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삶의 여정
하림 추천 1 조회 145 12.09.18 21: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9.18 22:09

    첫댓글 제주에서의 삶의 여정이 시작되었군요.
    아무쪼록 행복한 나날이기를.....

  • 작성자 12.09.19 06:29

    콩 꽃님 !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와서 돌아보니 넘 좋아요, 정착하면 콩곷님 부터 방문 하시면 잘 모셔드려야 겠군요..ㅎㅎㅎ
    언제나 이렇게 회원님들과 떨어져 있어도 마음안은 카페를 떠나지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2.09.18 22:19

    좋은 곳에 터를 잡으실 모양이시군요.
    제주도에 가본지도 꽤나 오래 됐는데
    여기저기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서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9.18 22:35

    김난석님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빨리정착해서 마음에 담은 회원님 모시고 싶슾니다,
    자그마한 전원주택을 새로지어 살고 싶구요, 대지는 150~200 평정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 12.09.19 01:16

    하림님 ..
    드디어 정착하실 곳을 정하셨군요
    지난 4월 제주도 여행 중에 에코랜드에도 갔었습니다.
    주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제주에서 가장 큰 동문재래 시장도 멀지 않고
    제 2의 삶을 시작 하셨으니 행복하게 이루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

  • 작성자 12.09.19 06:37

    사리판단이 밝으신 솔숲님!
    닉 그이름 그대로 이곳은 숲이 넘 많아요 건강에좋은 숲을 산책하면 마음마저 젊어지는것같에요
    그렇군요 에코랜드 갔다오셨군요 이곳은 피톤치드라는 인체 건강을주는 세계적으로드문 삼남 나무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 많이마실 수 있어 좋드군요,..

  • 12.09.19 05:14

    그림같은 집을짓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 잘
    만드셔요

  • 작성자 12.09.19 06:42

    튜립님 자고나서 한라산을 갈려고 일찍 일어나 밖엘 내다보니 너무나 날씨가 좋고 언제 태풍이 있었나 할정도로 구름한점없이
    날씨가 좋군요,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 12.09.19 08:21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시느라 고충이 많으시네요
    그곳이 어디이든 하림님은 뿌리를 깊게 내리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실거예요
    삶의 흔적이 진솔하게 묻어나는 하림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19 21:43

    감사합니다,자기가 가지고있는 어떤 끈질긴 특성만 있다면 공동적체인 삶에 역기능을 줄 수 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추진력을 잘 개발하면 희망이 보일 수있는것이 아닐까요,?

  • 12.09.19 09:27

    보통 제주도를 여행하더라도, 1주일 내외인데,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있으니, 행운입니다.
    저도 언젠가 이곳저곳 더 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요.
    아무쪼록 계획하신대로 잘 진척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의 글 많이 기대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9.19 21:53

    동곡님 ! 어디든 정착이란 쉬운일은 아니지요,몇번이고 현지답사와 이모저모 따지고 또 생각해서
    결론내리고 또 집을 짓는것도 어려운일 어떤 난관에 부닥칠 일도 있겠지요...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 12.09.20 15:45

    아름다운 섬나라 제주에서의 여생이 펼쳐지는 시작이시군요.
    제주를 한 열번쯤 가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대정 마을이라고 민속촌이 있는 쪽이던가?
    그쪽이 관광지도 벗어나 조용한 어촌이면서도 경치가 참 좋더라구요.
    한 번 살아 보았으면 하고 생각해 보던 곳이었습니다.
    어느 곳을 선택하시든 하림님의 뜻하는 바가 있으시겠지요.
    부디 좋은 곳으로 안착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9.19 21:58

    나름대로 삼다수 생산지인 조용한 마을로 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까운곳 한라산을 등반하고 왔습니다 ,
    젊은시절과 달리 9 시간 왕복 등반하고 나니 온 몸이 피곤하군요, 잊지않고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 12.09.19 11:42

    타지인으로 제주에 뼈를뭇은 김영갑 선생처럼 한때는
    나도 제주에 자리를 잡아볼까도 생각했었지요 결국은 생각으로
    끝나긴 했지만요 제주는 어딜가나 온통 풍경사진 소제가 풍부한 곳이지요~~~

  • 작성자 12.09.19 22:04

    그렇습니다.제주의 은빛 달을 포옹하고 있는 밤바다의 모습 또한 무한한 아름다움의 신비를 지니고 있는것 같트군요,
    좋은 글 올릴때 가끔 열어보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 12.09.19 18:25

    하림 선생님 참 용기가 대단합니다.
    서울 근교도 좋은 곳이 많은데 그 멀리가서리 이웃 사람 서운하게 말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다는데 반대 할 수는 없고 축하 해 드려야죠.
    새로운 곳에 정착하심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건데 자꾸만 서운해 짐은 무슨 연유일꼬...

  • 작성자 12.09.19 22:18

    어제는 바다가 보이는 야자수 나무가 드문드문 있는 함덕 해수욕장은 마치 하와이를 연상하여 수심이 얕은곳으로
    밀물이 들어올때는 흰 물결들이 행진하는 병사들처럼 줄을 지어 밀려간후에 모래사장위에는 발자국이 찍히는 하나의 나의존재로
    모탈( Mortal ) 을 남기고간다. 우리는 헤어짐속에 추억을 남기고 또 그속에서 길아우와 나와의 관계가 엉키어가는 실타래를 만든다.
    언제나 잊혀지지않는 서로의 끈끈한 인연이되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0 08:54

    인간도 가끔 태풍이 있는법 사는과정에서 태풍도 만나고 할퀴고 갈때가 있습니다.
    그 태풍이 지나고나면 오늘처럼 바람없고 구름한점없는 좋은날도 있는법,
    수줍은 여인님 온라인에서 여자의 자화상을 저 나름대로 그려봅니다 정말 수줍음이 많은지요?...
    밤늦게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 12.09.19 23:22

    아름다운 우리고장 제주에 터를 잡으셨군요. 먼 훗날 정말 제주에 머무른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좋은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라며 이곳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12.09.20 08:59

    아~그러시군요, 컴에서 가끔 보았습니다만 제주에서 살고계시는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뵈올날이 있을겁니다.많이 도와주세요...ㅎㅎ 지금 어떤 집을 짓고 살아볼까 많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밤늦게 들려주심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