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훅 달아 올라서 여기에 글 남겨요...
작년 11월경에 2007년식 미니쿠퍼s 입양 했드랬지요..
입양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우리동네 길가에 세워 놓았는데 누군가가 사이드 미러를 꺽어 놓아서 자동으로 잘 접히지 않아 강서 바바리안 모터스에 처음 가게 됩니다.
집은 인천이고 서울 쪽이라 딱히 시간 내지 않으면 가기 힘들어 저희 신랑(당시 남친...)에게 부탁을 했죠..
그런데 거기 "김*윤 과장" 이란 사람이 보증 수리기간이 남아있으니까 전체적으로 정비를 봐주겠다고 한다고 신랑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럼 이왕 간김에 전체적으로 정비를 한 번 받아 보기로 하고 실견적이 5십만원 나오는데 무상 수리기간이라 그냥 해 주는거라며 정비를 받고 집으로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런데1~2주 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강서 바바리안 모터스 "김*훈 과장" 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자기가 착오로 무상수리 조건이 안되는데 수리를 했으니, 돈을 입금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자기 아이 기저귀값 운운하면서 말이죠..
여튼 차만 이상이 없으면 되니 저는 돈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차량 엔진 경고등에 불이 들오기 시작 했습니다.
들어오다 말다... 이곳에 글들을 검색해 보니, 간혼 그런 경우가 있다 하여 그냥 가지고 다니다 이젠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길래 다시 강서 바바리안 모터스로 가게 됩니다.
일단 가서 어필을 했죠.
차량 정비받은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문제가 발생하고 심지어 경고등은 맡긴지 1달정도 되지 않아 뜨기 시작했는데 정비상에 문제가 있었던것 아니냐구요...
그랬더니 그 "김*윤 과장" 참... 웃으면서 말을 잘 하더라구요...
어쨌든 일하다 나온터라 시간도 없고 싸울 기운도 없어 그냥 차나 잘 고쳐주고, 꼭 같은 문제로 오지 않게 잘 확인 부탁드린다며 하루 입고를 시켰습니다.
다음날 차량을 찾으러 갔을때 차량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더군요..
제가 여자여서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인지 텐셔너니, 점화플러그니, 각종 부품 얘기를 꺼내더니 결국은 엔진 내부에 카본이 쌓여서 일단 그것을 제거 했고 다음날 오전에 시동을 켜 보니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그냥 출고를 하란 얘기였습니다.
다시한번 어필했습니다.
결국 엔진 찌꺼기 털어낸거 아니냐... 나는 엔진의 확실한 진단을 원한다..
그랬더니 "김*윤 과장" 왈 그렇게 되면 엔진을 다 뜯어봐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쩌구 저쩌구..
그 사람 말 하는 스타일이 글로 써지지 않는게 답답하네요 ㅠ.ㅜ
여튼 차량 찾고 바로 다음날... 엔진 경고등은 물론 차량 떨림... 그리고 오늘 낮엔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거죠....
미니 긴급서비스 센터에 연결했더니 다시 바바리안 모터스로 연결 해 주더군요.
도대체 정비를 이딴 식으로 하는거냐 따져 물었죠...
기분 나쁘신거는 알지만 차 가지고 오랍니다.. 직접-_-;....
길가다 시동 꺼져서 사고 나면 책임질꺼냐고 했더니 방법 없다며...
정비를 정말 어떻게 하는걸까요?
어떻게 6개월 안에 그리고 정비보고 바로...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그리고 화내면서 말 하기전에 알아서 오던 말던 알아서 하라라는 식으로 말 할 수 있는거죠??
화를 내니 그제서야 굽실... -0-;;
작은 대리점도 아니고 ... 아 정말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
첫댓글 솔직히 답십리 답없다 답없다 하는데(맞는말ㅋ) 못고치기는 강서가 더한듯 합니다 -_-
에이그 자슥들 영업사원 쌧빠닥 빠지게 이빨까서 간신히차팔면 섭쓰센터에서 고객들에게 엿을한상차려주시니 노여움 가란치시고 수리잘받아보세요
음... 어느센터나 이상한 사람은 한명씩 꼭있던데 그 한명에 걸리신듯하네요 보증기간이 끝나도 끝까지.물어뜯어서 다 받으세요 보증기간중 수리내역은 또다른 보증기간을 만드는거니깐요...암쪼록 비오는데 안운하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비용 지불하시고 고친 내역은 1년정도 보증 해주는 걸로 압니다.
감정 추스리시고 좀더 냉정하게 윗선과 통화를 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실명 공개하세요.. 저런 사람은 ....
여성운전자라고 하면서 우습게 보는 사람들은 허... 저도 최근 바바리안 통해서 샀는데 누군지 확인하고 싶네요..
에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용. 근데 전 비용을 정비후 입금해달라는 부분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것 같아요. 과연 정말 직원에게 추궁하는 회사가 있을런지.. 흠;;
BMW 커뮤니센터에 전화해서 난리좀 치면 좀 달라집니다 ^^ 저라면 돈도 입금안했어요 ㅎㅎ
착하신분같은데.. 센터에서는 목소리 한옥타브 올려서~~ 말하세요
저또한 시동불량인상태에서 수리를 받은적이있거든요
렉카차 띄우라 하세요 바바리안 지점장이랑 통화를 하고싶다고하고
이것저것 맘에 안들고 수리도 제대로안하는것 같으면 보험렉카불러서 BMW 본사앞에 가지고 가세요
허풍아니고 경험담입니다 ㅎㅎ
엔진경고등으로 엔진내리고 안에를 봐야한다고 서비스센터에서 말하면
일단 -100만 깔고 2~3백은 우습게 나옵니다
여러 답글들 감사합니다.
방금 긴급 출동 어쩌구 왔었거든요.. 와가지고 실화때문이라며 원하면 무료견인 서비스까지만!! 해 준다고 하네요.
그럼 차량 정비 후 비용은 어찌 되냐 라고 물었더니 그거 까지는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ㅠ.ㅜ
완전 화나서 윗선과 얘기 하고 싶다고 했더니 보고는 해보겠답니다.. ㅠ.ㅜ
저 완전 짜증나서 끝까지 해보려구요..
아! 그리고 동네에 외제차 전문 수리점이 있어서 어제 급한불은 끄려고 가지고 갔었는데요,
거기서 젤루 먼저 엔진 오일 검사를 했는데 완전 바닥이고 찐덕하게 말라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정비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엔진 오일 검사도 제대로 안 한거 있죠..
제가 2주전 수리를 위해 갔을때 엔진오일은 언제쯤 갈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10월이나 가을쯤 갈면 될꺼라구 하더니.. 어제 다른 곳에서는 엔진오일땜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엔진 오일 갈고 시동 안 걸리는 문제는 오늘아침에 계속 있었지만, 차량 떨림은 없어진듯 합니다.
여기 진짜 바바리안 뭐 이렇답니까 ㅠ.ㅜ!!!
헐...기본도 안돼있단건가요?? 엔진오일이라니...헐....!!!!
입금은 바바리안 계좌로 하신건가요?
왜 듣는순간 개인이 꿀꺽 한것 같을까요? 왠 기저귀값;;;;;
찜찜한데 다시 카드결제로 돌려보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바바리안 모터스 계좌로 한 거 맞아요.. 그리고 그 사람 이름이 김*훈이 아니고 김*윤 이네요.. 허걱-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