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물혹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고 해서 해마다
한 차례 검진받는다. 어제 오전 경희 의료원. 언제나
처럼 환자들은 많기도 많다. 경기도 쪽에서 오는 환자
들이 많아서다. ><
얼마나 덥고 혼이 났는지 저녁 때까지 누워 뒹굴었다. 더
워, 더워 하며 에어컨 켤 엄두조차 못냈다. ㅡㅡ
입맛을 되살리려 노력 중이다. 육류나 생선류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아 스스로도 애먹는다. 요즘은 흰 우유를 간간 마신다.
물처럼 마셔볼까도 한다.
올여름 혹서가 지레 겁난다. 더위를 유난히도 타니 더욱이나.
모든 분들 건재하시길! (( ))
첫댓글 선생님, 에어컨 켜고 일하세요. 올 여름 무척 덥대요.
단백질을 꼭 섭취해야 하잖아요.
계란. 두부를 챙겨드세요^^
저도 육류. 생선을 안 좋아해요.
더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어제 밤에 너무 더워 잠을 설쳤네요 ㅠ 하필 어제 제일 더울 때 병원가셔서 넘나 힘드셨을 듯요ㅠ
이제 많이 나아졌어요. 밥도 조금씩이라도 챙겨 먹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