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원자력 발전소 위치한 자포리자 포격에 우려 표명
우크라이나 Al Jazeera, The Guardian 2022/11/22
☐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조준 포격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함.
- 라파엘 그로씨(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사무총장이 자포리자(Zaporizhzhia) 원자력 발전소 조준 포격을 비난하며 ‘미친 짓’을 그만두라고 촉구함.
- 그로씨 사무총장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조준하여 십여 발의 포격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발언함.
☐ 자포리자는 러시아가 국민투표를 통해 불법 합병한 지역으로, 합병 이후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장악하였음.
- 자포리자는 지난 9월 말 국민투표를 통해 러시아가 합병한 우크라이나 지역들 중 하나임.
- 자포리자에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함.
☐ 11월 20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 연설을 통해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가 하루 동안 약 400발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발언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군을 압박하고 있으며, 동부 지역에서만 약 400발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힘.
-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부 도네츠크(Donetsk)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포격이 여전히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첨언함.
출처
Al Jazeera, The Guardian
원문링크1
https://bit.ly/3GBUOP0
원문링크2https://bit.ly/3VlO9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