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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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설날을 맞이한 체리 세계
먹을 걸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위!
~ 체리와 이상한 점괘쪽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시크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도진어빠... 정장 존멋..ㅎㅎ
새해가 되어도 체리 골려먹기는 꿀잼
연하장에서까지 구라치는 야마자키
근데 체리는 또 그 말을 믿음ㅋㅋㅋㅋㅋㅋㅋ
치하루가 곧바로 다음장에서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
체리랑 샤오랑이 잘 될 거 같으니까
기분 나쁜 도진어빠 ㅎㅎ
이렇게 해서 새해 첫 날, 츠키미네 신사로 향하는 체리네 가족
ㅋㅋㅋㅋㅋㅋㅋ소원 겁나 많아
요즘 따라 이상해진 청명오빠가 걱정되는 체리
본인의 마력이 작아서 그런 줄은 전혀 모름
지수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리 보자마자
좋아하시는 거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
새해 첫 날부터 지수는 체리촬영을 시작함
체리아빠랑 증조할아버지와의 만남 (54화) 을
지수엄마가 주선하신거였음
츤데레 지수엄마ㅋㅋ
민망하니까 바로 딴청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이렇게 해서 두 분은 먼저 가시고
지수와 체리만 남음
점괘쪽지를 뽑으러 가는 아이들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니가 여기에 있냐
갑자기 정색하면서 신사 사람 중
단 한 명만 알고 있다는 에리얼
(누군지는 나중에 나옵니다)
체리 점괘쪽지에 또 마법을 부리는 에리얼
그..그러게
그런 의상이 대체 뭘까..
(두려움)
진실을 찾을 수 있는 건 첫 꿈 안에서
에리얼이 마법 부린 점괘쪽지 내용이었음
꿈에서까지 봐야하는거니?
청명의 집에 가보는 도진
헐 현관 앞에 쓰러져 있는 청명
청명의 손이 반투명화 되어가는 걸 본 도진
소중한 사람을 다루듯 꼭 끌어안음
ㅎㅎ
/샤오랑 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놀란 샤오랑
체리를 데려와준 지수에게 고마워 하는 샤오랑
지수 센스쟁이ㅎㅎ
?
머리 넘긴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은...
체리가 곧 가족이 될 사이라는 거로 알아듣겠음ㅎ
허허허
리군 피부색 토마토로 정착
그날 밤
/체리네
어?
잠이 드는 케로와 체리
점괘쪽지와 한 카드가 반응하면서
체리에게 다가감
누군가 체리를 부르며 깨움
마법의 열쇠를 쥐어주려는 알 수 없는 목소리
점괘쪽지와 반응한 카드는 Dream 카드였음
그리고 드림카드를 사용하게 하려는 누군가의 목소리
결국 꿈 속에서 Dream 카드를 체리카드로 바꾸는데...
꿈 속의 츠키미네 신사를 보게 된 체리
어둠으로 뒤덮인 세상
스피넬, 루비문 그리고 에리얼의 실루엣
체리는 익숙하게 느껴지는 기분이 듬
꿈에서 깬 체리
ㅁㅊ
꿈 속에서 바꿨던 지팡이가
현실의 체리 품 속에 있음
카드 역시 체리카드로 바뀌었는데...
체리가 암흑의 학예회 때, 최후의 심판 때
내세웠던 체리만의 좌우명 "절대로 괜찮을거야"
이번 편은 이렇게 떡밥들을 남기며 끝이 남
6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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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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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쿠라언니!!!!!!!!
토우유키 게희력 퍽☆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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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44..
헐....야마자키 연하장뭐야 욱일기....갑자기 기분나빠졌어 ㅇㅅㅇ..
선댓♡
도진오빠 이 장면 설렘 팔 굽히고 있다가 체리 앉을려고 하니까 소파 위로 폄ㅠㅠ
께희의 냄새가 난다...선덕선덕
체리소파에앉을때 도진이 팔올리는거존설....♡도진청명....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