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락이 오면 일을해주고 연락이 오지않으면 일을 하러 가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는데..
(제가 사는 집 앞 상가 입니다..)
몇달(몇일?-오랫동안)째 연락이 오지 않아 찾아가봤더니 그곳이 사라져있습니다..
거긴 3층인걸로 기억하는데 ..없어서 4층으로 가보았더니 그곳에도 없네요.
'어떻게 연락도 없이...문을 닫았는지 ...' 라는 생각 을 하며 그냥 돌아 왔습니다.
이꿈에서 기억나는게 초밥집이 기억에 나네요..제가 일하던 곳인지
아님 3층이나 4층에 생긴 집인지는 잘모르겠고요.(초밥집은 무슨 숫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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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구로 부터의 연락으로 아이들을 위한 초코렛 광고?판매를 하자며..
어떤 건물에 건의하로 갔습니다..
저는 거기서 아몬드가 든 초코렛을 꼽았고요..ABC초콜렛이라고 시중에 파는게 있는데
거기에 아몬드(통아몬드)가 들어있는 초코렛을 선정했습니다. 건의하러 간곳에서는
3-4명으로 나누어서 ..그 회전문 같은 곳에 들어가서 초콜렛 홍보를 했는데요..
회전이 심해서-_-초콜렛이 다 갈아져 버려서 여기저기 흩어졌어요..
여튼 어찌하여 순서를 얻게 된듯 한데 4번째 인듯..
장면이 바뀌어 친구들과 옷가게에 있어요..
저는 원래 옷을 잘고르지 않기때문에..꿈에서도 그러했습니다..
친구는 이것저것 구경하고 저도 구경을 하다가...예쁜옷을 발견해서.
(체크무늬 옅은 연두+초록빛의 얇고 긴코트) 곧 봄인데-ㅅ-외투를 사기 좀 그랬지만..
그옷이 맘에 들어 -두껍지도 않아서 - 한번 입어 보려고
옷걸이에서 그옷의 단추를 (단추는 몇개만 잠겨있어서) 풀어 옷을 걸치려고..
거울앞에 가다가..
친구가 빨리 가야한다고 해서 급히 옷을 다시 옷걸이에 걸어서 제자리에 두려고했는데..
그 옷에 걸려있던 자리는 높아서 그냥 아래쪽에 두고 후다닥 뛰어 갔습니다.(친구따라)
그리고 다시 옷가게에 왔는데 그옷가게는 안쪽에 찜질방 같은 느낌이 ..드는 곳.
(들어가는 문은 양쪽에서 밀어 여는 문 )
갈아 입는 옷으로 친구들은 갈아 입고 저는 그옷이 이상해서 갈아입지 않고 앉아서
수건으로 얼굴에 흐르는 땀을 딱으며..불편하게 있었습니다.주변에는 다른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가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갔는데..
친구가 바로 문에서 나오더군요..(제가 나올때만 해도..찜질방같은그곳에 앉아있던거 같았는데..)
그 화장실 문을 열어 보니..평수가 한 7-8평 되어 보였고요..
화장실 안에는 달랑 양변기 하나만 있습니다-ㅅ-;;
문은 두군데가 있었고요.. 제가 간문에서는 비탈길같은 곳 조금 내려가야 평평한
화장실 바닥을 밟을수 있었는데
그곳 수도꼭지에서 물이 펑펑펑 나오고 ..
화장실은 하수구로 물이 흘러가고있었지만 발목 위까지 물이 차올라 있었어요.
밖에 많은 비가 내려서 물이 차올랐다고 생각 했는데(비가 오는 걸 보지는 않았고 비가 오는 구나 하는 느낌만 가지고있었음) 수도꼭지가 틀어져 있어서 더많이
차올라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물살이 아주 쎘습니다)
친구보고 같이 있어달라고 하자 친구는 알겠다면서...제가 비탈길을 내려가는걸 도와 주었어요.비탈길을 내려 가는데 친구의 장난으로 미끄러질뻔 해서 저는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비명소리만큼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물이 무서워 보였어요)
다른문 쪽에서 사람이 조금 살짝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고..
평평한 곳에 도착했을때는 물이 잠잠해 졌던 거 같았어요...
그리고 -ㅅ- 화장실 문이 두개(하나는 비탈길이 쪽문 하나는 평평한 쪽의 문)였는데 ..차라리 평평한 곳에 있는 그문으로 올껄 하는 후회를 하며 꿈에서 깼습니다.
첫댓글 식당(초밥집)이 폐업하면-39.초코레이 부서져-과자로보면-43 제외,옷-7 ,수건-7(또는 끝수)그리고 프로필강,물이펑펑-27(4),화장실-14,하수구-19,물이 잠기면 어는구간-전멸,비탈길(12)에서의 행동=대각선에 당첨번호 찾아보시고,소리-23,문-34 정도
풀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