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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엿기름 싹의 길이~~?
곽미선(대전) 추천 0 조회 439 24.01.12 09: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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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2 10:03

    첫댓글 저 같은 경우는 싹이1센티 못 자랐을때 말리기 시작해요 마르면서도 길어나서 마르고 나면 1센티 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짝 말려서 비벼 뿌리나 싹을 정리한 후
    빻기전 바구니에 담아 물에 풍덩 담궜다가 건져 밤새 물기 빼고 빻으러갑니다
    그런 납작하게 눌려져서 빻아져요

  • 24.01.12 10:13

    많이 해 보셨군요.
    엿기름 고수이십니다.

  • 작성자 24.01.12 10:19

    속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빻기전 물에 담궜다가 물기 빼고 빻고 나서 다시 건조 하시나요? 저는 김냉이나 냉장고 보관 하는데..빻은 후 건조 해서 보관 해야 될것 같네요~

  • 24.01.12 11:48

    @곽미선(대전) 말려서 다시 물을 추기고 빻았다가 다시 말리는 건 이중 일이 되는 거고요....
    납작하게 하는 것이 개인 취향이지 그게 분말보다 더 좋을 이유 없습니다.
    분말로 갈아서 쓰면 더 빨리 우러납니다.

  • 24.01.12 12:08

    @맹명희 선생님 칭찬 감사합니다
    5 년전부터 매년 이맘때쯤 만들고 있어서
    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 24.01.12 12:11

    @곽미선(대전) 물기가 말릴정도로 표나지 않아요
    얼른 넣었다 빼닌까요
    그리고 저는 빻은 후 넓은 스텐다라이에 담아 쨍쨍햇볕에 하루정도 쏘였다가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 작성자 24.01.12 12:16

    @박경임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번에 이 방법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 24.01.12 10:11

    엿기름의 단맛은 물론 싹의 길이도 중요하지만, 말릴 때 낮에는 밖에서 햇볕에, 밤에는 실내로 옮겨가며 말려야 좋아요.

  • 작성자 24.01.12 10:19

    네~~
    감사합니다!

  • 24.01.12 17:25

    @곽미선(대전) 새벽일찍 널으면 추어서 살짝 얼어요
    그리고 해 나오면 마르고요
    그렇게 얼고 녹고를 반복해서 말라야 단맛이 강하고 좋아요

  • 작성자 24.01.12 20:17

    @박경임 요즘 날씨엔 얼렸다 녹였다기 제대로 되겠어요~
    알려주신대로 잘 해 보겠습니다!

  • 24.01.12 20:00

    저는 용기만 앞서서 바짝 말려 가루해서 사용했는데 납작하게 하는거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3 06:41

  • 24.04.27 23:42

    엿기름에 대하여 대학 연구 팀에 의해 나온 결과는 보리길이 만큼이 최적 상태로 나왔습니다. 위에 납짝한 분쇄는 겉껍질이 혼입이 적게 되여 식혜 색감을 좋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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