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황금돼지 |
02 |
전화 번호 |
051-528-0402 |
03 |
위치 |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121 |
04 |
휴무일 |
??(없다고 하시는것 같네요.. ^^) |
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12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NO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월요일부터 비도 부슬부슬 오고.. 저녘에 딱 한잔 생각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집에 차를 대놓고 명장동으로 아는 형님들이랑 술한잔 하러 갑니다.
비도오고해서 지하철 근처 둘러보다가 깔끔한 고기집이 보이기에 일단 들어갑니다.
우산이 없어 얼른 찍는다고 사진이 흐릿... ㅠㅠ
간판도 한컷..(황금돼지^^)
황금돼지라 황금돼지 저금통이 있네요...
가까이서도 한컷...
이집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 불판이라는데.. 일반 불판하고는 다른 코팅방법으로 해서 씻기도 편하고 고기맛도 더 좋다고 하네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ㅠ 무슨 코팅이라는데....)
다양한 밑반찬들...
불판이 황금같네요.. ^^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와인도 한잔 씩 드린다고 하네요...^^(저희는 못먹어봤어요.. )
좋은데이가 꽉꽉.. ^^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와 다양한 국적의 고기들이... ^^
점심특선과 식사도 있고..
저~~ 기 발밑에는 갖가지 술도 있네요..
저희는 모듬을 시켜봅니다.
데코레이션이 일단 먹고 들어가네요...
지글지글... 잘라봅니다. ^^
여기도 지글지글.. ^^
모자라서 한접시 더 시킵니다. ^^
특제소스라고 하네요.. ^^ - 새콤하니 좋아요..
빠질 수 없는 좋은데이와의 한컷.. ^^
고기 두점과 쌈도 한번 싸보고.. ^^
쌈무와 곁들여 세점도 싸보고.. ㅋㅋ(입 터지것네....)
그냥 양파와 마늘..(제주 똥돼지라 털이 조금 보여요.. 쫄깃 쫄깃.. ^^)
김치랑도 싸보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먹었네요...
그래도 먼가 허전해서 조금만 더 시켜봅니다.
소고기 모듬...
가까이서 한컷 찍어보고..
굽기에들어갑니다.. ^^
소고기는 무조건 소금장에. ^^
한점 먹으니 부들부들... ^^
고기먹고 밥을 안먹으면 안되죠.. ^^
돌솥알밥 한시켜보고..
한숟가락.. ^^ 간간하니 좋네요..
돼지고기 남은거랑 초밥식으로.. ㅋㅋ
횽님들은 김치 전골을....
밥하고 먹기 딱 좋더군요.. ^^
그래서.. 이렇게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김치와 고기와 밥의 삼합을...^^)
나오면서 저금통 챙겨왔어요.. (개업선물.. ^^)
돼지 삼형제 ^^
비도 부슬부슬오고 술도 알딸딸 하고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좋았어요..
돼지고기 조금먹고 전골 먹고 하면 좋을듯 하네요...
고기집에서 항상 맨밥만 맹숭맹숭하게 먹기 보다는 돌솥알밥도 괜찮은 듯 했구요..
2차가 땡기는 날이었지만 횽님들 다들 일찍 들어가십니다...
집에가는 길에 다른 횽님 땡기리가 술한잔 하려다 실패...
그냥 집에왔네요.. ^^
겨울이 겨울같지 않네요..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눈이 아니라 비가 부슬부슬 오고...
예전에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광고도 많이 나오고 하던데... 요즘에는 딱히 그렇지도 않네요..
이상 조금 부족한 큰오리의 맛집 탐방기였습니다. ^^
첫댓글 와우 고기 좋습니다. 한잔 땡기네요
돼지고기가 좋았어요.. ^^
나노이온코팅?
그런거 아니었을듯... 무슨 금속 이름이었는데... 누가 한번 다녀오시고 물어봐주세요... ^^
알루미늄판에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아노다이징 코팅을 한불판입니다.
설마 불판이 진짜 금? 조만간 확인하러 가야겠군요.
거기 옆 라인에 닭발의천국 이라고 기다리다 지쳐 못먹고 왔는데 2차공략지가 생겼군요.
옆에도 닭발의 천국이 있나보죠
허~ 진짜 엄청난 고깃집을 발굴하셨군요??
^^ 금판이라면 정말 엄청나죠.. ^^
고기를 내어주시면서도 장식에 엄청 신경을 쓰셨네요. 주인분이 감각이 있으신분인가 봐요. ^^
그러니까요.. 주방에서 신경좀 쓰신듯... ^^
고기 3점씩 쌈에 싸시는건 반칙입니다..... ㅎㅎㅎㅎㅎ
맛있겠네요.... 조만간 한번 먹으러 가겟습니다...
어제 거제리에 간판이 보이던데...
체인점이었군요...
거긴 무슨 주방용품 파는곳 옆에 있던데.. 간판이..
체인본점인강;;;
아마 체인본부나 머 그런거겠죠
맞습니다,1층이 재활용 주방용품 하는데고 3층에 체인 본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