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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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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연적 관계..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398 24.07.20 19: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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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19:25

    첫댓글 좋아하는 연예인이 결혼해도
    그런 묘한 기분이 생기나 봅니다.ㅎ
    정윤희.
    그녀의 인생도 참 아픈 인생이더군요.

    눈치 빠른 미스 김은 잘 살아가고
    있을 것 같네요.
    비가 쏟아지는 저녁에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0 20:13

    미혼이든 기혼이든
    이성에 대한 생각에는
    별차가 없음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제 전쟁사라든가 역사 분야에서 이탈
    새로운 분야에서 글 좀 올리려하니
    변함없는 성원 청합니다..ㅋ

  • 24.07.20 19:48


    속 모를 남자들의 마음,

    정윤희가 결혼 한다는데
    유부남 과장이
    안색이 안 좋은 일 무엇이며
    물을 두 컾 연거퍼 마실 이유가 있나요.

    따라서,
    가을님도 대중의 인기를 얻는
    그런 여우를 좋아한다는 것이
    도무지.... 해가 동쪽으로 넘어 간다 해도
    모를 일 입니다.ㅎ

    재미있는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7.20 20:19

    콩꽃님..
    제가 속물입니다..ㅎ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남자들 세계를
    앞으로 세세히 파헤쳐 볼까 합니다..돌팔매질 당하더래도..
    이를 위해 포크레인급 연필도 두자루 준비돼 있고요...

    그동안 써 왔던 역사니 전쟁이니
    인기없는 그런 글 쓰는 노력의 10분의 1도 힘이 안들어
    알고보니 이런 글 가성비가 매우 높군요..ㅋ

    미워하지 마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 24.07.20 21:22

    연적 관계 까지야?

    그냥 팬 대 팬 이었겠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7.20 22:02

    ㅎㅎㅎ
    허풍 작렬이겠죠...

    그래도 카페 일부에서는
    눈치없이 진담으로 알아듣는 분 있어 보이네요...

  • 24.07.20 21:43

    저는 76년 노량진극장에서 청춘극장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때 주연이던 신영일의 아내로 신인배우 정윤희가 나왔던걸 기억합니다
    그후 배우로 승승장구하다가 84년 중앙건설 조회장과 대형스캔들로
    은막에서 사라지게 되었지요. 현재 조용히 잘살고 있다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청춘극장 등 초기모습과 정윤희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PS5ggrPFqU?si=li3kAk-78IdF1MvZ

  • 작성자 24.07.20 22:08

    매사 진지하고
    성실함이 그산님 진면목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실은
    눈치없이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는 경우 있어 보여
    이 글 올림니다.

    더 늦기 전에 눈치 있는 모습으로
    서로 상처 덜 받고 상생하는 세상 되길 바랍니다.

  • 24.07.20 22:29

    하하하하....
    순간
    빛의 속도로 직관적 이미지 폭망~!
    가을님요
    아무리 고파도 그런 추억은 드시지 마셔요오~

  • 작성자 24.07.20 23:00

    전직 수학선생님 앞에서
    감히 제가 조금만 까불어 봅니다.

    한때 문과였습니다만
    지난날 다원다차방정식 근도
    빛의 속도로 찾아낸 전력 있지요.
    이제 두번 다시 안까불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20 23:02

    앗!..미스김..
    지난날에는 제가 나이 어린분으로 알고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했는데..이제는 잘 챙겨드립니다~~^^

  • 24.07.21 04:15

    제가 오래전 여의도에서 근무할 때, 하루는 KBS 별관 옆 신호등 대기 중에 길 건너편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 봤더니 정윤희씨는 아니고 ㅎㅎ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김영애씨가 서있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사람을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그분의 연기를 참 좋아했는데 억울한 일로 속 태우다가 병으로 일찍 떠나 많이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이오면님 글 읽다가 ㅎ 딴 분 떠올려 죄송합니다. ㅎ

  • 작성자 24.07.21 17:36

    ㅎㅎ 별 말씀을 ..
    그런데 정말 광채가 나던가요?

    제가 국군의 날 행사때
    제 역할이 KBS 앞에서 교통정리 하는 거 였는데..
    몇시간 동안 서 있는데..허참이라든가 연예인들 많이도 지나가더군요
    운 좋은 날이었습니다~~^^

  • 24.07.21 05:34

    ㅋㅋㅋㅋㅋ
    재밌어서 웃고, 웃으니 행복해요.
    작가님, 엄지척!!!

  • 작성자 24.07.21 17:38

    ㅎㅎ
    저는 작가 아니고 보통사람입니다.
    글은 넌픽션 실화이고요.

    설국님 닉네임에서
    오늘의 무더위가 많이 해소되는 느낌..감사합니다

  • 24.07.22 04:42

    정윤희씨나 장미희씨는 그당시 최고의 인기
    배우들 이었지요.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미소지어 봅니다.
    저는 아침단막극에 출연 하였던 수수한 모습의
    탈랜트를 좋아 하였는데 이제는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5 12:09

    나이 든 분이나
    젊은 사람이나 여자 보는 눈이
    비슷하다는 걸 알았습니다..ㅎ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운 것 같군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즐기시기 바랍니다.

  • 24.07.22 08:51

    미스김도 잘 살고 정윤희도 잘 살고 있겠지요.
    젊은 날의 생각들은 유치하기도 했지만 한편
    순수했기에 그날들이 그립습니다.

    그나저나 정윤희 그녀는 참 예뻤었지요 ^^
    저도 당시 트로이카 중에 제일 좋아했어요.

  • 작성자 24.07.25 12:11

    예뻣지요..
    물론 사람마다 보는 눈엔 차이가 있지만..
    그정도 미인 아직 나타나지 않네요..ㅎ

    때로는 유치함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 24.07.22 11:17

    ㅎㅎㅎ남자들은 참 이상합니다.
    하긴 당 태종도 아들의 마누라 양귀비를 탈취하였으니까....
    예쁘지 않는 나같은 사람은 조금 서글퍼지군요.

  • 작성자 24.07.25 12:12

    여자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ㅎ

    푸른비3님을 예쁘다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겁니다~^^

  • 24.07.22 15:15

    가을이오면님께서 이젠 글의 소재가 바뀌시는군요 .
    제목에 약간의 "낚시 " 느낌을 눈치 챘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연예인 두고 뭐 연적 까지야 될일이 있을지요.
    만인의 사랑인데요 ..

  • 작성자 24.07.25 12:15

    제가 낚시 해본지 오래됩니다만..
    낚시도 여름철에 하는 것이 더 짜릿한 것 같습니다.

    홀인원했을 때의 기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그 맛은 ..그 기분은 아녜스님만이 알겠지요~~^^

  • 24.07.23 19:02

    정윤희 실물로 보기도 했었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뻤었지요.
    몽땅 뜯어 고친 인조인간 같은 요즘 연예인들 하고는
    비교되지 않게 예뻤답니다.
    하물며 남성들 눈에야 말해 뭐하겠나 싶습니다.

  • 작성자 24.07.25 12:17

    저는 직접 보진 못했으니
    해도네님이 부럽군요..ㅎ

    혹 방송국 피디 출신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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