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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열심히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 주는 수욜 정모 및 뒤풀이 이후로 완전 방전되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늦었지만 후기 좌르륵 나갑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간략하게..ㅋㅋ 그래도 길거에요 ㅡㅡ;;
제목에 있는대로 1. 수요일 정모 및 발표회, 2. 금요일 특강, 3. 토요일의 58기 미니 파티, 4. 일요일에 있었던 라베님 공연(권진원 콘서트)의 순서로 적었으니 시간 없으신 분 or 다 읽기 지겨우신 분은 보고 싶은 것만 골라 보세요. 쿨럭~~~
1. 5/4 정모 및 63기 발표회 + 바스키아 생일
이날 저희 65기가 많이 참여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9시 좀 못되어서 보니따에 갔고 금방 63기님들의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발표회를 본 소감은,,,
1) 우왕~ 멋쥐다...
2) 우리도 몇달후면 저걸 할 수 있을까???
3) 복장이 참 부담스럽네 ㅜㅜ (보기엔 좋으나 나중에 직접 입는다고 생각하면 ㄷㄷㄷ)
4) 63기엔 미남, 미녀가 많은듯...
63기 분들은 그동안 거의 뵌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발표회 준비하시느라 그랬나봐요. 앞으론 자주 뵈었으면 좋겠고 공연 너무 좋았어요.^^
암튼 발표회를 보고 더욱 자극받은 65기들은 거울 앞에서 정말 열심히 베이직을 밟았답니다. 화욜에 배운 턴 연습도 하구요..틈틈이 홀딩해주신 싸부님들, 선기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춤도 못추시고 저희를 위해 같이 베이직 밞아주신 라만차쌉, 아기자기쌉, 제임스쌉,,, 감사감사 드려요(철유님 말투임 ㅋㅋ). 아자쌉은 다음날 다리가 막 부으셨다는 소문이..ㅋㅋㅋ
정모 후에는 뒷풀이가 있었는데 저희 65기는 바스키아의 생일 파티도 겸한 뒷풀이를 했습니다. 1차는 63기분들 발표회 뒷풀이 하시는데서 같이 했지요.
테이블 한가운데서는 우주펭귄님과 철유님이 사랑을 속삭이고 계셨고...
제목 : 우리 컵흘됐어요 (좌 우주펭귄, 우 철유님)
우주펭귄 오라버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가장 약한 사진 한 장만, 작은 사이즈로 올립니다. 본인이 사진 찍으라고 온갖 포즈까지 다 취해줘 놓고 나중에 올리지 말라는 건 멍미..ㅋ 암튼 우주펭귄님이 나를 구박할 때에는 나머지 사진 풀지도 모름..ㅋㅋㅋㅋㅋ 지금보니 뒤에 63기 테리님 찬조출연 하셨네요 (맞죠? 아니면 완전 뻘쭘..^^;;;;)
우주펭귄님과 철유님은 정말 천생연분인듯.. 저날 철유님은 쭈우우~, me & you~ 처ㄹ 유~~~ 뭐 이런 것들을 소름끼치도록 귀엽고 앙증맞은 액션과 함께 무한 반복하셔서 우리를 즐겁게(라고 쓰고 손발이 오그라들게라고 읽는다)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me&you -> 이 시리즈를 63기님들 테이블에 가셔서 모션과 함께 반복하실 땐 솔직히 초큼 챙피했지 말입니다. 암튼 우주펭귄님 못지않게 저도 저날 철유님 덕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눈물까지 줄줄 흘림).ㅋㅋ
암튼 초고속으로 탄생한 65기 커플이 대활약중인 가운데 이날 동기 중 막내였던 버팔로군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석에서 고기만 열심히 굽고 있었다능.. 말없이 고기만 굽던 버팔로의 한마디 "우리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ㅜㅜ" 게다가 반장, 총무님 아무도 안오셔서 이날 버팔로가 밤새 돈도 걷으심.ㅋㅋㅋ 그래도 저랑 쭈우우~(철유님 버전임)랑 토닥토닥 해줬으니 위로가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ㅎㅎㅎ
제목 : 우리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ㅜㅜ
부제 : 기특해 하실 게야..ㅋ
암튼 왁자지껄 즐겁게 고기를 먹고 2차는 65기 및 싸부님들과 따로 모여 바스키아의 생일 파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첨에 라만차쌉이 사오신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시작을 했는데 고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요건 봄남이 사온 케이크..ㅋㅋ
제목 : 초 갯수 굳이 세려고 하지 마셈~ㅋ
왼쪽부터 철유철유, 바스키아, 쭈(JJOO), 라만차쌉
바스키아는 미리미리 초상권을 주장했기에 모자이크 처리해 드렸습니다. 사진상의 표정과 최대한 싱크로율이 높은 걸로 골랐습니다(썩소...ㅋ) 나머지 세 분의 초상권은 안드로메다로..ㅋㅋㅋ
한편 저 자리에서 주인공 바스키아의 마술쇼도 펼쳐졌습니다. 저는 마술쇼는 이미 3회째 보는거라 특별 초대 손님 실비아님의 마술보고 놀라는 모습 구경이 더 흥미진진했다능..ㅎㅎㅎ 근데 그 마술 아무리 봐도 볼때마다 신기하긴 해요.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지만 의심하지 말고 걍 보라는 마술사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술집이 문을 닫는다고 하여 2차는 강제종료되고 3차는 스핑크스.. 63기 뒷풀이가 이어지고 있는 곳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공연 다시보기부터 이어지는 댄스 타임.. 처음엔 보고만 있었는데 어느새 일어나서 함께 추고 있는 나의 모습 발견. 저 뿐만 아니라 모든 65기들이 다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신나고 자연스러웠다는 거.. 연습실이나 보니따에서와는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새벽 4시까지 열심히 춤추고 놀다가 65기는 따로 나와서 4차로 이날의 긴 여정을 마무리 했지요. 마지막 남은 멤버는 지순쌉, SUN, 바스키아, 봄남, 버팔로, 64기 환타님, 그리고 저...이렇게 7명이었습니다. 해장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순대국과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여기서 또다시 일잔을 하는 무서븐 사람들..ㅠ 특히나 청순가련 외모의 SUN양이 참이슬 빨간거를 거침없이 외칠 때 초큼 무서웠어요.ㅋㅋㅋ 저는 이때부터 속이 아파서 술은 물론이고 해장국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순대국 엄청 맛있었는데.. 추릅~~~
4차의 대화 주제는 혈액형과 성격, 혈액형과 연애스타일??? 뭐 이런거.. 기억에 남는 건 그 자리에 있던 7명은 전부 A형 아니면 O형이었다는거.. 누가 A형이고 누가 O형인지는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알려드립니다. 근데 아무도 안 궁금해 할듯..ㅋ 암튼 막판에는 환타님과 지순쌉이 동시에 저한테 얘기를 하고 계셔서(각자 딴 얘기였음) 정신이 좀 없었네요.
저는 아부지가 깨시기 전에 집에 잠입하여 침대에 누워 자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기에 급히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했습니다. 할증마저 풀린 시간에 자유로를 달리는 상쾌함..ㅜㅜ 다행히 6시 10분전에 도착하여 아부지 깨기 전에 무사히 침대로 쏙~ㅋㅋㅋ
근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몇몇 집 방향이 같은 사람들은 5차를 달리고 아침 8시반에 귀가했다는 뒷얘기가..헐..
이상은 5/4~5/5에 걸쳐 일어났던 파란만장한 정모 후기였습니다. 집에 내려가느라 정모에 못오신 65기 산호님이 후기를 꼬옥 올려달라고 하셨기에 정모 후기는 좀 자세히 썼습니다. 나머지 후기는 진짜로 간략하게 쓸거임. 믿어도 됩니다..ㅋㅋㅋ
2. 5/6 금요 특강
지난주에 이어 아기+돼지 쌉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밥벙개 후 커피 타임에 돼지쌉이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 지난 주에 했던 건 다 격하시죠???
-- 넹? 아니 저..
- (표정 변하며) 아니, 그렇게 반복해서 연습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 (열심히 기억을 더듬으며) 아뇨, 저 다 기억해요. 123-231-123 맞죠? (여기서 자랑스럽게 빵긋..^^)
- 네 맞아요..ㅋ
지금 고백하는데 사실 1이 뭐고 2가 뭐였는지가 당췌 잘 기억이 안나지 말입니다. 돼지쌉,,, 죄송죄송..ㅠ (이거 안읽으실 거 같아서 여기다 고백하는 거임 ㅋㅋㅋ)
뭐 암튼 맛있게 커피까지 마시고 보니따로 가서 특강 시작..
시작은 역시 떡이님의 라인댄스 특강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배웠던 힙합티뷰론(?)을 복습하고 새로 쿠바쿠바를 배웠는데 지난주에 안나왔던 분들이 많이 오셔서 다들 좀 우왕좌왕 했어요. 저는 지난주에 나왔지만 역시 우왕좌왕..ㅋㅋ 안그래도 잘 못하는데 철유님 라인댄스 하시는 거 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서 주체할 수가 없답니다. 그게 못해서 웃긴게 아니라 뭔가 너무 발랄하달까요..ㅋㅋㅋ 동영상으로 찍어놓고 울적할 때마다 볼까 생각중..
그건 그렇고 떡이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심하게 헤매는 저희를 이끌어주시느라..ㅋㅋㅋ
이어지는 특강은 아기자기쌉의 메렝게 베이직. 저는 이게 너무 어려워요. 팔에 힘을 빼라는데 왜이리 안빠지는지..ㅠ 다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어찌 보면 쉬운 박자인데 저에게는 넘사벽..흑흑..
마지막으로 돼지쌉이 지난 화요일 수업 시간에 배운 턴을 연습시켜주셨어요. 텐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제가 멍때리는 거 같아도 다 들었다능.. 넘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우리 65기들도 막판에 화르르 불타오름. 11시 반까지 홀딩해서 베이직이랑 턴이랑 연습했어요. 그런데 저는 이때까지도 수욜 정모의 피로가 안풀렸었지 말입니다. 게다가 앞의 라인댄스에서 너무 달려서인지 얼굴 급창백해지고 옆에서 봐주시던 라만차쌉 깜딱 놀라심.. 죄송해요..흑.. 제가 이렇게 저질 체력인줄 저도 미처 몰랐어요.
이날 예정되어 있던 돼지쌉의 마술쇼는 연습 부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고 저는 뒷풀이에서 맥주 조금과 안주 조금만 먹고 지하철+버스 타고 귀가 했답니다. 호호호... 사실 진짜 피곤해서 쓰러질 거 같았어요. 배터리로 치면 완전 방전..ㅜㅜ
아기돼지쌉,,, 멋진 특강 너무 감사감사해요 (다시 나온 철유님 말투 ㅋ). 그리고 아기자기쌉,,, 커피도 넘 감사합니다.^^ 라인댄스 갈켜 주신 떡이님과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함께 해주신 지순쌉, 라만차쌉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꾸벅..
3. 5/7 58기 미니파티
이날은 태권도님의 라인댄스 특강이 있는 날이었죠. 저는 꼬옥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날 동생이 집에 와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바람에 특강에 못갔어요. 라인댄스도 배우고 싶고 온라인상으로만 뵈었던 태권도님을 꼭 뵙고 싶었는데.. 넘 죄송해요. 나중에 지순쌉한테 들었는데 태권도님은 특강 끝나고 고기 드시러 가셨다고..ㅋㅋㅋ
암튼 어버이날 맞이 부모님과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10시쯤 58기 미니파티 장소에 도착했어요. 제가 가자 처키님과 지순쌉, 그리고 우주펭귄님이 저를 맞아 주십니다. 우주펭귄 오라버니께서는 특강에 65기가 혼자였다며 불만을 토로하셨지요. 할 말이 없었네요. 쩝..ㅠ 조금 있다가 봄남도 합류하여 65기는 저까지 총 3명이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맥주와 함께 지순쌉이 해오셨다는 음식을 먹으며 열심히 춤도 추고..ㅋㅋ 지순쌉의 압박에 의해 선기수 분들이 많이 홀딩해 주셨어요. 반면 동기끼리 홀딩해서 배운 것들을 연습하자던 결의는 어디로 가고 우주펭귄님은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봄남은 제가 한곡 추고 오는 동안 바람과 같이 사라졌다지요.
이날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것도 많고.. 좋았어요. 막판에 바차타 음악이 많이 나오던데.. 바차타에 열광하시는 65기 살세로 분들이 안계셔서 초큼 안타까웠다능..ㅋㅋ
이날의 마무리는 지순쌉과 오붓하게 사케를 마시며..^^
4. 5/8 65기 라베님 공연
어제의 피로를 풀며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지순쌉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라베님이 출연하시는 권진원 콘서트 보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친구분이 갑자기 못가시게 되었다고 해서 제가 대신 가는 행운을 누렸지요.
6시 공연이었는데 대학로에 사는 바스키아가 저희 커피 사주려고 잠시 나왔어요. 근데 저도 늦고, 지순쌉도 늦고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바스키아는 저를 KFC에서 학전 소극장까지 데려다주기만 했다능.. 커피는 5분동안 마심..ㅜㅜ
공연 시작과 함께 들리는 라베님의 피아노 소리.. 완전 멋졌어요. 라인댄스가 어렵다며 당황해 하던 라베님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죠. 권진원 언니(네이봐를 찾아보니 언니 맞네요.. 워낙 어려보이셔서..ㅋㅋ) 노래도 너무 좋구요. 제가 모르는 노래 중에도 주옥같은 노래가 참 많더라구요. 소극장이라 아늑한 분위기도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게스트로 요조, 한희정, 유바리의 소풍.. 이렇게 세 분이 나오셨는데 셋 다 목소리도 얼굴도 너무 예뻤어요.ㅜㅜ 게다가 세분다 너무 날씬해서 지순쌉이랑 저랑 완전 부러워했습니다..ㅋㅋㅋ 암튼 요조 등장과 동시에 제 머릿속에서 라베님은 잠시 안드로메다로.. (죄송..^^;;;) 라베님이 게스트들이 노래할 땐 퇴장하셨기 때문입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응???).
공연이 이어지는 두시간동안 참 행복했어요. Happy birthday to you를 부르고 나서 권진원님이 자기는 아무리 많이 불러도 이 노래를 부를때 관객들이 짓는 행복한 미소를 보면 지겹지가 않다고 하셨는데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입에 미소를 띄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공연 후 라베님 얼굴 잠깐 보고 지순쌉과 저녁을 먹고 왔지요. 지역주민 바스키아가 추천한 오징어 보쌈.. 맛있는데 너무 매워서 저는 많이는 못먹었어요. 개그우먼 김지선이 하는 집이라는데 밥먹다가 김지선 남푠도 봤다능..ㅋㅋ
암튼 지순쌉과 라베님 덕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살사를 배울 때와는 또다른 즐거움..^^ 급히 가느라 라베님께 꽃 한송이도 못드리고 와서 넘 죄송하네요.ㅜㅜ
이로써 기나긴 후기를 모두 마칩니다.^^ 다음부턴 후기 밀리지 않고 쓸테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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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버라이어티한 한주를 보냈구만... 라속엔 즐기려고 맘 먹으면 1주일 내내 즐겁다는 사실을 느꼈을거야...ㅎㅎㅎ 단지 돈과 체력과 시간이 문제일뿐... 푸하하하!!
그러게요.. 전 지금 체력이 가장 먼저 바닥난 상태..ㅜㅜ
아주 알찬 한주를 보내신거같아요 ㅎ.
넹.. 제가 좀 알차게..ㅋㅋ 키아님도 뒷풀이 함께 하셨음 좋았을텐데.. 늘 안타까워요.
저 집좀 옮겨주세요-_-
나도 그래서 홍대로 이사했거덩...ㅎㅎㅎ
아니,,,,후기를 이렇게 잼있게 쓰다니,,,,^^
초꼬,,,,능력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3차 갈껄,,,,그랬구나,,,
나도 급 체력 감소로 집에 갔는데,,,,
저 원래 능력자에욤..ㅋㅋㅋㅋㅋㅋㅋ 춤만 못추는 거예요..ㅋㅋ
우왕~언니! 못 갔어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이 생생함!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_^
내일 봐요!!
집엔 잘 갔다 왔어? 후기 재밌다니 다행..^^ 같이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뎅..
맞습니다. 65기 처음 시작할 때가 저희들 발표회 연습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저만 첫날 갔었고 다른 분들은 아직 뵙질 못했을 듯. 그동안 정모도 못 갔었으니까요...
그래도 이제 발표회도 끝이 났으니 자주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초중급 끝났다고해도 초급 수준이니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_-;;;
오~~~ 63기 반장님이시네요(반장님 맞죠?^^;;;) 발표회 너무 멋졌어요. 그후로도 며칠간 성인식 노래가 계속 머리에 남아있었다능..ㅋㅋ
담번엔 로사야님도 함께해요..^^
후기여왕나셨네 ㅋㅋ 멋진후기에요~Q(^.^Q)
후기 여왕..ㅋㅋㅋ 감사합니다.. 매니저 끝나신거 축하드려요. 생일도 축하드리구요..^^
뒷풀이때 잠깐 인사드렸던 행복짱입니다~^^ 앞으로 종종 얼굴 뵙기를 ..빨랑 65기랑 친해져야할텐데..ㅋㅋ
안녕하세요, 행복짱님~~~ 58기 파티에서도 뵈었죠. 넘 귀엽게 생기셔서 확실히 기억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욤..ㅋㅋ
ㅎㅎㅎ 완벽 후기~~ *^^*
모자이크 맘에 드니?ㅋㅋ
파티때~~재밌었어요~~ㅋㅋ 정모 후기 쫑알에도 복사해서 같이 올려주세요~~ㅋㅋ 이벤트 당첨되시면 프리티켓에 행운이 있을지도..??ㅋㅋ
눼~ 근데 프리티켓 당첨되려면 댓글이 필요하더군요. 기타루님도 댓글 달아주셔야 해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그냥 우주로사 하세요..ㅋㅋㅋㅋ
초코마담 좋은데요? 'ㅅ'
산호야, 너까지 왜이러니~ㅜㅜ 언니가 후기 써줬자너..ㅋㅋㅋ
전 진심으로 좋아서 추천드렸습니다. 저 진지한 사람이에요. 아시면서. 훗.
쵸코마담에 두손 번쩍입니다요~~~~~~~~~ ㅋㅋㅋ ^^
찬성 + 1표
여..여러분.. 요기서 이러지 마시고 쫑알쫑알 게시판에 제가 올린 정모후기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ㅋ 그래야 제가 프리티켓을 획득한다능 ㅎㅎㅎ (어질어질)
우주로사님 별명 하나 추가요. 작명의 달인, 작달 우주로사님~
와아~~ 글 잘쓰시네욧^^ 재밌게 읽었어요~~~!!! 다들 열정~ 정열~~ 적이십니다요~~~!!!
나도 막춤 댄스타임 우너츄요^^
이오스님과도 조만간 꼭 한번 일잔하고 싶네요^^
아~ 재밌었겠다... 참석 안했다고 점점 잊혀지는건 아니겠죠..ㅠ.ㅠ?
민짱님은 65기 에이스라 잊혀질 수 없으니 걱정마세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빠가 표지디자인 해주시면 생각해보겠음ㅋ
65기 미존이... 드뎌 초코마담으로 등극하는구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