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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6·반대 1·무효 1
가터벨트후작 추천 0 조회 353 24.08.02 16: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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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7:17

    첫댓글 탄핵시켜도 이사진은 어떻게 못하는건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02 20:38

    룬일성이 아니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최종 결정하죠.
    박근혜나 이상민 처럼...

    아마도 인용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요.

  • 24.08.02 20:44

    @오븐구이(원조) 안될 탄핵은 왜한건지.

    지들이 역풍 맞게 하려는건가 아님 그럴 가능성이 낮으니까 일단 업무 못하게 하려고 저런건가

  • 24.08.02 20:48

    @paul1117 200석이 안되는 민주당이 꺼낼 카드가 별로 없긴 하죠.

    그나먀 탄핵하는 동안 시간도 벌고, MBC 장악 작업에 훼방도 넣고, 지난번 폭력배 아버지처럼 탄핵하자고 으름장 놓으면 자진해서 사퇴하는 사례도 있으니까...

    어떡하든 발버둥치는거라고 봅니다.

  • 24.08.02 20:49

    @오븐구이(원조) 실패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역풍 불텐데 좀 생각이 가벼운거 아닌가 하기도.

  • 24.08.02 20:54

    @paul1117 역풍도 고려해 보긴 해야겠지만...
    이미 지난번 이상민 탄핵이나 민주당 법안들에 대통령 거부권 무한 행사로 인해서,
    양쪽 진영 전부다 역풍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둔감해진거 같아요.

  • 24.08.02 20:54

    @오븐구이(원조) 이번엔 기각되면 언론이 총공세를 할테니 다를게 뻔하니까요

  • 24.08.02 20:56

    @paul1117 뭐 언론의 <민주당만 빼고> 논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걍 참호전 무한 반복인거 같습니다.

  • 24.08.02 20:58

    @오븐구이(원조) 괜히 제가 지겹고 어차피 상대는 꿈쩍도 안해서 커뮤에 나오는거 빼곤 뉴스랑 담 쌓고 일터지면 그런가보다 하는게...

    건강상 문제로 안정을 추구해야 하는데다 뻑하면 분노와 짜증이 쌓이기도 쉬워서 더더욱

  • 24.08.02 21:14

    @paul1117 무슨 역풍이 있나요?

    지명도 못할 인간 지명하고 임명되자마자 패악질하는데, 더 많은 패악질 못하게 탄핵 시켜야죠. 헌재에서 기각되면 역풍은 헌재로 부는거고 헌재 심리동안이라도 패악질 멈추것죠.

    탄핵이라도 안하면 정상인 코스프레 시도라도 할 종자글입니까. 할수 있는 최대한의 패악질을 계속 찾아서 할 종자 들이죠.

  • 24.08.02 21:15

    @밥묵고자자 글쌔요...지금은 승리확률 50 미만으로 봐서

  • 24.08.02 21:21

    @paul1117 헌재에서는 당연히 기각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냥 국회는 국회 할일을 하면 되는거죠.

    탄핵 시킬 사람/사건이면 탄핵을 하면 될일입니다.
    실제로 탄핵이 되냐 안되냐 따져서 행동 하고 결국은 아무것도 안하던게 지난 국회 아니었습니까.

    지난 국회 내내 하던 이야기가 그 역풍 이야기였구요.

    현재 정국이 예전의 역풍운운 하던 상식적인 정국이 아니죠. 역풍 걱정했으면 윤석렬 대통령이 애초에 지명도 못해야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 24.08.02 21:22

    @밥묵고자자 걔들은 권력에 추종자들이 있으니까 다르죠

  • 24.08.02 22:11

    @paul1117 헌재 재판까지가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그럼 일단은 목표달성입니다.

  • 24.08.03 00:08

    @paul1117 님을 조금 관찰해보니까 아무래도 요즘 걱정이 많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두려움 속에 마음이 닫히면 역풍이라든가 '어쩌면...' 같은 가정속에서 끝없이 답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하고 국회에서 승인한다면, 저번 총선에서 약속했던 정권심판 공약은 깨지고 다수 의석의 야당이 그저 용산에 끌려다닌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야당이 공격당할 것 입니다.
    현실은 채택을 하던 탄핵을 하던 '역풍'을 앞세워 언론이 민주당을 압박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 상황에서 최선은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권심판'을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끌고가는 것 입니다. 지지자들은 제대로 부딪혀보겠다는 정치인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야합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정치인들을 보고 크게 실망하며 돌아섭니다. 당장은 힘들어 보여도 저는 다음 선거에서 분명 자산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살아갈 힘을 갖고 이겨냅니다.

  • 24.08.03 00:37

    @paul1117 최악의 상황은 싸우지도 않고 손가락만 빨면서 지지자들조차도 실망하게 만들어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비겁한 행태입니다. 그것은 그냥 '절망'입니다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가면 절대 선거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지지자들 조차 실망하는 정치인들에게 표를 던져줄 중도층이 있을까요? 저는 결단코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 막장인 트럼프 조차도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달려가지 중도층을 겨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지지층'들이 중도층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중도층'은 더 세련되고 더 강해보이는 집단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중도층들의 마음을 가져오기 위해선 열성 지지층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 그리고 정치인이 지지층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면 됩니다.

  • 24.08.03 00:36

    @paul1117 '중도 확장'이라는 시도들은 지지층이 아닌 중도층들을 겨냥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중도 확장이라는 미명 아래 개혁과 변화의 시도들은 좌절되었고 실망한 지지층들도 멀어져버렸습니다.
    실체조차 불분명한 중도층의 민심을 얻는다는 것은 사실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집토끼들 조차 떠나는 걸 본 산토끼들이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까요?
    이제는 지지자들과 정치가가 직간접적으로 가깝게 소통하여 정치를 이끌어나가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정치인들을 끊임없이 푸쉬하여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정치인들은 그 의지를 이어받아 지지자들을 보고 달려가는 것. 그 모습을 본 중도층들이 기웃거리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것이 성공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분명 가능성 있는 희망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 험난한 세상 모두 함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3 01:23

  • 24.08.03 04:42

    @paul1117 탄핵이 안되더라도 민주당에 역풍일까요??지금 이진숙 청문회때 논란이 계속 터지는데도 임명한 윤석열이 미친거죠...탄핵기각 되더라도 민주당보단 현정부에대한 불신만 커질것같은데용???

  • 24.08.03 14:49

    @paul1117 개인적인 생각에도 역풍 안불 것 같은데요;
    워낙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 건 기사로 계속 나와서 명분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정치 상황 자체가 완전히 갈라져 있어서 그냥 지지율 그대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계속 거부권 발동하는데 지금까지 역풍 있었나요? 그냥 지지할 사람은 그대로 지지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 지형은 우리편이 좋다기 보다는 상대가 싫어서 지지하는 게 커서 그냥 그렇게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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