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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친정엄마와 봄비
은향 추천 16 조회 214 18.03.15 10:2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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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15 10:21

    첫댓글
    친정엄마와 봄비 / 은향 배혜경


    봄비가 내리니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살아계신 동안에는
    내 생일이 되면
    마냥
    기쁘기만 했었는데

    오늘따라
    생일이 다가오니
    다정한 친구 같으셨던
    친정엄마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옵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이들의 엄마보다는
    엄마의 딸로서
    살고 싶은 간절함이
    깊은가 봅니다

  • 18.03.15 10:26

    전 비우산오면 엄마가 부추.호박.고추 송송^^썰어 노릇노릇 붙여주시던 찌지미가 생각납니다
    저번에 갔을때 참기름.들기름.고추가루.깨소금..................20가지도 넘는걸 싸주셨는데
    오래도록건강하셔야할텐데.내년이 팔순...갈수록 힘든농삿일...건강이 걱정되네여
    그래도 지금 얼마나 감사한지..

  • 작성자 18.03.15 10:33

    @천사 초롱 !
    네.. 그러셨군요 ~ㅎ
    부럽습니다 쵝오
    어머님 자주 찾아뵈세요 ㅎ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꽃러브

  • 18.03.15 11:15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3.16 10:04

    시인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3:32

    봄비가 올 때마다
    봄비 되어 내리는 그리움
    어머니가 내게 차면 찰수록
    그 추억의 강에 빠져만 드는데......
    새삼스레 어머니의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
    은향님, 고운 시 향 감사합니다.
    봄비의 재촉에, 봄은 더욱 선명하게 그려질 것 같아요.
    예쁜 미소로 그린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3.16 10:04

    햇살품은이슬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16 10:04

    은빛햇살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3:10

    은향시인님도 봄빛 향으로 태어나셨군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3.16 10:05

    시인님!
    네...ㅎ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3:43

    엄마의 딸로 살고 싶은 심정!
    봄비처럼 마음을 촉촉히 적셔 줍니다!

  • 작성자 18.03.16 10:05

    시인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4:11

    감사히 좋은시 감상 합니다

  • 작성자 18.03.16 10:05

    아름다운 로사 님!
    네..감사합니다 ㅎ
    늘 행복하세요 꽃러브

  • 18.03.15 14:17

    시인님 고마운시에 머물다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18.03.16 10:05

    그림과 사랑이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4:24

    시인님 고마운시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16 10:06

    사초/스와니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6:09

    어머니의 눈물은 깊고귀한 애정이 있다죠
    어머니의 품속은 따뜻한 휴식처인것 같습니다.
    멀리계신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은향님~주신공간 잘 머물다 가옵니다.
    봄비가 내리네요~여유있는 오후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강추*

  • 작성자 18.03.16 10:06

    모모수계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16 10:06

    초록지안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6:51

    시인님 고운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8.03.16 10:06

    천사의 목소리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6:54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작성자 18.03.16 10:07

    자연사랑(들꽃)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17:26

    시인님!
    아름운시 마음에 담고갑니다

  • 작성자 18.03.16 10:07

    그하늘아래서는 님!
    네..감사합니다 ㅎ
    늘 행복하세요 꽃러브

  • 18.03.15 21:28

    정성에 마음담으신 글에 마음쉬어 감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16 10:07

    등영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5 21:45

    나이가 들어도
    늙어가도 그럴 것 같고...
    엄마가 더..
    한없이 그립더라구요.
    고운 글에...
    어머니 생각으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8.03.16 10:08

    정아 님!
    네..감사합니다 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꽃러브

  • 18.03.15 21:53

    하늘에계신 어머님
    내려다 보시고 딸의 생일을 축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은향 시인님 ~~!
    고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16 10:08

    시인님!
    네..감사합니다 러브러브

  • 18.03.15 22:06

    은향 배혜경 시인님! 어머님의 마음 그리를 시에..머물며
    시인님 언제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행복한 삶 속에 언제나 기분 좋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일만 가득히 생기는
    평화로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공개될 개인 카페로 출처 그대로 시인님 이름그대로 모셔갑니다

  • 작성자 18.03.16 10:08

    시인님!
    네..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작성자 18.03.16 10:08

    시인님!
    꽃러브

  • 18.03.15 22:59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늘계신 어머님이 더욱더 생각이 나지요 ^^^

    살아계신 동안에 좀금더
    잘해 드릴걸 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

    선물은 가격이 저렴 하면서도 어머님이
    감동을 받아야 좋은선물 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어머님이 일찍이 하늘나라로 가셨나 봅니다....

    시간되시면 산소에 가셔서 꽃다발 추천합니다
    꽃은 누구나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요?

    좋은곳에서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걱정은 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생각은 하지마세요
    자주 어머님을 생각 하시게되면 삶의균형이 깨지게 되는겁니다

  • 18.03.15 22:58

    저희 엄마 생신은 추석 사일전이 생신 이셔서 동생이랑 거출해서 논산시장에 가서
    화장품과 영양제 사서 드리고

    온라인 쇼핑몰 옥션 G마켓 등에서 옷도사서 드렸어요
    엄마가 되게 좋아 하시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ㅎㅎ

    사랑이 담긴 고운시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3.16 10:09

    @내 마음의 풍금 !
    고운 마음의 글..
    깊이 감사드립니다러브러브

  • 18.03.16 03:21

    은향시인님 ! 고맙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그리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3.16 10:09

    마리아마리 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6 08:05

    은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詩心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멋진 시간이 되세요.

  • 작성자 18.03.16 10:10

    시인님!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 18.03.16 17:34

    시인님!
    생일이 돌아오니 어머님 생각이 간절하시군요
    예향도 늘 엄마 생각이 간절한데
    목련꽃 피는 때면 더 간절하답니다
    애잔한 글 애잔함으로 감상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 18.03.16 19: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여도 바람은 차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불금날 아름다운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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