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회색 하늘이 거치고 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 많이 화창해졌습니다. 그래도 쌀쌀함은 조금 남아 있습니다. 요동치는 환절기입니다. 건강제일로 오늘도 멋진 하루! 보람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6일
감사(感謝)하는 마음(心)은 아름답다.
자신(自身)과 연(緣)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자라는 마음의 여유(餘裕)가
인생(人生)을 풍부(豊富)하게 만든다.
※ 2019년 12월 15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사계(四季)의 격려(激勵)’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26일
남아시아 청년부총회(靑年部總會)가 성대하게!
차대(次代)를 담당할 사자(師子)가 창립(創立) 100주년을 향하여 서원(誓願)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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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學會)에는 신심(信心)이 있다.” 도다(戶田) 선생님
삼대(三代)에 이어진 사제(師弟)의 혼(魂)의 계승(繼承)이 승리(勝利)의 근원(根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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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자비(慈悲)를 용솟음쳐 일으키면 두려움은 없어진다.” 사상가(思想家)
벗(友)의 행복(幸福)을 바라는 용기(勇氣)의 대화(對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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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피로의 이유 ‘무의식적으로 장시간 본다’가 대부분.
의존(依存)하지 않도록 적당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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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花粉) 시기의 환기(換氣)는 이른 아침을 추천한다고.
창문의 개방 폭도 10cm 정도로. 여러 번 신경을 써서
〈명자(名字)의 언(言)〉
미래를 육성한 마에스트로
2024년 2월 26일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小澤征爾) 씨의 표정은 기백(氣魄)에 가득 차 있었다. 1999년, 미국 보스턴교향악단의 일본 방문공연을 위한 회의에서다. 음악감독을 맡은 그는 투어 첫날을 ‘5월 5일’로 하고 싶다고 호소해 ‘어린이날 스페셜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음악의 기쁨을 모든 아이들에게 - 그의 소원이 응축된 연주회에는 고교생 브라스밴드나 어린이 코러스가 출연.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이 사명(使命)”이라며 차대(次代)의 육성(育成)에 힘쓴 세계적 지휘자는 이달 88세의 나이로 생의 막을 내렸다.
그가 사사(師事)한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1918~1990) 씨도 음악교육에 열정을 쏟았다. 미국의 많은 학교에서 음악의 수업이 만족스럽게 행해지지 않았던 시대에, 텔레비전으로 어린이 대상의 음악 교양프로그램을 기획. 미래의 연주가가 탄생하는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
번스타인 씨는 말했다. “가르친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야마다 하루오(山田治生) 저(著) 『음악의 여행자(旅人)』 アルファベータ〉 배우고 있던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다. 미래(未來)를 육성하는 성업(聖業)이야말로 마에스트로(maestro)로서 한층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원동력(原動力)이 되었을 것이다.
인간은 인간 속에서 연마(鍊磨)되고 단련(鍛鍊)된다. 자신의 사명의 스테이지(stage)에서, 좋은 벗과 서로 배우고 높이며, 향상(向上)의 인생을 드높이 노래하자. (当)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6日
感謝の心は美しい。
自らに縁した人を大事にしていこうという心の余裕が、人生を豊かにする。
※2019年12月15日付聖教新聞 「四季の励まし」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26日
南アジアの青年部総会が盛大に!
次代担う師子が創立100周年へ誓願の船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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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には信心がある」戸田先生。
三代に連なる師弟の魂継承が勝利の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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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に慈悲を湧き起こせば恐れはなくなる―思想家
友の幸願う勇気の対話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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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疲れの理由「無意識に長時間見る」が大半。
依存せぬよう適度に使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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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粉時期の換気は早朝がお勧めと。
窓の開け幅も10センチ程度に。工夫重ねて
名字の言
未来を育んだマエストロ
2024年2月26日
指揮者・小澤征爾氏の表情は気迫に満ちていた。1999年、米ボストン交響楽団の来日公演に向けた会議でのこと。音楽監督を務める氏はツアー初日を「5月5日」にしたいと訴え、「こどもの日・スペシャルコンサート」を開くことになった▼音楽の喜びを全ての子どもたちに――氏の願いが凝縮された演奏会には、高校生ブラスバンドや子どもコーラスが出演。“年を取ったら若い人に教えることが使命”と、次世代の育成に尽くした世界的指揮者は今月、88歳で生涯の幕を閉じた▼氏が師事したレナード・バーンスタイン氏も、音楽教育に情熱を注いだ。アメリカの多くの学校で音楽の授業が満足に行われていなかった時代に、テレビで子ども向けの音楽教養番組を企画。未来の演奏家が誕生する、一つのきっかけをつくった▼バーンスタイン氏は語った。「教えるということは、教わることでもある」(山田治生著『音楽の旅人』アルファベータ)。学んでいたのは子どもたちだけではない。未来を育む聖業こそが、マエストロとして、さらなる高みを目指す原動力となったのだろう▼人間は人間の中で磨かれ鍛えられる。わが使命のステージで、良き友と学び高め合い、向上の人生をうたい上げよう。(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