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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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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부산역 세월호 이야기
쿨맘 추천 0 조회 82 14.09.01 13: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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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1 20:31

    첫댓글 인긴의 감정 중에서 제일 고차원적인 것이 '공감' 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의 고통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분들, 멋지십니다.

  • 14.09.01 21:29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북콘서트를 멋지게 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9.02 23:46

    아름다운 동시교실, 박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회원님들....
    시는 가장 높은차원의 문학이라지요.
    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그 높고 고결한 마음.
    준비부터 끝마무리까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아픈 몸으로 함께해준 소산님과 여러 후배들,
    행사장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준 쿨맘님의 따뜻한 눈길도 감동입니다.
    모두 꽃처럼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14.09.03 23:32

    하루키는 "여기 단단한 벽이 있고, 거기 부딪쳐 깨지는 알이 있다면 전 늘 그 알의 편에 서겠습니다."하고
    작가의 역할과 책무를 말했지만, 여러 동네의 무심함에 실망해 하던 몇몇이 메나리님 덕분에 큰힘 얻었다고
    거듭 말하더라는...... 과연 행사장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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