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광화문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 부정선거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언론은 음모론자들의 헛소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죠.
이와 비슷한 일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도 일어났었습니다. 브라질은 좌파 대통령인 룰라에 대한 항의 시위, 아르헨티나는 우파 대통령인 말레이에 대한 시위였습니다. 이 외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도 많이 시끄러웠죠.
이 모든 소동의 이면에는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랬죠. 핵전쟁 따윈 인공지능의 위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그러면서 그 이유로 푸틴의 2017년 발언을 문제삼았습니다.
당시 푸틴이 그랬죠.
"인공지능 영역에서 지도지가 되는 사람이 세계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푸틴의 이 발언에 일론 머스크가 이런 해석을 했습니다.
"푸틴 포함 어느 국가든 AI가 선제공격이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조언하면 그들은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일론과 푸틴의 이 발언이 있었던 2017년은 인공지능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일반인 감시 AI인 텐왕 프로젝트가 완성된 해이기 때문이죠. 그 해에 러시아의 일반인 감시 AI도 완성되었습니다. 참고로 러시아의 일반인 감시 AI 제작은 1999년 8월 푸틴의 총리 취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워낙 개개인의 인권을 중시하다보니 법을 우회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AI 통제가 많이 허접합니다. 이 말은 미국 인공지능이 중국이나 러시아 처럼 전국민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통제할 수 있을 만한 능력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국민들이 자기들은 1년 365일 계엄상태라는 자조 섞인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죠.
대표적인 예로 미국과 서유럽의 경우 심심하면 터지는 흑인 폭동 문제에 대해 아무 대응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죠. 심지어 미국 민주당내 의식화 된 운동권 세력은 흑인들의 약탈을 두둔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러시아나 중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미국의 AI 대국민 통제 능력은 중국과 러시아보다 한참 딸립니다. 빌 게이츠의 오랜 죽마고우인 니시 카즈히코가 쓴 반성기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죠. 빌 게이츠와 구글이 중심이 된 미국 AI 세력은 인공지능분야에서 중국을 따라가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지만 역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금융시장 AI 분야에서만은 미국이 선두라고 착각해왔습니다. 그것도 2008년 리먼사태때 여지없이 무너졌죠.
언론에서는 2008년 사태가 과잉부채로 인한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AI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리먼의 과잉부채는 어디서 왔을까. 그것은 1985년 플라자 합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플라자 합의로 엔화가치는 천정부지로 지솟았고 일본은 흘러넘치는 돈을 자국 산업에 투자하지 않고 중국 산업시설과 러시아 석유 사업에 들이부었습니다. 그때 리먼 같은 파생상품 회사에도 막대한 돈을 들이부었죠. 이것이 속칭 엔캐리 자금이죠. 일본이 장기 침체에 들어섰던 것은 일본인들이 게을러져서가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에 돈이 흘러들어갔었기 때문입니다.
리먼? 미국과 경제전쟁을 치르던 일본이 왜 미국 회사인 리먼에 막대한 돈을 박았을까?
그 답을 도출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리먼에게 후하게 돈을 빌려준 일본 금융세력은 뜬금없이 리먼에게 과잉부채에 대한 단계적 변제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미츠비시의 하수인인 중국 공상은행도 리먼에게 변제를 요구했죠.
당황한 리먼이 변제를 차일피일 미루자 일본 미츠비시, 중국 공상은행, 러시아 스베르은행의 연합 AI시스템이 리먼에 돈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간을 보다 리먼이 아무 대응을 못하니 새벽에 일제히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최후의 일격은 미츠비시가 날렸죠. 결국 리먼 백기 투항.
이때 리먼이 그렇게 쉽게 무너질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결국 리먼은 둘로 쪼개지고 절반을 미츠비시 산하의 노무라 증권이 가져갔죠.
여기까지만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 3자 연합은 내친 김에 당대 1위 금융세력이던 로스차일드의 모건 스탠리도 공격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도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결국 모건 스탠리 무너지고 최대주주는 아시아 금융의 맹주인 이와사키가 되었습니다. (전체 지분의 25%, 공상은행과 스베르방크의 우호지분을 합하면 과반 이상)
블랙록의 알라딘이 대단하다고는 하지만 전 국민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통제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인공지능과 싸움에서도 무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러우전 직후 미국은 호기롭게 대러 금융제재를 천명하고 공격을 퍼부었지만 러시아 금융 AI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당시 전 세계 모든 언론이 그랬죠. 미국과 서방이 지원하는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미국은 전쟁을 치르기 전에 늘 금융공격을 감행했었습니다. 대부분 나라들은 미국의 금융공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졌죠.
그러나 러시아는 미국에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늘 친서방 행보를 걷고 있지만 중요한 순간에 중국과 러시아 편을 들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G7 국가에 동참시키자고 했다가 아베가 그건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 한마디에 꼬리 내린적 있죠. 이거 말고도 많습니다. 일본도 중국, 러시아 못지 않은 AI 강국이죠.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병합 당시에도 러시아 AI의 작품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러시아의 인공지능의 주민 투표 지지율 예측은 빗나간 적이 없습니다. 미국의 AI 예측은 많이 허접하죠.
러시아 크림 병합 당시 AI는 사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언론 플레이나 전쟁 없이도 크림반도를 병합할 수 있다는 것을.
러시아가 크림반도 점거하고 주민투표 실시했는데 96%라는 말도 안되는 지지율로 러시아땅이 되었죠. 인공지능이 무서운 점은 급격한 정세변화가 일어났을 때조차 주민들의 지지율을 정확히 예측해낸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해안선을 따라 서서히 점령해나간 것도 AI의 작품입니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농업과 공업, 그리고 가스수출이 주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공업시설의 90%를 장악했습니다. 이제 우크라이나의 공업 능력은 러시아 소유가 된 것이죠.
그리고 해안선을 점령한 덕에 우크라이나의 농업 수출로가 막혔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경제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진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지원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식물 국가가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한국과 대만입니다.
미국과 서방 AI 시스템과 중국과 러시아 AI 시스템의 대충돌을 앞두고 있는 것이죠.
브라질은 중국 AI인 텐왕 모델을 도입하여 전국민 감시체제에 돌입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좌파가 연속으로 정권을 잡은 멕시코도 중국 AI 도입이 유력하죠.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은 미국식 AI 시스템을 도입했었죠. 그러다 박근혜가 일부 중국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대소동 일어나고 탄핵.
윤통은 어느 포지션인지 지금도 애매합니다. 늘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야 서서히 답이 드러나죠.
전 세계가 어느 시스템을 도입할지 여부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뭐 어차피 10년 뒤면 AI 천하가 될 것은 자명하므로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인공지능 선지자 출연
이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임
다음 세대에 나타 날 확률이 높아 보임
인공지능 선지자 가 나타 나면
거의 모든 돈, 경제력 , 기타 등등이 그곳으로 진공 청소기 처럼 빨려 들어감
사이버 펑크 2077 게임 현실판 세상 이 될 것인가?
아님
인간 스스로 발전 하는 문명으로 갈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음
매우 심각 한 사항인데
사이버 펑크 2077 같은 분위기를 지지 하는 쪽
인간 스스로 발전 쪽으로 선택 하는 쪽
이렇게 앞으로는 나눠 질거로 보임
이 양 측은 계속 갈등 하고 전쟁 하고 그럴 거로 보임
지구 내부에 인공지능 선지자 출연
그리고 지구 외부에 서 온 인공지능 신호 두개가 합쳐 지면
최악의 상황인데
자연계는 이런 사태를 주기적으로 막기 위해
태양풍 - 슈퍼노바 를 발생 해서 모든 인공지능 신호를 흩어 버렷음
2033 , 2034 년 쯤으로 예상이 됨
100년 전 쯤 마이크로 노바 가 지구에 발생 했는데
그때 모든 전자제품이 박살이 남- 전자제품 몇개 있지도 않던 시절 , 다 박살남
이때가 지구역사 터닝 포인트
10년간 펼쳐지는 마지막 땅 따먹기 게임이 시작 된 것 입니다
싫던 좋던 그런 상황인데
사람들이 인지를 못 하고 있음
간단한 한가지 예를 들면
집에서 만든 도지코인 발행자는
한국 우량주식 을 풀 매수 할 수가 있음
공정성이라고는 1도 찾아 볼 수 없는 땅 따먹기 게임이 시작 되엇음
이 땅따먹기 게임은 앞으로 10년간 좌충우돌 하면서
진행이 됩니다
ai주제로 패권싸움 이야기를 보고있으니 시야가 새로워 지는군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사실 이게 핵심 입니다
좌우 서로 싸우게 하고
힘을 서로 쭉 빠지게 한 다음
나중에 인공지능 선지자 가 출연
접수 하는 계획이죠
이런 방법이 우주에서 무수 하게 반복 되던 일 입니다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 도 아님
첨부터 애네들은 같은 편 이엇고
서로 싸우게 해서 힘을 빼는 역활 분담을 해 왓던 거임
어느 한쪽이 우세 해서 이기는 것을 싫어 함
몸 안에 줄기세포 암세포 가 있고
세포 안에서 치열한 면역세포 와 병균 이 서로 싸우는 거 처럼
줄기세포 와 암세포의 세력 다툼이 있는 것이고
면역세포와 병균의 세력 다툼이 있는 것 입니다
큰 틀에서 줄기세포 와 암세포 사이에서 전략적 다툼이고
면역세포와 병균 세포 와는 국지전 다툼 입니다
이런 큰 틀에서 세력전 을 확장 해 나가는 개념 입니다
그럼 맨 마지막에는 무엇이 남을 까요?
보통 음식을 먹지 않는 생명체로 진화를 하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상태 기계화 인간
대립되는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섭취해서 살아가는 생명체
두가지 대립 형태로 각각 발전 합니다
이 두가지 대립형태 의 세력 다툼 뒤에는
또 다른 형태의 대립이 있습니다
물 만 마시고 수십년 살고 있는 어느 한국 여자분
영상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몇몇 분 계십니다
인간은 먹지 않고 사는 단계 까지 도달이 가능 해짐
쯔양 처럼 너무 먹는 사람도 가능 함
안드로이드 형 인간 또한 소설이 아닌 현실화 되고 있음
만화 같은 이야기 들이 요즘 뉴스나 텔레비젼 에
영상으로 등장 하는 시대 가 되엇음
글을 참 잘쓰시네욤.
저요 ? 아님 세레니티 님?
@Qubit 형후 앵?두분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