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콜 센터가 많이 있더라고요..
교보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어떨까요?
주 5일근무에, 6시 퇴근인게 참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그리고 100프로 인바운드 상담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긴 하던뎅..
제가 오랫동안 여행사서 근무 하다가 이직을 하려니 답답하네요
콜 센타가 힘들다는 얘기는 워낙 많이 들어왔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심 감사 ^^
첫댓글 목이 아플정도고 왠만한 고객은 10초도 안되서 전화끊어버리죠
인바운드면 고객이10초도 안돼서 전화끊을일은 없습니다. TM아웃바운드 계약하는거면 그렇죠. 인바운드면 계약사항변경.지급.등 일반상담하는겁니다. 하지만 고객콜센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고객은 말그대로 고객입니다. 고객앞에서 상담원은 아무리 친절해도 고객이 잘못했다면 잘못하는겁니다.이유없는 욕설. 히스테리 짜증 화냄 인신공격 심지어부모님욕 하는거 다 견뎌내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못할짓이 고객콜업무입니다. 아직 한국인은 면전에서 말 못해도.. 안보이는 곳에서 막말하는 정서란걸 잊지마시길...고객센터업무는 정말 습득해야 할 업무지식이 방대합니다. 고객은 전화해서 회사전반에 관한걸 물어봅니다.
첫댓글 목이 아플정도고 왠만한 고객은 10초도 안되서 전화끊어버리죠
인바운드면 고객이10초도 안돼서 전화끊을일은 없습니다. TM아웃바운드 계약하는거면 그렇죠. 인바운드면 계약사항변경.지급.등 일반상담하는겁니다. 하지만 고객콜센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고객은 말그대로 고객입니다. 고객앞에서 상담원은 아무리 친절해도 고객이 잘못했다면 잘못하는겁니다.이유없는 욕설. 히스테리 짜증 화냄 인신공격 심지어부모님욕 하는거 다 견뎌내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못할짓이 고객콜업무입니다. 아직 한국인은 면전에서 말 못해도.. 안보이는 곳에서 막말하는 정서란걸 잊지마시길...고객센터업무는 정말 습득해야 할 업무지식이 방대합니다. 고객은 전화해서 회사전반에 관한걸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