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수급자 56만명은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씩 지급하고, 신규 수급자 12만명은 소득감소 심사 후 10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업황이 어려운 일반(법인) 택시기사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총 7만 6000명에게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책정된 추경예산은 총 760억원인데, 이번 지급과 함께 향후 이 직종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50만원 수준의 추가 지급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이 발생해 가족돌봄휴가(무급)를 사용한 근로자 6만 명에게는 하루당 5만원씩 최대 10일동안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을 긴급 지원한다. 잠정적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고용센터(우편 등)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실(044-202-7034), 고용지원실업급여과(044-202-7374), 지역산업고용정책과(044-202-7419), 여성고용정책과(044-202-747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첫댓글 택배기사,화물자동차종사자,건설기계종사자,가전제품설치 종사자 ㅡㅡㅡㅡ이분들은 대부분 자영업자에 한참 바쁜신분들 같네요.
푸드퀵기사,골프장 캐디 도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고
"고용안정 지원금"으로!
드뎌
고용보험의 파워가 나오는가?
이지사 대통되서 10차? 가자~
진짜 피해입은 특수고용노동자가 있고 제외업종중 자영업자들은 소상공인지원금 2중으로 받았을수도 있어요.
국가돈이 아무리 눈먼돈이라도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는게 맞습니다. 코로나 물러나려면 아직 몇년 남았으니 지원금은 몇번 더 타야겠지요.
얼른 대선 지나고 영업시간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까다로워서 1,2년차 대리기사들은 못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