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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09 15:09수정 2024-06-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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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석유 망하기만을 고사 지내는 심보 좀 보소할 줄 아는건 "안돼" 패악질과 돈뿌리기 뿐 … 그게 진짜 수구꼴통이승만·박정희·이병철·정주영의 진보정신, 이재명에겐 1도 없어현실은 우파가 [진보]고, 좌파가 [수구]
▲ 조선시대 양반이 할 줄 아는건 친중사대주의와 쇄국정책 뿐이었다. <김씨조선>의 평양것들 역시 <이씨조선>의 나쁜 것만 빼닮아 변형판 노예제도를 이어가며 폭정을 8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문재인·이재명·조국의 세계관 역시 이들의 흑역사와 하나도 다를게 없다. 이재명은 거기에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그리스의 못되먹은 고질병만 흉내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 똥 구더기 정쟁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부한다.
이제는,
리니지M 사전예약 중
이 똥 구더기 같은 국내 정쟁의 좁은 함정에서 벗어나,
지구적 차원에서 추구할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전략적·국가이익 극대화에 나서야 할 때다.
■ 누가 수구꼴통인가
자유인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저 현대판 [위정척사 + 의화단] 같은
NL 수구 꼴통 의 패악질에 매여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것인가?
더는 그럴 수 없다.
선진 대열에 진입한 우리의 역량을
이제부터는 지난 반세기의 산업화·선진화에 이은 제3의 차원 상승,
[21세기 프로젝트]에 쏟아붓자.
■ 트럼프 재등장 대응책은?
21세기에 우리는,
[북·중·러 유라시아 전체주의] 의 도발을 억지(抑止)할
압도적 전략적 우위부터 확실하게 갖춰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백악관에 돌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주한미군 철수] 를 꺼내든 트럼프와 공화당은
우리를 [독자적 핵무장]이란 카드로 응수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 있을 수 있는 게임을
긍정적으로 역이용해야 한다.
한국은 이미 잠수함 제조·운영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유한 상태다.
한국의 핵무장은 핵추진 잠수함으로부터 출발할 것이다.
그 이전에 물론 [독자 핵무장]에 앞선,
한·미 두 나라의 미국 전술핵무기 공유 안(案)이 논의될 것이다.
지금도 미국 B1b 전략핵 폭격기와 핵 항모는 출동하지만.
■ 독자 핵무장 카드 사용법
중국은 이에 격렬히 반발할 것이다.
중국은 우리에 대한 핵 투발(投發) 훈련도 마쳤다.
이런 어려움이 놓여 있다고 해서
한·미가 더 중요한 필요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도 안 된다.
그러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한 해에만 1200조 원의 국방예산을 쓴다.
그중 400조 원이 동아시아에 쓰인다.
미국이 아무리 부자라도 이건 길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주한미군 유지 비용을 5배로 늘리라고?
말도 안 된다.
결국, 한국의 [독자 핵무장]으로 가라는 암시인가?
한·미 조야(朝野) 전문가들이 진지하게 논쟁할 의제다.
■ 이재명·조국 따위는 자원외교가 뭔지 알까?
안보전략 고차원화에는
그에 대비한 자원외교의 다변화도 필수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3개국 방문이 그래서 주목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카자흐스탄의 우라늄도 주목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광물도 유의미하다.
이들 국가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는 것은,
우크라이나·중동 사태로 조성된 복합위기를 돌아볼 때 중요한 의미를 띤다.
■ 송시열·대원군·DJ 類 세계관 계승한 李·曺 패거리
문제는 이런 지구적인 동향 앞에서도
아무런 감흥조차 느끼는 않는
한국의 무지한 [쇄국주의자] 들과 [국내 정쟁 위주] 얼굴들이다.
이들에서 우리는
저 한심한 조선왕조 망국기의 사대부 들과 주자 성리학자 들의 얼굴들을 본다.
그리고 NL·PD계 선배격 들이,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드러눕고 현대차·포항제철·새마을·KTX·인천공항에 반대했던 몰골을.
가자, 21세기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21세기 한국 프로젝트]에 목숨을 걸어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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