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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두달...그후....! ]]
168cm 65kg 체지방률27% 바지29~30사이즈 → 168cm 52kg 체지방률19% 바지26사이즈
원래는 이렇게 글 같은거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빼고나서 거의 한달쯤 유지하려니 (현재51kg) 그냥 힘들어서 힘도 얻고 남들의 속이나 불지르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이 카페에 많겠지만 염장방의 특성상 염장을 좀더 잘 지르기 위해 반말을 선택한걸 양해바래ㅋ
그리고 스크롤 압박이라고 미리 경고하니까 ㅋㅋ 스크롤로 욕하지 말아줘!
난 다이어트 전에도 내가 통통(?) 뚱뚱하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고 항상 자신감 넘치던 그런 아이였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내가 뭘 모르고 있었나봐..ㅋ 근데 우연한 계기로 독하게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세상을 바라보니까
다른 세상이라는게 정말 진실이더라??
1.이성친구
살빼고 나서 여자들이 가장먼저 말하는게 역시 남자 이야기 일꺼야ㅋ 나도 역시 남자이야기 부터 시작해 볼께...!
-[헌팅] 나 남자친구도 있고 했지만 헌팅은 살빼기 전엔 23년 살면서 한번뿐이었어... 그런데 살빼고 7월중순에서 오늘까지 채 한달이 안되는 기간에 벌써 두번이나 헌팅당해 봤어..!ㅋ 한번은 한껏 치장하고 남친 만나러 가는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있는데 번호달라 하더라구..ㅋ 어찌나 흐뭇하던지...ㅋ 이 맛에 살빼는거구나 싶더라니까 ㅋ 하지만 더 앞권인건 다른 헌팅이야 ㅋㅋ 이건 그래도 아주 치장에 힘 빡준상태니까 그럴수도 있지만ㅋ쌩얼에 머리 질끈묶고 청바지에 흰티차림으로 도서관에서 초췌하게 공부하는데 커피와 함께 쪽지에 글이랑 자기번호 써서주는 남자도 있었어 ㅋㅋ 어때 부럽지? 그니까 살빼렴..! 몸매에 관심없을땐 몰랐는데 우리나란 날씬녀 공화국이야.... 길을 가다 여자들 몸매를 쳐다보면 다들 예쁘고 날씬한 여자들이 지천에 널렸더라.
-[허리부러질것같아] 그냥 알고 지내던 남자애한테 허리 부러질꺼 같다는 소리 들어봤니?? 난 들어봤어!! 다이어트 전 2월에 마지막으로 본 그냥 저냥 친구무리에 들어가는 남자애를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났는데...평소라면 인사만 하고 지나가던 애가.. 날 붙잡고 서서는 엄청 예뻐졌다면서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부러지는거 아니냐면서 앞에있던 다빈치카페에서 요거래또를 사주고 갔어 ㅋㅋ 얘가 나 뭐 사주긴 첨이었어.. 그닥 친한 사인 아니라서 말이지 ㅋ
- [태도변화] 이것도 자주 등장하지? 주변 남자들의 태도변화! 정말 그렇더라.. 남자는 정말 다 그런걸까? 그래서 난 요즘 남자들에게 실망하는 중이야. 난 남자를 볼때도 여자를 볼때도 그 사람 성격이 외모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대하면서 살거든. 근데 아닌 사람이 더 많나봐. 평소에 연락한번 안하고 지내던 남자들이 시시때때로 뭐 먹으러가자, 무슨날인데 와라.. 이런식 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만남을 가지면서 다니는지 몰랐어. 단체 모임에 가도 예전과는 차이가 나는 태도로 나를 대할때.. 솔직히 다이어트로 날씬해져서 대우받는게 노력의 결과 같아서 좋긴한데...넌 외모가 전부야 라고 말하는거 같아 신물이 나기도 하더라구 ㅋ 뭐 그래도 날 챙겨주는데 나쁠껀 없어 ㅋ그래도 다행인건 아주 친했던 사람들까지 태도를 달리한건 아니란거지 ㅋ
2.옷 사이즈
남자이야기를 했으니 이젠 옷 이야기가 나올 차례지? 사실 3년넘게 LOVE하는 남친이 있는 난 남자들의 변화보다도 더욱 다이어트 후에 좋은건 옷이야 옷! 자기 만족감이 백배하는거 알지?
-[프리사이즈] 프리사이즈티.. 요즘 한국은 날씬녀 공화국이라서 왠만한 프리사이즈는 프리사이즈가 아니란거 ..ㅋㅋ 난 키가 168이나 되다보니 몸에 살이 조금만 있어도 프리사이즈 타이트.. ㅋㅋ 65일때 프리사이즈 윗옷이 간신이 맞았어...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할때도 이게 맞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더 망설이곤 햇고.. 실패도 많이 했어.. 그런데 지금은 옷사이즈 프리사이즈? 안맞는게 이상한 옷인거야! 사이즈 같은거 신경안쓰고 옷 디자인만 본다는게 얼마나 편한줄 알아?ㅋ 인터넷에서 모델이 맘에들게 코디해 입고있는것을 보면 그대로 벗겨오면된다구! 그럼 거의 인터넷에서 본 그 필로 그 옷을 입을 수 있더라구 ㅋ(모델키가 165~168사이가 많으니까 ㅋ)
- [26스키니] 사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는 29사이즈 바지가 타이트 해져서 매장에 30사이즈 바지를 사러 가야 했을때야...! 아... 심각하구나!! 그때 깨닫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지..ㅋㅋ 지금은 어떤 매장 어떤 스타일의 바지를 사도 스키니를 골라도 26이 나의 정사이즈야 ... ㅋ 바지 매장 직원들이 엄청 좋아한다? 내키에 26사이즈 입으면 바지 하나도 손 안봐도 되거든. 스니커즈 신고 26입으면 바지가 딱 스니커즈 뒷단까지와서 미묘하게 안끌려. 6cm굽 신고 청바지 사러 10군데쯤 돌아다녔는데 청바지 모델 같단 소릴 4번이나 들었어..! 다리 정말 예쁘다는 소리, 날씬하단 소린 모두 다 들었고 말이야. 상술이라도 좋아. 나 26스키니 입는 여자니까.
-[상비] 내가 하체에 비해 약간 상비에 가까워. 그래서 윗옷을 살때는 항상 신중했지. 지금도 하체에 비해선 상체가 조금덜 말랐지만, 이젠 뭘 입어도 통통해 보이는 시기는 지났어. 정말 말그대로 내맘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된거지 . 팔뚝때문에 퍼프소매 꺼리지 않아도 되고, 나시입고 당당히 어깨를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아.
-[예전에 입던옷] 고딩이후로 내 몸무게는 거의 60키로 전후였어. 22살 겨울 5키로 팍!뿔어서 65찍어 전에있던 옷들도 못입게 되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근데 지금음 살빼기 전에 입던옷들 그게 타이트 했던 디자인이든 루즈한 디자인이었든 상관없어. 5키로 찌기전에 샀던 찐후에 샀던 그것도 상관없어. 모두 남의옷 주워입은 핏이 되어버려. 60키로일때입던 타이트한 청치마.. 허리에서 손 놓으면? 발목까지 하강인거야. 윗옷? 무조건 박스티 입은거 같아. 난 다이어트가 힘들때마다 예전옷을 입어보면서 더욱 의지를 다지고, 이렇게 성공하고 있어! 라고 위안했어 ..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가장 큰 즐거움 이었지.
3.동성친구
- [질투] 예전에 내가 날씬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 이젠 내가 더 날씬해. 요즘 친구들 나만 보면 뭐 먹이려고 하고 내 몸매를 향해서 질투섞인 발언들을 하거나 자기 몸매가 살짝 꿀리는 것처럼 말할때. 나 통통하다고 은근히 무시했던 애들, 내 앞에서 자기 몸매 자랑했던 여자애들. 그랬던 얘들이 이제 질투섞인 시선으로 날 바라볼때.... 얼마나 기쁜지 알아? 못느껴본 사람은 몰라! 너도 느껴보고 싶지 않니?
4.사람들의 시선
-[길거리지나가면 여자 남자 모두 처다봄]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이면 알겠지만 사실 남자보다 여자몸매를 더 노골적으로 살피는건 여자인거 같아 . 난 예전엔 여자들 몸매엔 관심없음 이었는데 요즘은 여자들 몸매가 남자들 몸매보다 더 눈이가거든. 근데 이렇게 주변을 살피면서 다니면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많은사람들이 날 돌아보곤해. 특히 내가 예쁘게 한껏 차려입으면 말이지.ㅋ 뭐 그렇다고 연앤처럼 막 서서 넉놓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한번 다시돌아보는 정도일 뿐이지만 그게 어디야? 난 내가 해봐서 돌아보는건 '예쁜 몸매다' '오~괜찮은데?' 라고 생각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
5.내면의 변화
저런 외적인 변화들도 있지만 사실 더욱 중요한건 내 내면에 생긴 변화야.
-[더욱더 자신감 도도함] 예전에도 자신감 있는 타입이었지만 요즘은 더욱 더 자신감이 붙었어. 더욱 날 가꾸게 되고 더 꾸미게 되고. 이런 내면의 자신감이 얼마나 사람을 빛나게 할 수 있는지 알지? 걸음을 걸을때도 한번더 어깨를 당당히 펴게되고. 지가나는 예쁜 몸매의 사람을 보아도 나도 저정돈 된다! 이런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어 ㅋㅋ 은근히 즐기며 콧대도 세워볼수 있고 말이야.. ㅋ
-[먹을것을 소중히] (맛있는거 먹을때 한입한입 음미하며 먹게됨) 맛있는걸 보면 예전엔 흡입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많이 먹으면 안된단걸 아니까 한입한입 소중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 한입 먹는것이 정말 소중히 느껴지거든.. 그럼 천천히먹게되고 일찍 배부르고 .. 일석 삼조!ㅋ 그리고 편식도 사라졌어.. 내가 원래 편식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맛을 음미하면서 먹다보니 그 음식 특유의 고유한 맛이 뭔지 알게 된 거야. 그래서 무얼 먹어도 .. 아! 이건 이래서 맛있구나..! 이런걸 느끼거든..ㅋㅋㅋ
-[뭐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 그 힘들다는 독하지 않으면 해낼수 없다던 다이어트도 해냈는데.. 불가능은없어!! 이까짓껏! 이런생각을 하게된더라ㅋㅋ..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고. 세상에서 제일어려운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거라고 하잖아?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것도 해낸사람인데 다른건 모두 할 수 있어!! ㅋㅋ 전반적인 인생관에서 자신감이 붙게 된거지ㅋㅋ
6.건강의변화
-[변비쟁이에서 쾌변쟁이로] 나 다이어트를 하기전엔 변비쟁이였어 중학교때 이후로 변비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었지.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식위주의 식단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고 건강식을 챙겨먹고 인스턴트는 줄이고 물양을 늘려서 그런지 변비와는 완전히 이별했어. 복근운동도 같이 해주어 배에 힘이 생긴것도 아마 도움이 됫던듯 해! ㅋㅋ
-[트러블피부에서 나름 깨끗한 피부로] 내가 23살에도 여드름이 간간히 나는 저주 받은 피부였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물많이 먹고 식습관 개선하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니.. 이제 여드름과 안녕했어. 여름은 원래 피부 떡되는 계절이었는데. 이번여름은 피부가 다른때 겨울보다 더욱 좋아. 화장도 엄청 잘먹고 .. ㅋㅋ 화장할 맛이 난다니까.
-[더위여 안녕!] 나 다이어트 하면서 식이 웰빙으로 바꾸고 운동도 정말 꾸준히 열심히 했어. 그래서 그런지 정말 건강해 졌다는 느낌이 부쩍부쩍든다?ㅋ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덜 더운 탓도 있겠지만 나 이번 여름에 한번도 덥다고 느껴본적 없어. 오히려 춥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야 . 여름에 육수흐르는 대신... 한 여름에도 날씬하고 상쾌한 여자가 된거지 뭐.ㅋ
7.단 한가지 단점
-[음식을 옛날만큼 걱정없이 즐겁게 즐길수 없게 되었다.] 다이어트 이후 단 한 가지 단점이라면.. 음식을 옛날만큼 행복하고 즐겁게 즐기긴 아무래도 어려워. 내 성격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박을 가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먹고 나서 한번쯤 운동을 해야겠다. 조금 덜먹어야지. 몇칼로리일까? 를 생각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
보면 알겠지만.. 밑으로 갈쑤록 글이 점점 내용이 간결해지지? ㅠ 생각보다 길게 쓰니까 넘 힘들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생각나는 것들이 많지만 글쓰는게 넘 힘들어서 이만 줄일께...!
위의 글을 보면서 내가 누군지 알꺼 같은 사람은 조용히 비밀로 해주시고요.
여긴 염장방이니까 식이와 운동은 간단하게만 언급할께요.
식이는 매일 1400~1500kcal을 챙겨먹었다는 것. (채식위주식단/ 단백질-닭가슴살,달걀,우유,검은콩 챙겨먹기)
운동은 "(월~금) 카페에서 데일리 운동 프로그램 풀셋트 + 순환운동6셋트 + 훌라후프 30분 (토~일) 2시간이상걷기"
그리고 제일 좋은 효과를 본것은 자동차 안타기. (걸어서 한시간 내에 있는 곳은 모두 걸어다녔음.)
지금 유지하는것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좋겠어요 ^^**
다들 열다해서 예쁜몸매 만드시길 바랍니당!
오늘은 2011년 5월 24일 이예요 ㅎㅎ 이글을 쓴지도 2년이 다되가네요 ㅎㅎㅎ
스크랩 알림이 뜨길래 한번 들려봤습니다 ^_^... 아시죠? 여신급 대우? ㅎㅎㅎ 요즘 인생 살맛납니다 ㅎㅎ
빛이나서 쳐다보기도 힘들다는 아부... 들어보셨나요? ㅎㅎ 여신급 포스라는 아부 들어보셨나요?
ㅎㅎ 다들 살빼세요 ㅎㅎ 그게 정답입니다.!!
이거 빼고 일년은 운동 틈틈히 했는데 ㅎㅎ 게을러져서 ㅎㅎ
요 근래 일년은 일주일에 하루이틀 하고 있네요 ㅎㅎㅎ 암튼! 다들 화이팅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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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허벅지둘레랑 종아리둘레랑 팔뚝둘레좀알수있을까여?? 저도 상비라서.. 허벅지는빠지는데 팔이안빠져여 ㅠㅠㅠ
아나 흡입ㅋ_ㅋ 전 지금 거의음식을흡입하는 상태여서 공감
저...저작은 바지가 헐렁하다니...완전부뢉
"이번여름이 유난히 덜 더운탓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염장입니다, 전 살찌고- 정말 이번여름 왜이렇게 덥냐, 덥냐, 이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유난히 덜 더운여름;;;;;;;;;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땀 줄줄 ㅠ 제대로 염장지르셨어요 ㅠ 축하드려요~
사진잇었나봐요ㅜㅜㅜㅜㅜ
전 님을 따라 하겠어요 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
전 171에 67입니다. 저도 상비... 지금 3키로 뺀 상태인데 그래도 사람들 태도가 다른데 50키로 전반까지 빼면 완전 다른세상이겠군요. 전 취업때문에 살 빼야되는데 ㅜㅠ 아우~ 전 허벅지살은 잘 빠지는데 뱃살이랑 가슴, 등살이 잘 안빠지네요. 님 보면서 완전 자극왔어요. 나중 사진도 올려주심 안되나요? 비슷한 키에 상비인 사람이 빼니 더 자극팍팍입니다.~~~~사진 어찌 안될까요??? >_<
축하합니다...남친과 잘되시는 것도요...
우와 님 대단하세요 ~~저도 키가 167정도 되는데 스키니 26은 꿈도 못꾸고 잇어요. 지금 28입는데 28이라도 부담없이 이쁘게 맞앗음 하거든요. 26은 정말.. 꿈의 싸이즈 같은데요 ㅋㅋ니 다음에는 비포에프터 방에 사진이랑 식단운동 자세히좀 써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 앞으로도 멋진 몸매 쭉 유지하세요 ~~^^ 아 글구ㅠ 데일리 운동 풀셋이라 하심은 요일별 운동 1시간~1시간 20분짜리 말씀하시는거에요?
저랑 똑같은키에, 비슷한 몸무게에~! ㅠ 목표로 정한 몸무게까지 똑같네요.... 님 보면서 힘내겠습니다!!!
헐 이거 전데요???????????????????? 168에 65 목표는 5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되겠죠 ㅠ_ㅠ 존경 스러울따름.....
아,,, 열심히 해야겠네요!!! 전 키가 170인데,,, 몸무게가,,,,
이야 부럽넹~~ㅠㅠ
멋져요^^ 이 자신감 나도 꼭 해낼껍니다 ㅋ
와 님짱! 저도 이번엔 꼭!
허헙... 난 아침에 순환3세트도 힘들어서 컥컥거리는데 님,,좀 짱인듯 ^^ ㅎㅎ 저도 힘낼께요
님 킹왕짱!! 전 님키에 -4kg 남았네요.ㅋㅋ전 걍 2kg만 빼려구요. 52kg까지는 도저히 못뺄 것 같아요.하..ㅋ
한여름에도 날씬하고 상쾌한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저도 언니 비포 만년168 60인 안타까운 동생입니다.. 전 지금 21살이구요. 언니따라가려면 좀 멀었지만 닮고싶어요^^ 너무 멋져요^^ 멜루 퍼가서 언니 존경하고 본받을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유지 잘하시구요 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용^^ 유지 진심으로 화이팅~
와웅 ㅠㅠㅠㅠ 부럽부럽
정말 대단해요~~ 글구 저두 글 스크랩해서 계속 보면서 열씸히 다요트 할꺼예요~~!!
언니 너무 부러워여~~저 언니랑 키 똑같은데 저도 언니만큼 빼면 26스키니 입을수 있겠져??ㅠㅠ
타이트한 청바지 뒷태 한번 보고싶다...넘 넘 섹쉬할거 같아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검색하다가 왔어용ㅎㅎ 글 보니 기쁨이 느껴져 저도기분이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또 읽게되었어여 ㅎㅎ이글 너무 좋아요 ㅋㅋ 님은 다이어트 하실동안 밀가루 한번도 먹지 않았나요? 외식이나 그럴 땐 어떻게 했는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