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서클이란?
여러 사람이 둥글게 모여서 세계 각지의 다양한 타악기를 사용하여 즉흥적인 리듬을
연주하는 음악 공동체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단 10분 정도만 어울리다 보면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지 그 "두드린다"는 행위에 집중함으로써 참여자들과 교감을 통해 영혼의 자유와
행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TOYOTA 와 같은 기업에서는 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으며, 문명의 이기 속에서"몸앓이"와 "마음앓이"를 하는 현대인들의 치유를 위한 한 가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드럼서클의 효과
Health...
인간의 신체와 감정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드럼을 두드리는 행위는 심장박동과 혈압에 영향을 미치며, 심신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은 물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합니다.
Cooperation..
이익을 극대화하는 기업의 바탕에는 반드시 구성원 전체의 강력한 팀웍이 있습니다.
드럼서클은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발산함으로써 잠재된 역량과 창조성을 표출할 수 있게 하며,
스스로 화합의 리듬을 만드어가는 과정속에서 개개인의 내면적 감정교류를 통해 경쟁이 아닌 상생의
소통방식을 터득하여 자연스럽게 업무성과를 배가 시킬 수 있게 합니다.
Education...
음악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지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는 많은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즉흥적으로 리듬을 창조해 가는 행위를 통해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함으로서
집단과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인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서홀 소개
“Facilitation"의 역할은 혼합된 그룹의 사람들을
흥분되어 즉흥적인 타악기 앙상블에 완전히 수행하도록
orchestrate 잘 배열하는 것이다.
-Arthur Hull
Arthur Hull 은 드럼서클운동의 선구자로 인정 받고 있으며 30년 넘게 커뮤니티 그룹을 이끌어 온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드럼 커뮤니티의 facilitator 입니다. 그는 드럼서클로써 전세계 도처에 있는 대기업들의 조직력 향상, 개인이나 종교단체의 정신수양을 이끌어 왔으며, 그의 트레이닝은 일본,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영국 등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Arthur는 대형 월드퍼커션 Festival들이나, 대형국제회의, 일반시민 저변 단체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에도 많은 공을 세웠습니다.
Arthur는 신경계 언어프로그램, 음악치료사협회, 요가저널과 많은 대체치료대회(Conference) 등에서 개막 드럼서클 축하공연과 리듬의 마력 Playshop을 진행하였으며, 20명에서 6000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단체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상호반응리듬에 의한 팀 정신 고양 이벤트를 수 없이 이끌어 왔습니다.
Apple Computer, Silicon Graphics, Patagonia, Kinko's, Motorola, McDonald’s, Microsoft, The Wall Street Journal, ExonMobile, World Bank, Toyota, PepsiCo. 등과 같은 많은 일반 회사들도 그의 능력을 통해 단체의 협동정신을 고양시키는 활동에 Arthur의 능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Arthur 는 캘리포니아 Santa Cruz 대학에서 16년간 Village Music 을 강의했으며, 7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리듬을 가르쳤습니다. 그에 관한 기사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요가저널의 Cover Story 와 타임지에 수 회 다루어 진 바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 Drum Circle Spirit: Facilitating Human Potential Through Rhythm
● Drum Circle Facilitation: Community Building Through Rhythm 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drumcircle.com 이나 http://www.remo.co.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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