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9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FC 대상의 생애재무설계 공개과정을 9월 10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애재무설계란 생애설계 8대영역(▲직업·경력, ▲학습·자기개발, ▲건강, ▲가족·사회적관계, ▲주거, ▲사회참여·봉사, ▲여가·영적활동, ▲재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무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시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생애재무설계 과정은 금융회사의 교육담당자, 금융전문가(FC, FP 등)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생애재무설계는 고객의 삶을 8대 영역으로 나누어 바라보기 때문에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삶이 동시에 파악된다. 이는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 보다 정확하게 추천해줄
수 있다.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기존의 재무설계와 생애재무설계를 비교하고, 짧게
구성된 분야별 워크시트를 작성하여 생애재무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수강생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애재무설계를 활용하여 고객의 재무관리를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생애설계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매달 개설하고 있다. 9월
교육과정은 ▲FC 대상의 생애재무설계 공개과정, ▲일반인
대상의 생애자산관리 공개과정, ▲생애건강설계 공개과정, ▲퇴직예정자
아카데미가 있다. 또한 제10회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