은 가지고 있던 막대기로 나귀를 아무리 때려도 나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발람은 한 시간이라도 빨리 발락에게 가서 돈을 받아야 되겠는데, 나귀가 말을 듣지 않으니까 거의 나귀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때 나귀가 입을 열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왜 나를 때리느냐?’는 것입니다. 나귀는 자기 앞에 여호와의 사자(使者)가 돈에 매수(買收)된 선지자를 죽이려고 칼을 빼들고 서 있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결국 나귀가 발람을 책망한 사건은‘너는 이 짐승보다 못한 선지자니까 집에 돌아가서 방구석에 처박혀 있으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이미 돈을 받기로 약속(約束)했기 때문에 결국 모압 왕에게 가서 제단(祭單)을 차려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咀呪)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입을 강권적으로 막으셔서 저주(咀呪) 대신에 축복(祝福)의 말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咀呪)하려고 해도 축복(祝福)의 말이 나왔을때, 발람은 무서운 궤계(詭計)를 모압 왕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을 광야에 있었기 때문에 성(姓)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가는 곳에 모압 여자들이 우상(偶像)의 제물을 차려놓고, 거의 벗은 몸으로 춤을 추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유혹(誘惑)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유혹(誘惑)은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욕망(慾望)을 이기지 못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모압 여인들과 음행(淫行)을 했습니다. 그 바람에 하루에 이만사천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모두 죽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여인들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만큼 성(姓)에 대한 유혹(誘惑)은 무서운 것입니다. 발람은 자기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가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보다는 이 세상 왕에게 인정을 받고 싶었고, 또 많은 돈을 가지고 잘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발람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무서운 올무를 놓아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넘어지게 하고, 자기는 그 돈으로 잘 살았습니다. 그 결과 나중에 발람은 여호수아의 칼날에 죽습니다.
예수님은 버가모에서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버가모의 목회자들 중에서 거기에 있는 권력자들의 돈에 매수되어 자기도 우상(偶像)에게 절할 뿐만 아니라, 많은 교인들에게 우상(偶像)에게 절을 해도 된다면서 신앙의 변절(變節)을 시키려고 한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버가모 권력자로부터 많은 돈을 받고, 온갖 호의호식(好衣好食)을 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버가모에서 안디바 같은 사람은 황제숭배를 하지 않는다 해서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데 비하여, 어떤 사람들은 버가모 권력자들과 잘 지내면서 돈도 많이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순결(純潔)을 잃은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즉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사람은 그냥 자기 혼자 신앙을 버린 것이 아니라, 다른 목회자나 교인들을 넘어지게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들의 초청을 받아서 실컷 대접을 받고, 돈봉투를 받고 온 후는 교인들에게 다시는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설교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돈을 받으면, 그 후로는 짖지 못하는데, 이렇게 되는 것을 사56:10절)짖지 못하는 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면 아파트에서 개(犬)를 키워야 하니까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성대(聲帶)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개(犬)들이 있다고 합니다.마찬가지로 목회자가 돈(賂物)을 먹으면 짖는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왜 생명의 말씀을 결사적으로 붙들어야 하는가 하면, 다른 것을 붙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詐誕)의 세력(勢力)에게 속아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전에 어떤 정치인(政治人)이 말하기를 그냥 지인(知人)과 만나서 식사를 한 것이‘악마의 독배’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는 아는 사람이 불러서 나가 식사를 했는데, 거기서 누군가를 소개받고 그때부터 조금씩 끌려들어가서 나중에는 자살(自殺)로 인생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공직생활을 하려면, 자기 자신의 처신(處身)에 대하여 철저하게 생각을 해야 하고, 함부로 아무나 만나서 식사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자신이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지, 생각을 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결국 교회를 지키는 것이고, 다른 성도들을 실족하지 않게 붙들어 줄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핍박이 일어날 때, 교인들은 오히려 더 열심히 신앙을 지킵니다. 그러나 신앙의 박해가 없어지고, 편안한 삶이 오게 되면, 신앙의 경계를 풀고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자기 정욕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실 이때,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더욱 멀어지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의 축복에서 떨어지게 한 것은 혹독한 광야의 기후나 궁핍이 아니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풍요로운 음식과 여인들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신앙 때문에 어려운 핍박을 당할 때보다 오히려 그 핍박이 끝나고 생활이 안정될 그때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면 이때 이 발람의 교훈이 파고 들어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교인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하지 않던 사람들도 다 기도하러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나름대로 생활이 안정되면, 그때부터는 기도도 하지 않고, 죄도 조금씩 용납하게 되어 결국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의 늪에 빠지고 맙니다.
뿐만 아니라 버가모 교회에도‘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니골라 당 이라는 것은‘방종하는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음행이나 다른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하는 자기들이야 말로 참으로 자유롭고 성경을 잘 알며, 이렇게 자유롭지 못한 자들은 다‘율법주의’라고 비웃었습니다. 교회가 성경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으면, 결국 교회는 인간적인 교제에 빠지게 되고 그러면 방임주의(放任主義)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때 교인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거나 장사하는데, 유익을 얻기 위하여 오게 됩니다.
2:16절)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여기서 주님은‘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버가모 교회의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만약 이들이 정신을 차려서 죄를 끊지 않으면, 주님은‘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그들은 황제숭배자들이 아니라, 이들은 발람의 교훈을 따라가는 목회자들이며, 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라가는 교인들입니다. 말씀의 검으로 그들을 정죄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이들을 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유혹(誘惑)을 이기고 신앙의 순결(純潔)을 지키는 자들에게 위대한 약속을 이렇게 주셨습니다.
2:17절)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에게는‘감추었던 만나’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감추었던 만나’라는 것은 지성소(至聖所)에 보관된 만나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로 살았는데, 그 중에서 일부를 항아리에 넣어 지성소(至聖所) 법궤 안에 넣어 보관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히 보관한 것이었습니다.
보통 만나는 하루만 지나면 썩지만, 지성소(至聖所)에 보관된 만나는 오래 동안 썩지 않고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이‘감추었던 만나’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숨은‘하늘의 양식’을 말합니다. 결국 우리를 살리는 것은 육체의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속에 기록된 말씀이 곧‘감추었던 만나’입니다.
그래서 이 악(惡)한 세상 속에서도 신앙의 순결(純潔)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성소(至聖所)에 참예하는 특권을 주신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즉 우상(偶像)에 무릎을 꿇지도 않고, 또 세속주의(世俗主義)에 물들지 않고, 끝까지 깨끗한 신앙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지성소(至聖所)에 보관된 은혜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만나가 하나님이 주시는‘하늘의 양식’이었습니다. 결국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자는 굶어 죽는 법이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능력이 항상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는 그런 때도 순결(純潔)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듣고 얼마든지 능력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이 세상의 먹는 양식이나 취미로 산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世上)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世上)이 망할 때, 함께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世上)의 것으로 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루하루 주님이 주시는 비밀의 만나가 있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주시는 약속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 흰 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옛날 이‘흰돌’은 어느 집에 들어 올 때 주는 신분증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가 어떤 제한된 지역에 출입을 하려면, 출입증이 있어야 하고, 패스워드를 알아야 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지문 인식을 하기도 하고, 어떤 곳에는 안구(眼球)를 스캔해서 사람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이기는 자에게 주님은 출입증을 주시는데, 이 출입증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입니다. 그런데 그 돌(石)은 그냥 돌(石)이 아니라, 그 위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받는 자 외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이름은 주님의 이름일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 이름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즉‘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고, 병이 들었을 때는‘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시고, 전쟁을 할 때는‘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보험을 들면, 어느 곳에서 사고가 나든지 가장 먼저 보험회사 직원이 나와서 해결해 줍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이‘흰돌’만 가지고 있으면, 어느 때든지 주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순결(純潔)을 위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 이 세상의 풍조(風潮)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출입증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출입증은‘흰돌’에 새겨진 것이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흰돌은 요즘 우리가 쓰는‘크레디트 카드’와도 같은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았던 앉은뱅이에게 행3:6절)...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을 때, 앉은뱅이는 그 자리에서 즉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이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믿음이요, 능력입니다.
우리는 죄나 유혹(誘惑)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감추어진 만나’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흰돌’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성공했다 떠들어도 우리가 신앙의 양심을 팔아버리면 안 됩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 하면서 끝까지 고지식하게 순결(純潔)을 지키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아-멘
찬송가 318장 *순교자의 흘린 피가*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배례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새벽(夏)4-5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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