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따뜻한 봄을 맞으며 여 행을 계획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꼼꼼한 준비를 해야 한다.
24개월 아이의 첫 해외여행 시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라면 국적기를 리용하는것이 좋다. 아이가 첫 비행기 탑승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심하게 보챌 경우 의사소통이 편한 국적기 리용이 편할수 있다. 또한 려행지는 비행시간이 4~5시간 미만인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비행기 탑승후 리, 착륙 시 발생하는 기압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귀통증으로 아이가 놀랄수 있으니 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먹여 침을 삼키게 하면 귀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기내안은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라면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을 호소할수도 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를 자주 체크해 건조할 경우 보습제를 발라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부모들이 가장 크게 념려하는것중 하나가 해외 여행지에서 아이가 아프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하는것이다. 미리 챙기면 좋을 비상약들은 어린이용 멀미약, 체온계, 해열제, 모기 및 벌레 퇴치약, 어린이용 설사약과 상처에 바를 연고 등이다. 아이의 물갈이가 걱정이 된다면 국내 생수를 챙겨 가는것도 방법이다. 또한 해살이 뜨거운 휴양지로 려행을 간다면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 등의 준비물을 빠뜨리지 않도록 체크하자.
하지만 여행전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감기 등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여행을 미루는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