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방울 **~~(우리손자 현욱이의 동시)

[맑음이]

~~***빗방울***~~


후둑 후둑 빗방울이 떨어 집니다


후둑 후둑 많이 내립니다


아파트 베란다로 후두득 후드둑


똑똑 떨어져 내립니다


빗방울은 땅이 좋은가 봅니다


지렁이도 꿈틀꿈틀 고개를내밉니다


      성남은행초등학교(2-8) 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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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사랑]

예쁘고 꾸밈없는시 잘읽었습니다..미래의 훌륭한 시인 한분이 저희 카페에 계셨네요........좋은하루 되세요

[다움]

글에 기교를 부리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동시가 마음을 맑게하네요... 현욱아! 시 많이 써서 올려줘라? 알았지? *^^*

[야생화]

현욱이는 나중에 커서 맑은시를 쓰는 시인이 되려나 봅니다...좋으시겠어요...맑음이님...앞으로 손자의 장래는 결정되었습니다..*^^*

[머문자리]

맑고 투명한 글이네요... 아이의 생각은 언제나 거짓이 없지요... 현욱군의 글에 내 맘을 다시 되돌아보게 합니다.....

[별이★]

아이의 맑은 마음이 보이네요...옛날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