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회원 알림

 
  • 방문
    1. bigather
    2. 김용만
    3. 족구왕
    4. 聖君 光海君
    5. 剩愛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剩愛
    2. 최해덕
    3. 단대
    4. 대종교천부경학회
    5. 슬픈고양이
    1. buff
    2. 1학년
    3. 솜소밍
    4. 상앙
    5. 고니24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일부 수정)
한단인 추천 0 조회 251 08.05.03 01: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03 03:17

    첫댓글 너무 좋은 글이라 네이버 모 카페로 퍼가고 싶으나 일부 과격한 인사들이 있어서 논란거리가 될 것이 뻔하고 그에 따라 한단인님께 괜히 누가 되고 제가 한단인님의 입장을 명확히 대변할 만큼 내공이 얕으므로 그만두렵니다.^^;;; 그냥 제 블로그와 카페로 퍼가겠습니다.^^

  • 작성자 08.05.03 05:01

    좋은 글이라뇨..;; 그냥 듣보잡의 설레발일 뿐입니다.

  • 08.05.03 06:27

    정말 이번 정부는 역대 최악이라는 단정짓겠습니다. 취임 2개월에 벌써부터 레임덕 현상이라니..선고 공약으로 내 놓은 정책들의 잇달은 실패의 조짐이 계속 보이고 물가는 오히려 대폭 상승하고 게다가 광우병 미친소 파동까지.. 그런 와중에 대운하와 의료보험 민영화를 한다고 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다 못해 자칫 잘못하다가는 폭동까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2MB가 탄핵이 된다면 그의 죄목은 무엇일까요?

  • 08.05.03 11:16

    전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하나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네티즌의 힘으로 대통령이 당선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죠. 이번에 뭔가 사태가 점점 커지면서 결정적인 계기가 나타난다면... 아마 또다시 세계 최초로 네티즌이 혁명을 일으킨 나라가 될 수도 있겠지요... 지금 사태를 보면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정부의 태도가 이렇게 부족하다면... 결국 광화문을 넘어 국회앞, 청와대 앞까지 시위가 벌어지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그것도 몇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로 말이죠. 우선은 그 분기점이 아고라 서명이 100만명이 넘는 순간부터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아고라 서명은 그 자체가 상징성을 갖고 있으니깐요.

  • 08.05.03 11:19

    하지만 염려되는 건 만에 하나 이명박정부가 백일천하로 끝나는 날... 한나라당은 그 강력한 후폭풍을 맞게 될 것이고 민주당으로서도 아직 그에 따른 준비는 되지 않은 상태, 다른 군소정당은 마찬가지이며, 박근혜는 지금 사태에 적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호주로 가는...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의 혼란이 따를 것은 자명합니다. 이명박정부로서도 지금이 꽤나 곤란한 상황인데 아직도 그쪽 사람들은 안이하기만 하죠... 네티즌 혁명은 기대하지만 프랑스 대혁명의 후폭풍처럼 상당한 혼란은 우려됩니다. 그리고 17대국회가 18대국회가 교체되는 시점에서 이게 또 정치판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도 걱정이군요.

  • 08.05.03 21:38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현재 광우병 괴담이라는 극단적 시각 문제와 정부의 현재 제대로된 해명및 대응이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 결국 이 두가지중 한가지 극단적 시각의 경우만해도 점차적으로 잘못된 시각적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어서..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남은건 더 정부가 자신들의 입장및 국민들에 대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감증 과 불안증 현 공황상태 수습만 한다면..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만..

  • 08.05.03 23:37

    문제는 이명박정부가 넘어야할산이 미친소만이 아니기 때문이죠 수도사업민영화와 대운하 도시가스민영화등 서민들의 반발을 부를만한 사안들만 계속 진행시키고 있잖아요 현재 미친소문제를 어떻게 넘어간다해도 계속적인 국민반발에 부딪칠일만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친소청문회때 이명박정부가 방미선물로 광우병소고기 문제를 국민건강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했다고 밝혀지면 지금보다 더큰 반향이 나올거란 소리도 많죠 진짜 인터넷민란이 일어날지도 모르죠

  • 08.05.03 23:40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감과 불만을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은 재협상을 해서 미국소 수입조건을 일본과 유럽수준으로 만드일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정부의 미친소수입방식은 우리나라의 반발뿐 아니라 이웃일본의 관료들로부터 병신 바보 라는 극언을 듣고 있고 유럽에서도 도저히 이해못할 협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정부인데 뭘 어떻게 국민을 이해시킨다는겁니까 미국소가 광우병으로 부터 안전하단 말을 나그네님은 믿으신다 말입니까 현재 광우병괴담이 약간 부풀려진감이 없진 않지만 대부분은 근거가 있어보이는 우려입니다

  • 08.05.03 23:49

    어차피.. 지금 제가 말하는건.. 한미소고기협상을 지지한다는 건 아닙니다. 당연하게 한국정부측의 협상능력 자체의 문제점등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극단적 시각만 나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약간 부풀렸다라.. 글쎄요.. 우려되는 문제가 없다고 분명하게 단정하지 않습니다만.. 괴우병 괴담문제에 관련된 공개된 언급들보면.. 논란문제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한쪽 의견만이 나오는건 분명하게 잘못된 것이죠.신단수님. 현재의 문제는 미국산 소고기 문제에서 국민불안에 대해서 정부가 아무것도 뭔가 공개적 해명이라든지등의 문제가 없다는걸 말한 것입니다.

  • 08.05.03 23:51

    스스로 현 파동을 키운 문제때문에 언급한 겁니다.

  • 08.05.03 23:53

    저도 그점이 우려스럽습니다 광우병이 마치 에볼라바이러스처럼 포장되는 분위기가 있더군요 너무 국민여론이 한극단으로 표출되는 현상도 있고요 하지만 이 문제의 원천적인 잘못은 협상을 졸속으로 처리한 정부에게 있고 더구나 현 여당과 정부가 국민의 민심에 귀기울이지 않고 분순세력개입설과 일부신문의 북한조종설같은 상식이하의 반응들 때문에 오히려 더 감정이 격앙되는 분위기라는겁니다

  • 08.05.03 23:57

    솔직히 이런 문제는 잘 나서지를 않습니다만.. 협상자체에서의 결정난 모습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켜줄건 지켜주는건 정부로서 했어야하는 일인데.. 지나칠정도의 양보가 사실상 문제가 되어버렸으니.. 원.. 개인적으로 처음 신문봤을때 양보적 문제가 심해서 따귀한번은 때려봤다는..북한조종설이라.. 크하하하.. 선제공격을 단호하게 주장할정도인 반북주의자인 저조차도 그런 황당한 소리에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 다만.. 불순세력 개입설은 어느정도는 있죠.. 소위 한총련/평통사등.. 요 단체만 안꼈으면 불순세력개입론은..안나올겁니다. 특히 한총련.

  • 08.05.04 01:36

    현 이명박 정부는 부패와 무능 두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안고 있고 그것을 지적하는 겁니다..부패를 할려면 무능을 하지 말던가,, 아님 무능하면 부패를 하지 말던가..언론과 정부에서는 자꾸 광우병괴담등을 거론하면서 수입쇠고기 쪽으로만 몰고 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죠..수입쇠고기 협상 자체에 문제가 있었으니 이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사후대책을 세웠어야 하는데..시간 끌기 식으로만 문제해결할려는데 더 큰 문제가 있고..설령 시간을 끌어서 의회를 이명박 정부쪽으로 유리하게 끌어들인다고 해도 여론과 언론에서는 정부에 갈수록 등을 돌릴껍니다..즉,,현 사태는 이명박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지적하는겁니다...^^

  • 08.05.03 23:57

    저도 한총련을 무척 싫어하지만 그들이 국민들과 같이 미친소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국민들과 같이 반대시위에 참석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부의 졸속 협상에 대한 반대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 08.05.04 00:00

    제가 한총련하고 평통사같은 단체들을 싫은 이유는.. 밀리터리매니아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단체일겁니다. 거의.. 특히 한총련과 평통사..무기도입만 한다고하면.. 기가막히는 소리만 하는지라..아주 대놓고 한국군 해체를 요구하는 집단이라서.. 좋은일을 해도 딱 선입견부터 딱 나오게 됩니다. 국방을 우습게하는 녀석들이 한국인이라는 국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죠.

  • 08.05.04 00:02

    저도요 제가 젤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한총련과 뉴라이트의 대안교과서 모임같은 친일세력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들이 미친소문제를 같이 비판하겠다는데 너희같은 꼴통좌파는 나서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

  • 작성자 08.05.04 06:29

    정치 댓글은 여기까지...

  • 08.05.04 10:44

    늦게 나마 뒷말 한 마디만 한다면.... '임계점을 넘을 정도로' 불만이 고조되는 양상, 즉 혁명 전야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임제인 한국에선 5년만 지나면 정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건 꽤나 중요합니다. 혁명은, 그 불만을 도저히 '제도권 내의 방법' 으로 해소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비제도적인 정치행동의 극단적 표출입니다. 그런데 제도권 내의 방법으로 불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면 굳이 비제도적인 방법으로 표출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혁명 자체는 본질적으로 '헌법 위반' 의 가능성이 높이니 말입니다.

  • 08.05.04 10:48

    4.19 때나 89년 6월의 상황은, 그 때가 독재정권(비록 말기였다지만)으로서 정상적인 정권 교체의 가능성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혁명, 혹은 혁명에 준하는 시민운동이 나타났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까놓고 말해 '5년만 참으면 된다' 는 상황인데 혁명이라는 무리수까지 둘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과거 노통 시절에도 조선일보 등 많은 보수들조차도 '탄핵' 과 같은 제도적 방법을 쓰려 하거나 그것이 무산되지 '노통 임기만 참자'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 보시길... 일부 진보의 주장처럼 '보수쿠데타' 같은 현상은 발생하지도, 그럴 기미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08.05.04 15:16

    혁명의 때가 오는가... ㅎㅎ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유혈혁명이 일어나려면 굶어죽는 사람이 거리에 널릴 정도가 되어야 해요. 현 정권이 아무리 무뇌집단이라지만 그정도까지 갈 것 같지는 않구요. 뭐 제 생각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