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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배려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살아가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 그 관계를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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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옥의 주인과 천국의 주인
한 평범한 남자가 죽었다.
그는 생전에 착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악한 일을 하지도 않았다.
그는 심판을 받고 즉시 지옥으로 보내졌다.
지옥에서는 악귀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의 팔에 부목을 대었다.
그는 부목 때문에 팔을 구부릴 수 없었다.
지옥에서는 항상 팔을 편 채로 생활해야 한다고 했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끌려갔다.
무론 팔에는 여전히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지옥에 사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그들도 모두 팔에 부목을 대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영양실조에 걸린 듯 눈이 움푹 패어 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이렇게 음식이 많은데, 어째서?
재차 나팔이 울렸다. 사람들은 모두 얼굴을 음식에
들이 대고 걸신들린 것처럼 먹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굴을 들이대고 하는 식사로는 좀처럼
음식을 입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세 번째의 나팔이 울렸다.
그러자, 아직 변변히 먹지도 않았는데
모두 밖으로 쫓겨났다.
이것을 본 남자는 이런 곳에 있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악귀에게 애원했다.
˝저는 지옥으로 보내질 만큼 나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착오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심판해 주십시오.˝
남자가 너무도 간절히 애원하므로 악귀는 어쩔 수 없이
재심을 청구해 주었고,
남자는 무죄가 되어 천국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천국에서는 성 베드로가 남자를 맞아 주었다.
베드로가 말했다.
˝그 부목은 여기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대로 대고 계십시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안내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천국 사람들이 조용히 들어왔다.
놀랍게도 그들의 팔에도 역시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하지만 모두 혈색이 좋고 행복해 보였다.
이유는 곧 밝혀졌다.
그들은 부목이 대어진 손으로 음식을 잡고는
서로 먹여 주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지옥 사람들과 달리
맛있는 음식을 항상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출처 : 명언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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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죄수도 감동시킨 사랑
‘죄수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던 캐서린 로즈 여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평생 동안 교도소를 방문하며 죄수들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배우지 못한 죄수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 주었고, 때로는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부어주었습니다.
재소자 중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점자와
수화까지 배웠습니다.
한 사람의 소중함과 삶의 대한 의지를 깨워주기 위해 캐서린은
평생을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캐서린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죄수들은 단체로
교도서장을 찾아가 문상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상을 이유로 탈주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죄수들은 절대로
탈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결국 소장은 문상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캐서린을 찾아간 600명의 죄수들은 운동장에 핀 들꽃을 모두
한 송이씩 들고 조문을 하러 떠났습니다.
조문 행렬의 길이는 800m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문을 마친 죄수들은 한 명의 도망자도 없이 모두 정해진
약속시간까지 교도소로 되돌아 왔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 허물을 사라지게 하고 모든 벽을 허뭅니다.
진정한 사랑 앞에선 모두 정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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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연을 지키는 법
1. 존중하라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
2. 입장을 바꿔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꾸준한 관심을 가져라
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
잠깐 신경 쓰다가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할 수 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6. 나 자신부터 치유하라
자기가 상처받아 아프면서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격려하라
좋은 일에 칭찬을 그치지 말라. 힘들고 지쳤을 때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가 난관을 이기는 유일한 힘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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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선의 자세
배구에서
‘리베로’라는 포지션이 있다.
몸을 날리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하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많지 않은
고독한 포지션이다.
상대의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포인트(디그)를 쌓지만
공격수가
직접 점수를 뽑아내는
포인트에 그 빛이 가려진다.
1등이 최고이고
주인공만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쫓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사람들은
최고가 되기를 바라지만
최고보다는 최선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
어떤 위치에 있던
'최선'은 언제나 자신이
기준이다.
누구나 다
최고는 될 수 없지만
최선을 다 할 수는 있다.
최선의 삶이
괴롭고 고독하게 될 지라도
그 삶은 위대하다.
인생을 살면서
접하는 크고 작은 실패를
극복하려면
지나간건
빨리 체념하고
분노, 좌절에서 벗어나
다시 주변을 재정비하고
'최선'을 다하는
슬기로운 지혜를
갖춰야 한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순간순간 되어가는
과정이다.
새로운 체험과 생활로
자신을 새롭게 하며
의미있는 인생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과거에 연연하거나
미래의 일에 불안해
하지 말고
자신의 처지를 잘 살려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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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있다면
어느 절에 젊은 스님이 새로 들어왔다.
한데 젊은 스님은 무엇이 그리 불만인지 매일같이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큰스님이 젊은 스님에게 소금을
가져오라고 일렀다.
그러고는 물그릇에 소금 한 줌을 넣게 한 뒤,
그물을 마시라고 했다.
젊은 스님은 인상을 찡그리며 소금물을 마셨다.
큰스님이 물었었다.
"맛이 어떤가?""짭니다."
그러자 큰스님은 또다시 소금 한 줌을 가져오라고 하더니,
젊은 스님을 데리고 절을 나섰다.
한참 뒤 호숫가에 도착하자 큰스님이 말했다.
"소금을 호수에 넣게나. 그리고 물을 마셔보게."
젊은 스님이 호수 물을 마시자 큰스님이 물었다.
"맛이 어떤가?""시원합니다."
"소금 맛이 느껴지나.""아니요."
이에 큰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소금과 같네. 짠맛의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지.
자네가 고통 속 있다면 작은 그릇이 되는 것을 멈추고
큰 호수가 되게나."
그 날 이후 젊은 스님은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않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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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면 두 배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ㅎ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