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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수)‘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창세기 26장 17-22절 17.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 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 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 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 였더라
< 설교 > 할렐루야~! 오늘은“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랄 사람들이 와서 이삭의 우물을 계속 뺏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물은 그 옛날 팔레스타인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각 우물에 이름을 붙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우물들을 다시 파서 샘 근원을 얻으면 그랄 목자 들이 와서 강탈을 해 갑니다. 그래서 처음에 강탈 당한 이름을 에섹이라고 합니다. 에섹은 억압하다, 강탈하다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 인 다툼보다는 ‘불공평하게 강탈을 당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이름들을 통해서 이방 따에서 겪은 이삭의 고초와 비애 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삭이 우물을 포기한 것은 힘이 없어서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삭은 관대한 마음으로 양보한 것입니다. 사실 이삭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양보하고 떠난 것입니다. 여기서 이삭의 관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게서 항상 동행하시기 때문에 우물을 양보할 수 있는 관대함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매사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 그리고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실 때와 그렇지 않으실 때, 다시 말해서 마귀의 공격을 많이 받을 때가 참..차이가 많이 난다 는 것을 알고 있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삭도 그렇습니다. 이삭은 항상 하나님께서 동행하셨기에 복을 항상 받는 것이고, 또한 그런 가운데 관대함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21절 보면,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라고 합니다. ‘싯나’의 뜻은 ‘원수같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의 ‘사탄’에서 유래 햇습니다. 이렇게 좀 더 나쁜이름을 붙인 것은, 새로운 우물을 파려고 하는 이삭의 두 번째 시도에 더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 니다. 그래서 또 양보하고, 다른 우물을 팝니다. 22절에 나오듯이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삭이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더 이상 자기들의 영토라고 합법적으로 주장할 수 없는 지역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이 가는 곳까지 가서 방해하고 공격 하고, 그들의 영토를 완전히 벗어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또 이후의 내용을 보면 아비멜렉이 화해하고 동맹을 맺으러 옵니다. 아비멜렉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삭과 함께 하심을 알게 된 것입 니다. 이렇게 세 번째 우물을 파서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지었는데, 그 뜻은 ‘넓은 공간’이란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가족과 가축들을 위해서 적절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하였음을 암시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삭의 온유함에 따른 하나님의 복과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으리라는 예수님의 팔복 교훈의 성취를 보게 됩니 다. 아무튼 이삭은 거기서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 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최후 승리, 번영을 가져다 주신 것을 기뻐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 니다. 이렇게 이삭은 영토와 관련된 분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 함과 맺었던 언약의 내용의 일부로서 땅에 대한 약속을 어느 정도 확신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간절한 간구에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문을 여시고, 계속 이끄시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굳건한 믿음,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조금 시련이 왔다고 해서 낙심할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이루시 려는 일을 위한 연단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아시길 바랍니다. 믿고 의지하며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삭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고, 온유함으로 우물을 양보하 는 관대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련이 올 때마다 하나님께 간구하고, 그 시련 자체를 딱 파악하 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 시련이 왔구나.’ 하면서 딱 파악하시고, 그것을 놓고 기도하시고, 그것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파악해 보시고, 그것에 대해 하나님께 말씀드리시고, 그것을 풀어나가기 위해 하나님께 서 해 주시기를 간구하시며, 그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하 나 해결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찬송: 406.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1.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 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기도>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 저희를 구원해 주시고, 저희가 이 땅에서 살 때도 은혜를 풍성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앞에 여러 시련들이 있지만,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도 의지 합니다. 주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부수어 주실 것임을 믿습 니다.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모든 염려 근심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신 것은 응답받으신 줄 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워십댄스[찬양율동:(몸찬양+신학과정)] *찬양율동:몸찬양(워십댄스)과정을 운영합니다. 마찬가지로 토요일만 합니다. 몸찬양과정을 통해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수 받습니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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