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 바깥세상으로 나올준비를 차츰 하는건가봐~
배가 아래루 많이 내려왔어~
태동두 약간은 덜한것 같구~
엄마두 매일매일 체조하며 똘망이 건강하게 만나도록 노력하구 있단다~
참..얼마전에 병원갔는데 선생님이 자연분만 가능할것 같다구 해서.넘 기뻤엉~
출산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암튼 지금은 기뻐 ^-^ 잘할수있도록 노력할꺼궁~
울 똘망이두 잘할수있지?
아가~ 얼마 남지않은시간~ 엄마랑 함께 잘해보자꾸나~
사랑해요♡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첫댓글 순산하실거예요 ^^ 똘망이는 태명자체가 똘똘할거같아서 잘 나올거예요 ^^
감사해요 ^^ 귀연찬희두~똘망이두~건강하게~~~
똘망이도 엄마의 마음의 전파를 탔을거예요!!아주 건강하게 태어날 거예요~~
꼭순산하시길 바랄게요 똘망이 어떤 모습인지 넘궁금해 죽갯어요^^
많이 떨리죠? 휴~~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아가를 만날수 있는 기대감이 더 큰것같아요^^ 우리 순산해요~
왜 이런 글을 보면 눈시울이 젖는 걸까요... 아가가 힘들지 않게 순산하세요*^^*
넘넘 감사드려요 ^---^* 똘망이는 행복한 아가에요~
이렇게 주문한번 해 보세요..건강하고 예쁜 아가로 태어나게 해 달라구요..울 쌍둥이는 그렇게 기도하는 맘으로 신에게 요구를 했죠!!34주 2일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났죠!둘째는 인큐베이터에 한달 있었지만 아주 건강하고 예쁜 쌍둥이로 크고 있답니다..눈을 보면 항상 촉촉하답니다..아가씨들이 볼 때마다 너 잘 생겼구나!!글면서 엄마 몇살 어린 애 카바할 수 있어 나 재한티시집갈래 하며 농담을 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