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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TR과 사본 문제
III. 번역의 원리 문제
IV. 본문비평의 문제점들
V. 삭제되었다는 몇 가지 예
VI. 오역 또는 문제 있는 번역의 예
VII. 결론
I. 서론
최근 소위 「말씀보존학회」(대표: 이송오)에서는 “한글 개역성경은 사탄의 모조품이다”, “킹 제임스 성경만이 변개되지 않은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글 개역성경은 의도적으로 일부 말씀을 삭제했다”(2,000 군데 이상), “만약 개역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한글 개역성경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등의 주장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고,1 이로 인해 전문적인 신학 교육을 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주장에 미혹되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송오 씨 외에도 박만수 씨가 대표로 있는 「안티오크」라는 단체도 「말씀보존학회」와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박만수 씨는 과거에 이송오 씨와 함께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인데, 그에 의하면, 「말씀보존학회」에서 출판된 한글 킹 제임스 성경에는 문제가 많지만 영어 킹 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송오 씨와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졸고에서는 지면의 제약으로 인해 주로 이송오씨에게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만약 이송오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글 킹 제임스가 1994년에 출간되었는데, 그 전에 개역성경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 가짜 구원이고, 킹 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이들은 필자가 소속된 성서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도 사이비라고 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송오 씨에 의하면 성서침례교회는 1957년에 정통 교리와 정통 신학을 실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놓쳤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2 참으로 과격하고 독선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주장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특별한 섭리로 변개되지 않게 보존하셨다.
②TR(Textus Receptus)만이 그렇게 보존된 헬라어 사본이다.
③비잔틴 계열의 사본을 중시한다.
④TR에서 번역된 KJV(KJV 외에도 TR에서 번역된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⑤한글 개역판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삭제했다.
⑥KJV은 영감된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다(적어도 영어권에서는 유일함).
그러면 이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가? 킹 제임스 성경에 관한 문제를 짧은 글 하나로 다 취급하기에는 너무나 내용이 방대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구약학과 히브리어, 신약학과 헬라어, 사본학, 본문 비평학, 성서 해석학 등 신학의 여러 분야가 연관되어 있는 방대하고 전문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졸고에서 전문적인 부분은 간략하게 취급하고, 영어 킹 제임스 성경 및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상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킹 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이 얼마나 무모하고 독선적이고 근거가 없는 것인지를 보이고자 한다.
II. TR(Textus Receptus)과 사본 문제
A. TR의 유래와 역사
TR의 기원은 중세의 인문주의자요 신학자인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 1469-1536)에서 시작된다. 그 당시까지 시중 판매용으로 제작된 헬라어 성경은 전무하였다. 그래서 프로벤(Johann Froben)이라는 인쇄업자의 종용으로 에라스무스가 헬라어 성경 편집작업을 하기로 하고,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과 스위스 바젤에서 헬라어 사본을 수집하였지만, 실망스럽게도 12세기경의 사본 5권밖에는 입수하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입수한 사본 가운데 요한계시록을 포함하고 있는 사본은 단 한 권뿐이었고, 그것도 마지막 6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에라스무스는 부득이 라틴어 벌게이트(Vulgate) 성경을 번역하여 그 부분을 채워 헬라어 성경을 시중에 내놓았다.
1515년 10월 2일에 시작된 인쇄가 1516년 3월 1일에 완성되었다. 1,000페이지 가량 되는 방대한 작업을 너무 급히 인쇄했기 때문에 오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헬라어 성경 출판은 대성공이었다. 그것은 4판에 69쇄가 발행되었다. 그의 성경은 그후에도 스테파누스(Stephanus), 베자(Beza), 엘제비르(Elzevir)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개정되었다. 특히 엘제비르는 그의 2판(1633) 서문에서 에라스무스 헬라어 성경의 인기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보편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본문을 가지고 있다”(Textum ergo habes, nunc ab omnibus receptum). 여기에서 TR(Textus Receptus = Received Text)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고, KJV의 신약 부분은 바로 TR에서 번역된 것이다. 구약의 경우에는, KJV은 물론 모든 번역판이 MT(Masoretic Text: 맛소라 본문)로부터 번역된 것이다.3
B. TR과 사본의 계열 문제
사본의 계열은 신약 사본을 비교해서 공통된 독법을 취하고 있는 사본들을 그룹으로 묶음으로 가능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얻은 결론은 신약 사본이 크게 세 그룹으로 나뉘어진다는 것이다. 즉, 알렉산드리아 계열, 서구 계열, 비잔틴 계열이 그것이다. 그러나 혹자는 가이사랴 계열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것은 독립된 계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사본의 각 계열은 동일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각 사본 계열은 그 나름으로 특징을 가지고 있다.4
알렉산드리아 계열(Alexandrian text-type)
이 계열의 사본은 주로 이집트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이 계열의 사본은 정확한 문법적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다 더 어렵고 짧은 독법을 일관되게 취하고 있다. 이 계열에 속하는 대표적 사본으로는 a(알렙), B, A, C 등이 있고, 비교적 초기의 사본이 많다.
서구 계열(Western text-type)
이 계열의 사본은 주로 로마와 그 근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계열의 사본은 어려운 구절을 풀어쓰기 한다든지(paraphrase), 어려운 구절을 설명한다든지(elucidation), 본문간의 조화를 이루도록(harmony)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계열에 속하는 사본으로는 D, G가 있고, 고(古) 라틴어 역본(itala: 이탈라)과 대부분의 교부들도 이 계열에 속한다.
비잔틴 계열(Byzantine text-type)
이 계열의 사본은 시리아의 안디옥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계열의 사본은 문체가 매끄럽고(literary smoothness), 이독(異讀)을 합성한다든지(conflation), 어려운 구절을 명쾌하게 하려 한다든지, 평행 구절 상호간에 조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계열에 속하는 사본으로는 K, L, E, W 등이 있다. TR은 이 계열의 사본을 중시한다.
사본의 숫자로 볼 때에는 비잔틴 계열에 속하는 사본이 가장 많다. 비잔틴 계열의 사본을 중시하는 학자들은 사본의 ‘정상적인 전승’(normal transmission)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보존’(providential preservation) 때문에 비잔틴 계열의 사본이 많고, 따라서 이 계열의 사본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5 ‘정상적인 전승’이란 올바른 사본이 오류가 있는 사본보다 많이 제작되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것은 증명할 수 없는 하나의 가정에 불과한 것이다. ‘섭리에 의한 보존’이란 성경이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당연히 그 사본도 보존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본의 무오성을 약속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
그러면 왜 비잔틴 계열의 사본이 많이 제작되었는가? 우리가 그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한다면 이 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릴 것으로 생각된다. 신약성경이 기록된 얼마 후부터 로마제국 내에서는 라틴어가 헬라어 대신에 통용되었기 때문에 헬라어 사본을 제작할 필요가 적어졌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헬라어 사본이 많이 제작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 사본으로는 라틴어 역본이 많다. 또다른 이유는 이슬람교가 팔레스타인은 물론 북아프리카, 스페인 및 남프랑스에까지 영향을 미쳤지만, 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 지역은 15세기까지 이슬람 영향권 밖에 있으면서 계속 헬라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히 헬라어 사본 제작이 활발했던 것이다.6
III. 번역의 원리 문제
외국어를 아는 사람들은 한 문장을 바르게 번역하는 방법이 한 가지만이 아니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보자. He often chased the rabbit while he was preaching. 이 문장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이 문장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그는 가끔 설교중에 토끼몰이를 했다”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번역해서는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문장은 관용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가끔 설교중에 횡설수설했다”라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문장을 “그는 설교하면서 가끔 엉뚱한 소리를 했다”라든지 “그는 가끔 설교하면서 오락가락했다”라고 번역하면 오역인가? “그는 가끔 설교중에 횡설수설했다”라고만 번역해야 올바른 번역이고 다른 표현을 써서 번역하면 모두 오역인가? 번역에 있어서 원문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면서도 우리 말 표현에 있어서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에 속한 일이다.
예를 하나 더 들어 보자. 마가복음 14장 5절에 보면, 한 여인이 예수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옥합을 깨뜨려 그 향유를 예수님께 부었다. 그 향유의 가치를 헬라어 원문에서는 300데나리온이라고 했는데, NIV에서는 1년분의 봉급(one year’s wage)라고 번역했다. 그러면 NIV의 번역을 오역이라고 할 수 있느냐? 필자는 이 부분의 NIV 번역은 너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면 1년 동안에 안식일과 절기를 빼면 300데나리온 정도 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NIV의 번역은 현대인들에게 훨씬 더 그 의미가 분명하게 전달된다고 할 수 있다.
번역의 원리를 말할 때에는 ‘형식적 일치’(formal equivalency)와 ‘역동적 일치’(dynamic equivalency)로 구분한다. 전자는 문자적인 번역(word-for-word translation)을 강조하고, 후자는 의미전달을 강조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항상 한 가지 원리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KJV, NASB, NKJV(New King James Version)는 형식적 일치를 번역의 원리로 택하고 있고, NIV는 역동적 일치를 택하고 있다. 그러나 형식적 일치를 번역의 원리로 삼고 있는 KJV 같은 번역판도 필요시 의역을 하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9장 44절을 보자. KJV은 “Let these sayings sink down into your ears; for the Son of man shall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men”(이 말이 네 귀에 가라앉도록 하라 왜냐하면 인자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이라고 했고, NIV는 “Listen carefully to what I am about to tell you;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내가 하려고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으라 왜냐하면 인자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이 경우 KJV만이 바른 번역이고 NIV는 배교의 결정판이라고 매도할 수 있는가? 사실 오늘날 KJV같이 “let…sink down into your ears”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원문에서는qesqe← tiqhmi:‘place’ ‘put’).
아모스 4장 4절의 경우를 보자. KJV은 “Come to Bethel, and transgress; at Gilgal multiply transgressions; and bring your sacrifices every morning, and your tithes after three years”(벧엘로 와서 범죄하며 길갈에서 죄를 더하고, 매일 아침 너희 희생제물을 가져오며, 삼년 후에 십일조를 가져오고 , NIV도 이탤릭체 부분은 동일함). NASB는 “Enter Bethel and transgress; in Gilgal multiply transgression; Bring your sacrifices every morning, your tithes every three days”(벧엘에 들어가서 범죄하며 길갈에서 죄를 더하고, 매일 아침 너희 희생제물을 가져오며, 삼일 후에 십일조를 가져오고, NKJV도 이탤릭 부분은 동일함). 재미있는 것은 KJV도 히브리어 원문을 문자적으로 번역하지 않고 ‘3일’을 ‘3년’으로 해석했다(이 구절의 히브리 원문은 ‘3년’이 아니라 ‘3일’이다).
번역에 있어서 한 문장을 바르게 번역하는 방식이 두 가지 이상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또 두 가지의 번역 원리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안다면 KJV의 번역은 반드시 옳고, 다른 번역은 모두 사탄의 번역이라는 식의 극언은 할 수 없을 것이다.
IV. 본문비평의 문제점들
A. 정의
본문비평(Textual Criticism)이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현존하는 불완전한 사본들을 비교·대조함으로 원본을 회복하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본문비평학은 신학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원본의 내용을 중시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원본은 없고 사본만 있는 경우라면 모두 본문비평이 필요한 것이다. 주어진 본문에 대한 이독(異讀: Variant Reading)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 어느 독법(讀法: Reading)이 원독(原讀: Original Reading)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본문비평학자들은 몇 가지 학설을 제시한다.
B. 제 학설
1. 웨스트코트-홀트의 설(Westcott-Hort)
웨스트코트와 홀트에 의하면, 사본의 숫자에 관계 없이 사본의 연대나 성격을 중시하는 견해이다. 그들에 의하면 a(알렙 사본=시내산 사본, 4세기)과 B(바티칸 사본, 4세기)는 ‘중립적 사본’(Neutral Texts)으로서 가장 오래된 사본이고, 또 가장 믿을 만하기 때문에 이 두 사본에서의 독법이 일치한다면 그 독법을 원독으로 인정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이 설의 지지자들은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중시한다.
2. 다수 사본설(Majority Text View)
‘웨스트코트-홀트의 설’과 정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학설이 외증을 중시하는 ‘다수 사본설’이다. 이 학설에 의하면, 사본의 연대나 성격에 관계 없이 사본의 숫자가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왜곡된 사본은 많이 필사(筆寫)되지 않고 순수한 사본만이 많이 필사되었기 때문에 다수 사본의 지지를 받는 독법이 당연히 원독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학설의 지지자들은 비잔틴 계열의 사본을 중시한다. 이 학설에 근거해서 편집한 헬라어 성경이 하지스-파스태드(Hodges-Farstad)의 성경이다.
3. 절충설(Eclectic View)
이 설은 오직 내증에 의해서만 원독을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설의 대표자인 킬크패트릭(G. D. Kilkpatrick)에 의하면, 신약의 대부분의 이독(異讀)은 AD 200년 이전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사본의 연대나 성격과 관계없이 문체나 필사상의 증거를 통해 원독 여부를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본문비평을 할 때에는 어느 한 가지 증거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외증과 내증을 모두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필자도 이 입장을 취한다. 다시 말하면, 외증에 의해서 사본의 연대나 성격도 고려해야 하지만, 내증에 의해서 저자의 문체, 필사상의 증거, 문맥 등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C. TR과 본문 비평학
넓게 볼 때 TR은 다수 사본설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양자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다수 사본설에 입각한 하지스-파스태드의 헬라어 성경이 TR과 같지 않은 곳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 주된 이유는 TR은 원래 5권의 헬라어 사본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오늘날에는 5,400여 개 이상의 헬라어 사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V. 삭제되었다는 몇 가지 예
1. 마가복음 15장 28절
①한글 개역성경 : 없음.
②킹 제임스 성경 : And the scripture was fulfilled, which saith, And he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이것은 “그가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다”고 말한 성경을 이룬 것이다.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a(4세기), A(5세기), B(4세기), C(5세기), D(5/6세기), X(10세기), Y(8/9세기)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K(9세기), L(9세기), P(9세기), Q(9세기), P(9세기)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 포함.
⑤결론 : 초기의 사본들은 모두 이 구절을 포함시키지 않고 있고, 9세기의 사본들에만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이 구절이 원독인지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2. 누가복음17장 36절
①한글 개역성경 : 없음.
②킹 제임스 성경 : Two men shall be in the fiel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other left.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 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고 말씀하시니라.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P75(3세기), a(4세기), A(5세기), B(4세기), K(9세기), L(8세기), W(5세기), X(10세기), D(9세기), q(9세기), P(9세기), Y(8/9세기), Byz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 D(5/6세기), 1071(12세기), 1230(1124년), 2174(14세기) 등.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 포함.
⑤결론 : 초기 사본은 모두 이 구절을 제외시키고 있다. 더군다나 비잔틴 계열의 사본 다수(Byz)도 이 구절의 삭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아마도 마태복음 24장 40절과 평행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첨가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구절은 누가의 원전에는 포함된 것이 아니라고 결론지어야 한다.
3. 사도행전 8장 37절
①한글 개역성경 : 없음.
②킹 제임스 성경 : And Philip said, If thou believest with all thine heart, thou mayest. And he answered and said, I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God.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P45(5세기), P74(7세기), a(4세기), A(5세기), B(4세기), C(5세기), P(9세기), Y(8/9세기), Byz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630(9세기), 945(11세기), 1739(10세기), 1877(14세기) 등.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 삭제.
⑤결론 : 이 구절은 초기 사본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잔틴 계열의 다수 사본(Byz)도 이 구절의 삭제를 지지하고 있고, Hodges-Farstad의 다수 사본설에 의한 헬라어 성경에서도 이 구절의 삭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구절이 사도행전에 원래 있던 말씀이라면 필사자들이 삭제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따라서 이 구절은 원독이 아니라는 강력한 뒷받침을 받고 있다.
4. 사도행전 15장 34절
①한글 개역성경 : 없음.
②킹 제임스 성경 : Notwithstanding it pleased Silas to abide thee still.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실라는 오히려 그 곳에 머무르는 것을 좋게 여기니라.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P74(7세기), a(4세기), A(5세기), B(4세기), E(6세기), P(9세기), y(8/9세기), Byz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 33(9세기), 88(12세기), 181(11세기), 614(13세기) 등.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 삭제.
⑤결론 : 이 구절도 사도행전 7장 38절과 마찬가지로 원독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이 구절은 초기 사본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잔틴 계열의 다수 사본(Byz)도 이 구절의 삭제를 지지하고 있고, Hodges-Farstad의 다수 사본설에 의한 헬라어 성경에서도 이 구절의 삭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필사자들이 이 구절을 포함시킨 이유는 분명하다. 40절에 보면 실라가 바울의 동역자로 함께 가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실라가 안디옥에 남았다”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구절은 원독이 아니라는 강력한 뒷받침을 받고 있다.
5. 로마서 16장 24절
①한글 개역성경 : 없음.
②킹 제임스 성경 :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P46(200년경), P61(700년), a(4세기), A(5세기), B(4세기), C(5세기), 5(14세기), 81(1044년)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 D(6세기), Y(8/9세기), 88(12세기), 181(11세기), 326(12세기), 330(12세기), 451(11세기) 등. 그러나 P(6세기), 33(9세기), 104(1087년), 256(11세기), 436(11세기), 1319(12세기), 1837(11세기) 등은 이 구절을 16장 27절 다음에 포함시키고 있다.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포함.
⑤결론 : 초기의 사본은 모두 이 구절의 삭제를 뒤받침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구절을 포함하는 사본도 통일성이 없다. 따라서 이 구절은 나중에 더해진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6. 요한일서 5장 6-7절
①한글 개역성경: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②킹 제임스 성경 : This is he that came by water and blood, even Jesus Christ; not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tat beareth witness because the Spirit is truth.//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wat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gree in one(한글 개역성경에는 이탤릭체로 된 부분이 없음. 킹 제임스 성경에는 이탤릭체 부분이 7절임).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니,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오,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③사본상의 증거
*제외시키고 있는 사본 : a(4세기), A(5세기), B(4세기), K(9세기), P(9세기), 048(5세기), 049(9세기), 056(10세기) 등.
*포함시키고 있는 사본 : 61(14세기), 88margin(12세기), 429margin(14세기), 629(14세기), 636 margin(15세기), 2318(18세기) 등.
④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 : 삭제.
⑤결론 : 초기 사본 가운데 이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사본은 하나도 없고, 모두 12세기 이후의 사본에만 나타나 있다. 다수 사본설을 따르는 하지스-파스태드(Hodges-Farstad)의 헬라어 성경에서도 이 부분을 삭제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구절을 포함하는 많은 사본(88, 429, 636 등)이 이 구절을 그 마진(margin) 부분에 기록된 것을 볼 때 나중의 필사자들이 마진(margin)에 기록된 내용을 본문 속에 포함한 것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긴 독법은 교부들이나 초기 역본에도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원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나중의 필사자들이 첨가한 것이다.
이상에서 대강 본 바와 같이 “말씀을 빼먹었다”는 주장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주장이다. 사본상의 증거가 분명한데도 의도적으로 그 구절을 빼먹었다면 어떤 비난이라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NASB나 NIV 번역자들이 KJV에 있는 일부 구절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사본상의 증거로 볼 때 원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필사자들이 나중에 포함시켰다는 증거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시켰다면 포함시킨 사람들이 더 큰 비난을 받아야 되지 않겠는가?
KJV의 유일성을 주장하면서 한글 개역판이 KJV에는 나타나 있는 많은 구절을 삭제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와 반대로 영어 KJV은 MT(Masoretic Text)나 TR(Textus Receptus)에 나타나 있지 않은 많은 부분을 첨가했다는 사실은 왜 전혀 언급하지 않는가? 영어 KJV를 보면 이탤릭체로 쓴 부분이 셀 수도 없이 많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히브리어나 헬라어 원문에는 없지만 의미전달을 잘하기 위해서 KJV 번역자들이 문맥을 참고해서 첨가한 것이다.
예를들어,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자. 헬라어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영어 KJV에서는 “그를”이라는 목적어를 삽입하면서 그 부분을 이탤릭체로 표기했다(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영어 KJV의 번역자들이 볼 때 헬라어 원문에는 “그를”이라는 목적어가 없지만 그것을 첨가하는 것이 의미가 더 잘 전달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만약 KJV 유일론자들의 논리를 이 부분에 적용한다면 그들 스스로도 큰 곤경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 함부로 말씀을 첨가하느냐? 말씀을 빼먹는 행위나 말씀을 더하는 행위나 뭐 다른 점이 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들이 무엇이라고 답변할지 궁금하다. 그러면 KJV같이 의미전달을 잘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을 첨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그것은 말씀을 왜곡하는 행위이며 말씀에서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cf. 계 22:18)는 성경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행위인가? 필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번역을 할 때 의미전달을 잘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삽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계속)
첫댓글 성경 좀 본다고 하는 사람들은 한글 번역이 개판이란 거 다 압니다 킹제임스 영어 원문을 봐야 뜻이 분명해 지죠
카톨릭이 라틴어 성경, 라틴어 미사를 드린 이유는?
자신들의 교리를 명명백백 이단이라고 밝히는 성경을 성도들이 알면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겠지요...
초기 TR헬라어 사본이 적은 이유는?
변개된 성경말고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대중에게 퍼지면 이단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겠지요!!
초기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중시하는 이유는?
온전한 말씀을 변개 시켜야 자신들의 이단성을 지킬 수 있으니까!
5개의 사본에서 나온 kjv보다 5400여개의 광범위한 사본에서 나온 성경을 저는 더 믿겠습니다.
당연히 오류가 적은 것입니다.
@진실은이것 거꾸로 알고 계시네..
TR 사본들이 다수사본들이에요..
초대교회 에서 사용한 사본들이 TR 사본들이라고요.........
@김종설 저는 듭보잡보다 신학박사의 논문을 신뢰합니다.
@진실은이것 바리새인들도 신학박사들이였는데?
이 마가복음 사본은 약 1500개 있는데
그중에 딱 2개는 이렇게 고의적으로 지워졌읍다.
이렇게 지워진 사본은
1) 알렉산드리안
2) 바티칸 사본 이고
나머지 1498개의 보존된 사본은 TR (KJB) 계열 사본들이죠.
사람이고의적으로 손댄 2개 의 사본 을 지지하는 곳이 오늘날 대부분 인본주의 자유주의 신학교들입니다.
위에 마가복음 사본은
예수님 부활과 승천에 대한 구절들을 담고 있지요.
누가 예수님의 부활을 고의적으로 사본에서 지운것일까요????
상식적으로 1498개 지지하는 사본을 따라야지 (KJV)
2개뿐인 변개된 사본을 좋다고
(로마 카톨릭이 보관한) 하는 사람들이 대한성서공회 입니다!!
@김종설 tr헬라어 5개 사본에서 나온것이 kjv입니다.
@진실은이것 ㅎㅎㅎㅎ
잘 모르시는군요..
대한성서공회 에서 나오셧나요?
왜 태양신 숭배하는 카톨릭이랑 손잡고 "공동번역" 이라는 에큐메니컬 성경책 파는거죠?
공동번역은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바꿔 놧던데..
@김종설 전 카톨릭 wcc싫어 합니다.
@진실은이것 ..
(요 1:1, 공동)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요 1:1, 가톨릭)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 또한 "하느님"이셨다.
왜 대한성서공회는 카톨릭이랑 종교통합에 앞장서는거죠?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바꾸는건 .... 이유가???
공동번역 = 대한성서공회 작품 아닌가..........?
하느님?
하느님이 말씀이시다?
장난하시나요 지금?
@김종설 여호와증인도 "하나님" 을 "하느님" 이라고 하는데..
(요 1:1, 여호와증인 신세계) 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신이셨다
말씀이 하느님?
카톨릭 싫어하시는분이 종교통합에 앞장서는 대한성서공회를 대변하시는지??
@김종설 공동번역 개신교에서 사용안합니다.
카톨릭에서 사용합니다. 그만 억지 쓰세요
@진실은이것 아직 잘 모르시는군요
대한성서공회에서
군대에 군인들에게 공동번역 공짜로 군인 아저씨들에게 선물해준거 모르시나..............?
@김종설 군대에는 천주교가 있습니다. 군대에 개신교는 공동번역 사용안합니다.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공동번역까지 어쩌라고요. 그리고 말씀보존학회 이미 이단으로 개신교에서 정죄되었습니다.
@김종설 대한민국 성경을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왜 WCC 에 앞장서시는거죠?
WCC 명단에 대한성서공회도 올라와 있던데..?
@진실은이것 저는 말보회 사람 아니고 그쪽 사람들 몰라요..
제가 아는건 말보회는 그래도 WCC 엄청 반대하는데
왜
대한성서공회는 WCC 후훤하는거죠?
WCC 명단에 대한성서공회 있어요
직접 확인해보시고 ..
@김종설 말씀보존학회에서 나온 또다른 이단이군요. 이단에서 나온 경우 거의가 이단입니다.
@진실은이것 이단은 WCC 에 이름 올라간
"대한 성서 공회" 와
대한성서공회 추종자들 이겠죠? ㅎㅎ
@진실은이것
왜 대한성서공회는 이런 지워진 사본(소수 사본들, 바티탄) 사용하는거죠?
예수님 부활에 대한 구절들이 통채로 지워졋는데?
부활이 없으면 성경66 전부 가짜 아닌가요
@김종설 대한성서공회는 교단이 아닙니다.
wcc는 교단을 회원으로 합니다.
일개교회나 단체가 wcc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얼 모르시는 군요
@진실은이것 님보다는 좀더 알아요
WCC 에 "유관 기관" 들도 있지요
한국 기독교가정생활협회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대한기독교교육협의회
대한성서공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남북나눔운동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ecumenical forum of korea
@진실은이것 왜 대한성서공회는 이런 지워진 사본(소수 사본들, 바티탄) 사용하는거죠?
예수님 부활에 대한 구절들이 통채로 지워졋는데?
부활이 없으면 성경66권 전부 가짜 아닌가요
@김종설 저한데 묻지 마시고 대한성서공회에 물으세요. 제가 대한성서공회 변론하나여. 너무 욱기신다.
@김종설 1500중 1498개는 KJV 성경 계열이고
저렇게 지워진 사본은 2개뿐인데
왜 지워진 2개뿐인걸 대한성서공회는 사용하는거죠?
부활을 않믿나?
초실절 첫열매 = 예수님
@진실은이것 아.. 죄송합니다~!!
저는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판 홍보하시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김종설 출근 안하세요. 님에 정체가 무언가요.
말씀보존회도 아니고 안식일교 아니면 무어죠 개신교도 아니교.....
@진실은이것 전 미국 살아요 ㅎㅎ 개역이 주어진 본문에서 (중국어) 나름대로 번역잘햇다고 생각해요. 구원받는데는 어떤성경이든 지장 없어요. ^^
@김종설 알만 합니다. 미국에 영적상태가 심각하니 님같은 분이 나오죠.
동성애도 지지하시나요.
미국에 살면 동성애 반대하다 벌금물고 감옥가야 정상입니다.
@진실은이것 ,,
(골 1:14, 킹흠정)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골 1:14, 개정)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가톨릭) 이 아드님 안에서 우리는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왜 개역개정은 카톨릭 성경처럼 예수님의 "피" 를 성경에서 없애버렸죠?
예수님 부활도 없애버리고
예수님의 피도 삭제해버리고
장난 아니네요 글쵸?
@김종설 ,
(벧전 2:2, 킹흠정)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개정)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가톨릭)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왜 개역은 캌톨릭 성경처럼 "말씀" 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구원" 이라는 사본에도 없는 단어를 추가해서
"행위구원" 을 가르치나요?
말씀도 없이 어덯게 구원을 받나요?
님 카톨릭 싫어하신다면서요?
왜 항상 개역은 카토릭이랑 똑같은거죠?
@김종설 ,,
개역개정하고 카토릭 성경은
예수님 부활 삭제
말씀 이라는 단어 삭제
예수님 피 삭제
장난 아니죠????
개역이 일부러 이런건 아니고
개역개정을 올라가보면 사본들이 부패한것들이죠.. (소수 사본들.. 몇개 없음)
초대교회들은 모두 TR 사본들 사용했읍니다 ( KJV )
@김종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개역개정 누가복음 마지막장 말씀 거짓말입니다. 부활을 명백히 증거합니다. 어디 교회 다니세요 말씀보존학회 추종자님
@진실은이것 아직 파악 못하시는군요
왜 개역개정은 삭제된 단어들 (구절들이 통채로 날라가버림)이
카토릭 성경이랑 같으냐구요..
@진실은이것 ,,
(롬 8:1, 킹흠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롬 8:1, 개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가톨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왜 가장 중요한 로마서 8:1절에 뒷구절이 개역과 카토릭 성경에는 통채로 삭제되고 없는거죠???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중요한 핵심 뒷구절
저는 이유를 아는데..
뭐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베드로전서> 분량만틈 개역개정(카토릭) 성경은 삭제되고 없어
@진실은이것 ,
(딤전 3:16, 개정)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딤전 3:16, 가톨릭) 우리 신앙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으로 나타나시고 그 옳으심이 성령으로 입
<그는 육신으로>
여기서 그는 이 누구죠?
예수님?
@김종설 예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예수님이다고 증거하는 성경에서 딱 한번 나오는 귀한 구절이에요.
하나님=예수님
(딤전 3:16, 킹흠정)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딤전 3:16, 개정)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예수님이 육체 안에 나타나신건 누구나 알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육체 안에 나타나신게 "신비" 이죠
예수님이 하나님인거 모르시는분들에게는
킹제임스성경으로 디모데 전서 3:16절 보여주시면 됩니다.
@김종설 딤전 3:16절도 삼위일체 구절이에요 ^^
(딤전 3:16, 킹흠정)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성부)
** 육체 안에 (성자)
**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심 (성령)
성부 성자 성령
다 나오시죠?
개역개정하고 카토릭 성경, 여호와증인 성경 이런성경엔
삼위일체가 이렇게 뚜렷하게 없어요~~~
삼위일체 안믿으면
무조건 <이단> 인거..
아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King James
king 왕
james 야곱 이스라엘
이스라엘 의 왕 = 예수님 ^^
구름속으로님
예수님부활 안믿으세요?
예수님부활 안믿으세요?
예수님부활 안믿으세요?
?
1500개중 2개만 위에 사진처럼 지워졌는데
2개 지워진것들이 "없음" 이라고 개역성경에 나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