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는 언홍영 1.5%, 영문이나 영교 2%, 법대,사과부,경영,초교3%
인문외국어,사회생활 4%, 나머지 최소 5% 이내
머 운 좋게 예외가 한두명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 정돕니다.
다른 대학하고 비교하는거 마니 싫어하는데 폄하되는게 기분 나빠서
좀 합니다.
우리반에서 작년에 변표로 384 맞고 이대사회과학부 특차 떨어지고
한대경제학부 정시로 간 애 있습니다. 이대 떨어지구 한대 간거죠..
이대는 사회과학부 안에 경제학 전공이 포함되어 있고요.
또 우리과에 성대경영 다니다가 재수해서 온 애가 있구요.
그리고 올해 재수생인데, 성대법대 변표 339 맞구 갔습니다...
이대법대는 최소 변표 346은 되야 했다구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시합격도 성대 45명, 이대 28명 거의 차이 없습니다..
성법하고 이법도 그리 큰 차이 난 것도 아니랍니다...
한법도 올해는 좀 잘했는데 옛날엔 이법이랑 비슷했습니다.
전 여자합격자수만 따지는거 그런거 싫어도
절대수만 해봐도 이대가 성대나 한대에 꿀릴 것 없다는 거 아셔야 할겝니다.
그리고 서강대 이야기.
서강대랑 이대 붙으면 무조건 서강대 간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는데
잘못 아셨습니다. 올해 이대 붙고 서강대 시험도 안 보러 간 학생들
수두룩 깔렸슴다. 서강대 땜에 이대가 마니 빠진다는 의견은 어불성설이군여.
우리학교가 점수 발표 안 하는게 좀 문제가 있긴 한데
실제로 점수발표를 하긴 하는데 대외에 공개만 안 하는겁니다...
학교에서 생각이 있겠죠. 학교의 입시정책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전 이화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삽니다.
설대나 연대에 다니는 여학생을 부러워해본적도 없고
성법이나 한법 다니는 여자애들한테 기죽어본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