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cosmopolitan.joins.com/article/RetArticleView.asp?strArtclCd=A000000125&strFCateCd=AHAA
근데 이거 콧멍 맞나..? 쩌리, 콧멍 고민하다가 콧멍이 맞는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틀린거면 지울게!
알 만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 3명이 큰맘 먹고 털어놓은 취업의 비밀
자기소개서, 정말 다 읽는다
서류에서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많은 자기소개서를 정말 다 읽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 아마 스펙으로 우선 거르고 나서 읽을 것이란 생각에 스펙 쌓기에만 치중하는 사람도 많을 듯하다. 그런데 예상이 빗나갔다. 놀랍게도 3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 모두 자기소개서를 다 읽는다고 답했다. 대기업 인사팀 과장 P는 “우리 회사는 서류에서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정말 다 읽어요. 많은 사람들이 일단 스펙을 기준으로 거르고 걸러진 것만 읽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죠”라고 밝혔다. 또 다른 대기업 인사팀 대리 C는 “우리 회사에서도 다 읽어요. 물론 스펙을 가지고 나름의 점수를 매겨서 서열화도 하지만 그래도 자기소개서는 다 읽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쯤 되니 자기소개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감이 온다. 외국계 기업 인사팀 차장 H는 자기소개서가 관건이라고 얘기한다.
“대부분 경력 사원을 뽑는 우리 회사에선 처음에 인턴으로 뽑아서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인턴 사원 면접을 볼 때 자기소개서를 정말 꼼꼼히 읽어요. 그 안에서도 창의성, 독창성이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자기소개서에 관심이 더 가고, 인터뷰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죠.”
그렇다면 자기소개서, 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C는 “화려한 경력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통해 얼마만큼 역량을 쌓았는지, 그리고 회사에서 그것을 얼마나 펼쳐 보일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라고 조언했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면 우선 자기소개서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부터 늘려라. 토익, 자격증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의 반만이라도 자기소개서에 투자하도록. 몇 시간 만에 대충 쓴 자기소개서로는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절대 돋보일 수 없을 것이다.
서류 사진은 중요하지 않다, 관건은 면접에서의 이미지 메이킹!
서류에서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 ‘조금이라도 더 예쁜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여러 번 다시 찍고 ‘포샵’에 공들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잘못 짚었다. 서류에서 사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사진이랑 실물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면접을 보면 정말 전혀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 있죠. 요즘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사진으로 탈락시키는 경우는 정말 0.1%도 안 돼요” 라고 P는 말한다. 외국계 회사도 마찬가지다. H는 “저희 회사는 코즈메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모가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하는 직위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1차로 사진을 통해 거르죠. 그 외에는 사진상의 얼굴로 당락이 결정되지는 않아요”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면접에서는 어떨까? C는 “면접에서는 외모보다 이미지 메이킹이 관건인 것 같아요. 솔직히 남자는 쉬워요. 그냥 자신감 있는 모습, 패기 있는 모습이면 되죠. 그런데 여자는 어려워요. 너무 여성스러워 보이는 사람은 심한 일 시키면 울 것 같고, 자신감 있어 보이면 말대답할 것 같죠. 이 두 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람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심오한 대답을 내놨다. 대체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여자라서 억울한 건 분명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탄만 하고 있을 순 없는 일. H의 조언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자연스러운 미소가 중요해요. 미소가 어색하거나 훈련된 미소를 연출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죠. 진솔하면서도 자신감이 느껴지는 미소를 습관화한다면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인적성검사, 문제집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꼭 넘어야 하는 산이 바로 인적성검사다. 요즘엔 지원자들이 각종 서적과 강의 등으로 인적성검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편. 하지만 인적성검사의 점수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적성검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인적성검사는 대개 상식 등의 문제로 구성된 적성검사와 정답이 없는, 성향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된 인성검사로 나뉜다. 대개 지원자들이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건 적성검사지만 이들 인사담당자는 인성검사가 관건이라고 말한다. “적성보다는 오히려 인성에서 불성실하다거나 가식적이라는 이유로 걸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자신을 너무 좋게 포장하려고 하거나 문제를 풀다가 지쳐 대충 답하면 그런 결과가 나오죠” 라고 C는 밝혔다. P 역시 이와 비슷한 조언을 남겼다. “저희 회사도 인성검사에서 많이 걸러내요. 적성검사 같은 경우는 문제집을 푸는 것이 어느 정도 적응력을 높여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똑같은 문제는 절대 안 나옵니다. 수능이랑 비슷한 논리죠. 그리고 새로 입사한 신입 사원들의 말을 들어보니 실제 시험이 문제집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예전보다 평균 점수가 많이 높아졌어요.” 평균 점수가 높아졌다는 말은 곧 합격 커트라인이 높아졌다는 얘기. 대비가 더욱 쉽지 않겠다. 인성검사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 과제일 듯. 진실되게, 지치지 않고 끝까지 성실하게 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적성검사는 문제집을 푸는 것 외에도 평소에 사고력을 키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기업들도 매년 문제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한다는데,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지 않을까?
토익 점수보다 실제 회화 능력이 중요하다
우리에겐 인생의 숙명과도 같은 영어. 심해지는 취업 경쟁만큼 영어 실력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과연 기업들은 영어 실력을 얼마큼 보는지, 어떻게 보는지 물어봤다. “요즘엔 토익은 정말 안 봐요. 어학 성적을 쓰는 칸을 서류에 만들어놓긴 했지만 평가는 전혀 안 하죠. 토익 900점을 받은 사람이나 600점을 받은 사람이나 영어로 말하는 수준이 비슷한 것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어학연수 갔다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는 그래서 면접 때 돌발적으로 영어 질문을 해요. 방금 얘기했던 거 영어로 다시 해보라는 식으로요. 영어 면접을 따로 보는 계열사도 있고요. 토익 점수는 판단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P의 답변이다. 그의 말을 듣고 보니 더욱 혼란스럽다. 몇 개월, 아니 몇 년간 공부해온 토익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실제 면접 때 영어로 답변을 잘해야 한다니. 다른 곳보다도 영어가 훨씬 중요할 것 같은 외국계 회사는 어떨까? “극단적으로 말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많은 분들이 외국계 회사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고 해서 영어를 다 잘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직위나 직급에 따라 영어가 중요한 자리는 있죠. 하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무를 하면서 영어를 많이 안 쓰거든요. 그래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로만 봐요. 저 역시도 토익 점수는 신뢰하지 않는 편이고요. 면접 때 영어 인터뷰를 하죠.” H의 답변이다. 결론은 스피킹이라는 얘기다. 아무리 안 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토익 점수가 너무 낮다면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낙오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토익 점수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면 10점, 20점 더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단 스피킹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이것만은 피하라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면접까지 가서 탈락했을 때의 그 속쓰림을. 모든 전형이 중요하지만 면접은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더 긴장하고 실수하게 된다. 타고나길 강심장이어서 떨지 않고 침착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인사 담당자들은 면접에서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말라는 조언을 건네왔다. “면접 보다가 우는 사람이 있어요. 순간적인 감정에 북받쳐서 그런 것 같아요. 왜 우냐고 물어보면 억울해서 운다는 사람도 있고 자기 자신이 한심해서 운다고도 하더군요. 울었다고 해서 100%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마이너스 요인이 되죠. 또 한숨 쉬는 사람도 많아요. 얘기하다가 막힐 때, 깊게 한숨을 내쉬어요. 면접관에게 상당히 안 좋은 인상을 주죠.” P의 지적이다. 그렇다면 많은 기업들이 한다는 압박 면접은 어떨까? C는 “압박 면접을 따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여러 명의 면접관에게 쉴 새 없이 질문을 받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압박이 느껴지는 거죠. 결정적으로 답이 막히게 되면 서서히 무너져요. 또 거짓말하는 사람. 한번 거짓말을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고 10분만 지나도 바닥이 보여요. 그런 사람에겐 면접이 압박일 수밖에 없죠”라고 말한다. H는 “저는 면접 때 항상 사례를 물어봐요. 그러면 지원자는 예상하지 못 한 질문이고, 그에 대한 답변이 바로 떠오르지 않으니까 패닉에 빠지거든요. 그럴 땐 침착하게 생각하고
↑ 마지막 글자가 잘렸는데, 원 출처에서도 글자 잘려있더라ㅜ.ㅜ!
(취업팁)고마워 ㅎㅎ
취업팁!!!고므웡정독해야지
[취업의비밀] 고마워여시ㅠㅠ
(취업팁!)사랑해요 여시♥
취업팁 고마워 여시야ㅠㅜㅠ흙흙..
[취업팁]여시야 고마워!!
영어회화 진짜 못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고마워 여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업팁) 고마워요 여시야 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취업이라니..
(취업팁) ㅠㅠ고마워 여시야ㅠㅠ 잘참고할게
우왕 취업팁 고마어ㅜㅜㅜㅠㅜ♡
이젠 내가 여시에서 취업을 검색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잘읽을게...고마워 ㅠㅠㅠㅠ
(면접.취준.모라고써야 내가다시볼까..) -이거진짜 좋은정보인듯 ㅠㅠㅠ 토익끝나고다시바야지.......글썽..고마워여시♡♡♡♡
★☆ 별을 달면 다시 볼까...? 고마워 ㅠㅠ...
[취업팁] 고마워 여시..
하..취업걱정된다ㅠㅠ
갱장히사랑을....합니다♥ ㅜㅜ고마웟!
ㅠㅠㅠ또보러왔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ㅜ 취업준비 하는데ㅜ너무 힘든것 ㅜㅠㅠㅠ 참고할게♡
고마워요여시야 잘 참고할게ㅠㅠ!!
연어왔습니다 정독할게요!
넘나 도움된다 고마어 여시!
취업준비) 면접팁 도움된다 고마워 여시!!!
나는 된다! 얍! 고마워 여시야!
"남자는 자신감 있어보여야 하고 여자는 자신감 있어보이면 말대답 할것 같다"라니... 저 정도 직급의 사람들까지 공식적으로 성차별을 할 수 있는 나라ㅠ
2.ㅎ...
고마워
ㅠㅠㅠㅠ시발 취업하기 힘들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