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re's one dance move for which Michael will forever be remembered, it's unquestionably the moonwalk.
마이클의 춤 중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 한 동작을 꼽는다면, 그것은 말할것도 없이 문워크일것이다.
During the interview, Oprah got a private lesson in the signature move.
인터뷰 도중 오프라는 마이클잭슨을 상장하는 그 춤을 직접 배울 수 있었다.
(오프라 전생에 열나라 구한듯....)
"The moonwalk came from these beautiful black kids who live in the ghettos in the inner cities, who are brilliant.
"문워크 춤은 게토에 살던 영리하고 아름다운 흑인 꼬마들로부터 배운거예요.
They just have that natural talent for dancing any of the new, hot dances. They come up with these dances," Michael said. "All I did was enhance the dance."
그들은 새롭고 멋진 춤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죠. 그 아이들이 이 춤을 만든거예요. 난 그 춤을 좀더 다듬은 것 뿐이죠" 라고 마이클은 말했다.
"We all remember when we first saw the Motown 25 special and Michael Jackson moonwalked.
"우린 모두 모타운 25주년 기념식에서 마이클이 처음 문워크를 선보이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There are seminal moments in our life, and that's one of them," Oprah says.
그 날은 우리가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정말 특별한 순간 중의 하나였어요."오프라가 말했다.
"So to be able to see him do that live and experience it, that was a little 'thriller' for me."
"그런데 우리가 그의 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되다니...정말 말그대로 전율의 순간이었죠"
Toward the end of her interview with Michael, Oprah talked with him about his life's purpose.
마이클과의 인터뷰를 마무리 지으며 오프라는 마이클에게 삶의 목표에 대해 물었다.
"To give in the best way I can through song and through dance and through music," Michael said.
"노래와 춤, 그리고 음악에 최고의 모습을 불어넣고 싶어요.
"I believe that all art has as its ultimate goal the union between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the spiritual and the divine.
"모든 예술은 궁극적인 지향점을 가지고 있어요. 유형과 정신, 그리고 정신과 신의 은총을 결합시키는 거죠.
I believe that that's the reason for the very existence of art, and I feel I was chosen as an instrument to give music and love and harmony to the world."
저는 이것이 바로 예술이 가진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제가 전 세계의 조화를 위해 음악과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도구로 선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In the closing moments of the special, Oprah asked Michael what he wanted to be most known for.
이 특별한시간을 마무리하며, 오프라는 마이클에게 자신이 어떤식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 지 물었다.
Though Michael thought she was asking what he wanted to be remembered for, Oprah quickly corrected him.
마이클은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는지 묻는것이냐며 생각을 하였지만, 오프라는 재빨리 질문을 수정하였다.(다른 질문을 했다.)
She, like Michael's fans, never imagined he would be gone so soon.
그녀는 마이클의 팬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이렇게 일찍 우리곁을 떠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Obviously, if I had known that we'd be sitting here talking about the memory of Michael Jackson, I would have let him finish what he wanted to be remembered for," she says.
"만약 제가 이자리에 앉아 마이클잭슨에 대한 기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될 줄 알았다면,
그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했는지에 대한 답을 할 시간을 주었을거예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이클로부터 듣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What I remember about Michael the most is that he was a person who was passionate about life.
내가 마이클잭슨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바로 그가 삶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He was really passionate about his work … and [passionate about] his desire to try to be a good force in the world."
그는 일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주기를 간절히 열망하던 사람이었죠"
현재 동영상을 보지 못한 관계로 이 말을 한 오프라의 표정이나 말투를 함께 접하지는 못해서 어떤 뉘앙스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프라쇼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포스팅 된 이 글을 보면 방송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의 인터뷰에 얽힌 이야기 등을 풀어놓는 정도였던듯 합니다.
흠....
첫댓글 고마워요 김봄님.. 잘봤습니다~^^ 오프라쑈 성에 차지 않네요.
님!! 수고 많으셨네요..덕분에 잘보고,궁금증이 좀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방송보기전에 마음의 준비...라 쓰고 분노의 준비라 읽는다ㅠ 님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김봄님 너무 감사해요.. 오프라가 뭐라고 얘기했을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빨리 해석해서 올려주시고... 오프라가 왜 이렇게 싫죠?? 그냥 주는거없이 믿네요...
김봄님 감사합니다 ♡
1분짜리 백반증에 관해 얘기하는 영상만 나왔었지만...그 1분으로도 충분히 오프라가 어떤 맘가짐인 여자인지 알수있었어요..홈피 댓글들봐도 사람들도 그게 보이는듯...오프라..이제 넌 $ony랑 동급이야~!!!!!!! 김봄님 해석 너무 감사드려요~~~
김봄님 감사해요.
그러게... 처음부터 그의 대한 음악열정이나 삶의 자세, 팝역사에 업적등 고인에 대해 품위있게 다루어주었더라면 좋은데, 백반증이 뭐 어쩌고 저쩌고 자기 눈에 뵈인대로만 시부렁거리니 밉상.
정말 잘 읽었습니다!^^
김봄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님 덕분에 잘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감사해여^^ 김봄님은 best !!
근데 마이클님은 저 때에 분명 진실하게,솔직하게 다 얘기하셨을텐데..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뜬금없는 애긴지 모르겠는데요..갑자기 성경속에 예수님이 하신 얘기가 생각나용~ 그 때 당시 예수님이 진실을 말하는데도 아예 듣질 않으니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하셨거든요~ 들을 귀있는 12제자만 따랐을 뿐..^^: 마이클님이 예수님도 아니신데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마이클 영원히 기억할께요.
고맙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보게 될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분명 복 받을실거예요~~~
김봄님, 덕분에 감상하는 데 많이 참고할 수 있게 됐어요~ 항상 해석해주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봄님 덕에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빠른 해석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오프라...마지막말만 좋게 끝난듯한 인상이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평소에 방송에서 제대로 말하던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