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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설교요약 - "마술과 기적"
김승현 추천 0 조회 156 08.11.18 14: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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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8 15:35

    첫댓글 김샘, 명료한 정리 감사합니다. 짧은 후기도요.. 교회 안에 작은 모임들이 생겨서 그런 여운을 따로, 또 같이 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08.11.18 15:43

    그리고 쇤베르크의 오페라는 <모세와 아론>일 거에요. 쇤베르크가 세상을 떠난 뒤 1957년에 초연됐고, 보통 오페라는 작곡과 대본을 따로 맡게 되는데 이 작품은 작곡가인 쇤베르크 자신이 직접 대본을 썼다고 하네요. 종교관이 다른 모세와 아론 형제의 대립을 그렸다고 하고, 모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능한 신을 믿는 반면 아론은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현상을 믿는 대중들의 편에서 우상 숭배의 옹호자로 묘사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오페라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 08.11.19 21:33

    '모세와 아론'은 전에 발라데서의 '신학적 미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같이 공부하던 분이 CD를 사서, 복사해 주셔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음학이론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매우 단호한 모더니스트라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바그너 오페라를 해설한 책인 '트리스탄 코드'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바그너 오페라는 DVD를 구할 수 있는 게 꽤 있습니다. 언젠가 바그너 오페라로 설교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 08.11.20 19:16

    단호한 모더니스트... 적확한 표현이네요. 쇤베르크가 시도했던 음렬주의가 바로 그런 이념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이제 오페라까지 넘보시는 목사님의 욕망이 부러워요. 저도 오페라 공부하고 싶은데, 바그너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빨리 그 꿈 실현되기를... 설교 들으면서 공부하면 되겠네요^^

  • 08.11.18 17:38

    다시읽으니 새롭고 좋습니다 승현씨 고마워요!!

  • 08.11.19 07:12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11.19 11:52

    음, 잘 읽었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저도 몇 달 전부터 하나님께서 이미 저의 삶에 임하셨다는 것에 대해 많이 순간순간 묵상합니다. 두고두고 몇 번 더 읽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써야 김샘이 자꾸 정리해 주지. ㅋㅋ)

  • 08.11.19 13:27

    목사님 가장 가까이 늘 무릎끓는 수제자는 역시 다르군요.. 삶에 놓인 어려움들을 늘 돌파하며 살아갈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 08.11.19 21:26

    김쌤, 고마운데.... 설교요약 올리기 전에 나한테 한번 보여주면 안 되나요? 그럼 조금 더 좋을 수도 있을텐데....

  • 작성자 08.11.20 14:46

    윽!! 우려가 현실로..^^; 다음부터(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1.20 14:51

    그리고 여러분의 성원(목사님을 제외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요약을 가끔씩 올려보고 싶은 것은 위에서 '물고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설교의 여운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누군가 그 날의 설교가 참 좋았다면 요약이던 후기 형식이던 글을 올리고 다른 교우들은 자신이 받았던 느낌이나 생각을 함께 나눈다면 목사님의 설교를 계기로 좀 더 풍부한 신앙나눔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바빠서 무지하게 오랜만에 올렸지만서도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격려와 칭찬도 물론 감사하지만 설교에 대한 나눔이 좀 더 풍성해지면 좋겠다.. 입니다..

  • 08.11.22 23:23

    하느님이 약속하신 현실을 선취해서 사는 삶에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임하였다! - 하나님이 약속하신 현실은 어떤것일까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어떤것일까요? 알고도 행하지 않아 모르는 것인지, 몰라서 행하지 못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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