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 많이 없는 물금이고
해서,겨우 겨우 일하고...집방향 오다
잡고 퇴근했네요..^^
배도 고프고 해서..인근 24시간
식당에서 밥먹고 갈까 하다가...
문득 !..번데기탕이 생각나네요..
그래서.부리나케 집으로 직행 !....
요즘 바빠서 못먹었던 번데기 탕을
《 4 봉다리 ( 1kg × 4 봉 ) 냉동실보관 》
1kg 한봉지..요리했습니다.,
요리는 간단합니다..
먼저 생번데기를 한번 삶은 후 버립니다.
마늘 찧은거,... 얼려놓은거 큰거 한조각 넣고
..외간장 넣고..소금넣고...소고기 다시다 넣고
..매실엑기스 조금넣고...30 분동안..바글바글..
끓여봤습니다..담백하니..아주 맛좋네요..
가끔씩 번데기탕 ( 1kg ) 먹으면
체력적으로 활력이 넘치네요.
일부러 종이컵에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유원지가면 번데기 종이컵에 넣어주네요.
@마음의여유 다.중국산입니다.
국산번데기하고 20 배차이
납니다..
@신대방 어차피 똑같은 번데기 맛있으면 되죠 ㅎㅎㅎ
@신대방 사조.동원 번데기 다 중국입니다.
통조림통에 적혀있어요^^
@마음의여유 네. 별차이 없을듯 합니다
.어차피 같은 누에니까요 ^^
@유치원서배웠다
국산누에고치로는.도저히
채산성 못맞춤니다..
저도 번데기 통조림본적
있는데..중국산 ㅡ ㅡ ;;
@신대방 사조는 안 나오고..
동원하고 뭐더라..
아무튼 집에서 하는게 더 맛있어요.
조미료 소금 끝^^
@유치원서배웠다 유동번데기
@언제까지나 정답 ㅠㅠ
유동^^
족발이 진짜 영양가 있습니다.ㅋ
콜라겐 많고 여자들 피부에 좋고...정말...
임산부 ...수유에 좋고..ㅋ 족발은 영양식이에요.. ^^
족발은 가끔씩 가족들이 먹고
싶다고 할때 주문해서 먹지요..
하지만 번데기는 나혼자만 먹네요
^^;;
@신대방 ㅋ
한번도 경험치 못 한 외국인이 보면 기겁하고 도망칠 듯..
일갔다오면 가끔씩 먹는 안주들
입니다..^^
전에 외국인들 혐오음식 먹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한국의 특이음식 코너에서 거의가 탈락~!!!!
3가지 음식이 나왔는데 통닭발/낙지/번데기 순서
번데기는 누에를 먼저 영상으로 보여주고 먹으라는데
거의가 포기 ㅋㅋㅋ
아자씨 한컵에 얼마예요?
한컵 가득히 주세요 ~
네..~~~
1 kg ( ₩ 4800~5000 )
긴기간은 아니지만
신대방님을 보고 느낀점은
딱 한마디로 밀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좁쌀인간""
네 감사합니다.
좁쌀이라 미안해유..
@신대방 누가 뭐래도 허벌레~~~
누가 저래도 허벌레~~~
누가 비꼬면 받아치기하도하면 인간으로 보이련만...
제눈엔 그냥 간쓸개도 없는 그냥그런 생명채로 밖엔 안보입니다
가방안에 천원짜리 새우깡 한봉지...그것도 아껴서 나눠 먹으면서..ㅠㅠ
이런분은 가방안에 커피믹스하고 종이컵도 있겠지요...물은 편의점에서 눈치껏 ㅠㅠㅠ
지지리궁상...........
아무리 없이 살아도 저렇게까지 살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 이시간에도 쓰는 댓글마다 꿉신굽신~~~~~
아,,정말 싫다싫어...
@동구라미 네.잘..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정에 행복 늘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
이짜슥은 34살 먹은 걸레년한테 까였냐? 왜 이리 염빙을 떨고 자빠졌어? 대가리에 똥만 가득 찼다고 자랑하냐? 저능아가 따로 없네..ㅉㅉ
난 여자 만나서 침대위의 사랑을
나불거리는 인간이 제일 혐오스러음
남자놈이 얼마나 못나고 여자가 없었으면
여자와 침대에서의 사랑을 동네방네 나불거리는
찌질한 못난이를 만나는 여자나 남자는 다 수준 이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날 어릴적에 생각나네요.집에
있던 큰솥 리어카 장수에 주고
번데기 냄비로 반쯤 받은 기억납니다..엄마한테
뒈지게 호났던 기억나네요.
하얀큰국자로 퍼주는데..
정말로 기분 째졌음 !
'삼천만의영양식' 이라구
햇지 무신...ㅋ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작은거지만..
도움되셨으니.
제가 감사하죠..^^
그 참..된장 1/3 티스푼
넣어야 된다니께 말 디게 안든네... 이룬 된장~
아..된장..깜빡 했습니다..
아직 1kg × 4 봉 있으니까요.
다음번에는 꼬오옥..된장 3/1
넣고 요리하겠습니다..
레시피 예전에 한번 주셨는데
깜빡 했네요
옛날에는 신문지로 깔대기 만들어 팔았지요.
그래도 맛나게 멋었다는~~~그 뻔데기
양이 많아 보이게 하려고
깔대기 모양을 최대한 좁고 길게 ㅋㅋㅋ
@Eagle Eye
그기 다 깔대기 봉다리
접는 방법이 있어요.
1/3 지점에 막히게끔,
아랫부분은 허당...ㅎ
그 신문지 활자 잉크맛,
싸구려 종이맛, 글고 짜디짠 궁물맛..
요 세가지가 어우러져야
진정한 옛날 뻔~ 맛이져.
요새 같으믄 발암물질에
형광물질에 난리 날 맛..ㅋ
구래두 뻔데기는 통통하구 노리끼리한 국산이엇다는거....
@우두커니 신문지에서 빳빳한 광고지로 만든 깔대기로 먹으니까
손에도 안 묻고 웬지 고급스러워 보이며
국물도 완샷하기 좋아서 더 좋았던 시절
뻔~~~~
좋지요^^
번데기는 뻔~!!!데기 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ㅋㅋ
갑자기 추억의 번데기가 땡기네요
나도 주문을해서 먹어야겠네요
어릴적에 와갓집에 가면 누에가 뽕입먹는 소리가
너무 신기해서 만지기도하고 그랬었는데
누에가 번데기 되는 걸 알고 안 먹었었는데
커서 유원지에서 먹어보니 참 괜찮았던 그 맛
노상에서 파는 번데기 국물은 너무 지져분하고
오늘은 직접 만들 번데기를 주문해야겠네요
뚝배기에 좀 맵게 국물적게 자글자글
어! 신대방님앞에서 번데기들이 주름잡고 있네~~^^
ㅋ
레시피 카피~ㅋㅋㅋ
된장 3/1도 베껴갑니다.
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