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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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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그녀는 왜 그랬을까
손수건 추천 0 조회 268 24.07.21 23: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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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02:58

    첫댓글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누구신가 했습니다.
    예고없이 찾아와 손수건님 배를 불려놓고 떠나신 그분, 누구실까요?

  • 작성자 24.07.22 09:25

    그동안 조금 바쁘게 지냈답니다.
    이제 겨우 숨 돌리는 중이고요.ㅎ
    그분은 여기서 소개한 적 없습니다.ㅎ
    반가워요.

  • 24.07.22 04:05

    손수건님 글을 오랜만에 읽어 봅니다.
    글을 읽으면서 예전의 어느 글 어디에선가의
    그분의 이야기가 아닐런지 넌지시 짚어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7.22 09:27

    무악님 시골 생활은 가끔 포토방에서 뵈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24.07.22 04:43

    손수건님 반갑습니다.
    올만에 글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4.07.22 09:28

    국화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한참 글 많이 쓰시더니 요즈음은 안 보이시더군요.ㅎ

  • 24.07.22 06:55

    잠시나마 남산 배를 갖게 만든 그 녀는
    제가 어림짐작 하는 그 녀일까
    아니면 다른 여인일까.

    상상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의 글 반갑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7.22 09:35

    프로그램 사용하시는 유저 분인데 교육 받으러 많이 오셨습니다.
    한동안 조용하시더니 갑자기 오셔서 조금 놀랐답니다.
    여행 많이 다니시는지요?
    부럽습니다.

  • 24.07.22 08:42

    처음 대하는 글인데 참 간결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녀가 누구일까 묻는 건 우매할 것이지만,
    핏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아니어도 아무 상관 없구요.

  • 작성자 24.07.22 09:32

    6개월 만에 수필방 왔답니다.
    반갑습니다.

  • 24.07.22 09:13


    오랜만이시군요.
    그간 별고 없이 건강하셨나 봅니다.
    계속 걷기는 잘 하시고 계실테고요.
    동산만 한 배로 돌아 왔으니 참말로 다행입니다.

    그녀의 음식 솜씨는 손수건님의 입맛을
    잘 아는 그런 분이네요.

  • 작성자 24.07.22 09:34

    요새는 더워서 자주 못 나갑니다.
    그동안 조금 바쁘게 지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24.07.22 11:12

    행복한 불평이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7.22 12:48

    고마운데 힘든 것도 사실이니 행복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24.07.22 12:53

    4일 만에
    배를 남산만 하게 만든
    그녀의 뛰어난 음식 솜씨 상상해 봅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7.22 12:50

    며칠 잘 먹은 건 확실합니다.
    워낙 잘 안 챙겨먹던 사람이라 배가 놀라더군요.
    반갑습니다.

  • 24.07.22 15:07

    그녀가 왜 그랬나요?
    "겸사겸사 " 와 "밥 한번 해드리고 싶었다"
    예고 없이 차표를 살 만큼 가도 되는걸 보면
    편안한 사이인게 맞을것 같습니다 .
    손수건님 배가 좀 나왔으면 어떤가요 .
    그분이 하고싶었던 일 하고 편안하게
    돌아 가셨으면 잘 된 일이겠지요 .ㅎㅎ

  • 작성자 24.07.22 15:36

    여성의 깊은 속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이 순간도 그분이 왜 갑자기 왔는지 모릅니다.
    제 답은 "그냥 모르고 살자" 랍니다.ㅎ

  • 24.07.23 15:47

    인생상담하러 오신 그녀덕에
    배가 남산만해졌다가
    동산만해진 사연
    재밌게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7.23 17:24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밖에 나가지 못한 탓도 있을 겁니다.ㅎ

  • 24.07.23 18:53

    그녀가 마음으로 힘들 때 찾아오신거니
    손수건님께서는 다른 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시는
    공감력이 있으신 것이지요.
    그녀가 이전의 일상으로 잘 돌아갔으니
    다녀간 것이 의미 없지 않게 되어 좋습니다.

  • 작성자 24.07.23 21:38

    다녀간 뒤로는 조용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누가 차려준 밥을 먹는 기분도 느껴봤고요.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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