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en will Leaving Neverland air on UK television?
The two-part documentary, Leaving Neverland, is expected to air on Channel 4 in early March.
3월에 영국에서 2부작으로 방영
평가도 상당히 충격적임



철저하고 힘을 빠지게 만들며 격분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잭슨이 적어도 자신과 가깝게 지냈던 두 아이를 성추행했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으로 느껴진다.
이 작품은 수퍼스타덤의 힘과 피해 아동은 물론 그 부모와 가족이 가졌던 그를 믿고 싶은 욕망에 관해 다루며 온 가족을 부셔버린 죄책감 과 침묵, 수치심에 대해 다룬다.
이 작품은 유명인이 단상 위에서 내려와 우리 삶에 침투할 때 우리가 (그들이.스타라는 이유로) 그들에게 주는 특별한 용서에 관한 잘 짜여진 치명적인 증거다.
(보스턴 글로브)
롭슨과 세이프척의 증언은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신빙성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었고 자주 있었던 (마잭 성추행 관련) 증언들보다 그들의 증언이 힘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는 단순히 그들이 (오럴 섹스, 자위행위, 포르노 감상 등) 마잭의 행위를 자세히 증언해서가 아니라 - 피해자들이. 마잭의 학대가 (적어도 피해자들에게는) 최면적인 따뜻함과 신뢰에 의한 관계처럼 보였던 배경에서 일어났음을 그들이 충분히 정확성 있게 또 감정적으로 상세하게 증언하기 때문이다.
(보스턴 헤럴드)
이 작품이 단순하고 불쾌한 화제성을 넘어서게 만드는 힘은 두 가족의 인터뷰에서 나온다. 그들의 공헌 (아이를 마잭에게 맡기고 방치한 사실) 은 잭슨의 구조적이고 노련하며 잘 훈련된 그루밍 캠페인의 실체를 잘 보여준다.
(영국 텔레그래프지)
리빙 네버랜드의 힘은 작품 자체가 남길 유산이다. 마잭의 열성팬들을 설득시키기는 힘들다. 허나 이토록 가슴 아픈 증언들은 잭슨의 다른 피해자들은 물론 다른 성범죄 피해자들도 앞에 나서도록 할 수 있다. 그것이 세상에 이 이야기를 전한 롭슨과 세이프척의 용기가 가징 값을 매길 수 없는 희망의 조짐이다.
(플레이 리스트)
왜 롭슨과 세이프척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 이리 오랜 세월이 걸렸는지 이해하려면, 어떤 면에서는 우리 문화가 왜 그 (마잭의 성추행)를 믿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를 생각해야한다.
그에 대한 성추행 혐의는 26년 전에 나왔지만, 마잭은 마치 모두에게 적용하는 규칙과 판단이 존재하지 않는 듯 거품 속에 존재했다.
이 작품에 삽입된 한 92년 뉴스 화면은 마잭이 한 9살 짜리 소년과 호텔 방 창문에서 팬들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마잭이 롭슨을 다른 아이로 갈아치웠다는 자료화면이며 롭슨은 이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뉴스는 그 소년을 전혀 설명도 필요없고 (그 상황이) 걱정할 점도 없는 듯 "마잭의 여행 동반자" 로 소개한다. 우리는 모두 함께 의식적으로 알면서도, 마잭이 대중문화에 남긴 문화적 성취를 잃는다 또는 그것이 소멸할지 보른다는 생각이 두려워 눈을 감아왔다. (슬레이트)




첫댓글 한국도 빨리 좀. 질좋은 자막으로 보고 싶다.
일단은 존버...이전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사람들도 다 아니라고 밝혀졌을텐데..
아니라고 밝혀진거아닌가요?
아니라는게 날조라는 얘기도 있고..저는 그냥 다큐 관련된거만 올렸을뿐..
마이클잭슨 집에 아동음란물이 있었다고 허위보도된게 불과 3년전임
일단 봐야 뭐라고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