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로 새롭게 출시된 CSI:마이애미의 후속작 CSI:뉴욕편은 CSI의 최신작이다. CSI마이애미 편도 해보았지만, CSI 뉴욕의 그래픽은 놀라운 발전을 하였다. 지금부터 좀더 자세히 게임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실제 드라마 스토리와 사실적인 그래픽 워낙 인기드라마라 모두가 다 알고 있겠지만, CSI:NY은 인기 미드 CSI 드라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실제 드라마 역시 CSI 시리즈가 각 지역별로 나뉘어지며, 해당 지역에 따라 등장하는 반장과
인물들 그리고 주로 다루는 스토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드라마를 전편을 다 본 매니아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드라마를 보고 나서 이게임을 즐기면 더욱더 실감이 난다. 실제 드라마에 등장한 인물들과 게임내의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인물의 그래픽이 아주 흡사하게 닮았다. 또, 상당히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되 있다. 또, 등장하는 인물뿐만 아니라 배경그래픽에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많이나 생동감 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다.
수사도구와 미니게임 CSI:NY은 게임의 중요 포인트가 사실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의 진행방식 자체가 수사망을 좁혀가며 범인을 잡는데에 있는 만큼,
실제 현실에서 등장하는 많은 수사도구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를 안본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을법 루미놀 용액 - 루미놀 용액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범죄현장에서 흘린 피를 열심히 닦아 말끔해졌으니 안심하는 범인을 위한 도구이다. 피가 흘렀던 곳이라면 루미놀 용액으로 단번에 알아낼수 있다. 그외에도 면봉, 지문채취기, 핀셋, 사진기 등등의
도구를 사용함으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전작에 등장했던 미니게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DNA분석기, 금고 비밀번호 입력하기, 지문비교하기, 비디오 분석기, 시뮬레이션 등등 다양하고 좀더 나아진 미니게임을 통해 DNA추출, 지문이나 필체 감식, 비디오 혹은 문서 분석기,
인터넷 검색 등은 이 게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최대 단점인 플레이 타임이 짧고,
왠지 간단할수 있는 느낌을 보완해 준다.
탄탄한 스토리 실제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대사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대사나 구성은 역시 탄탄한다. 또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나자신도 이사람이 범인 같기도 하고 저사람이 범인인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점섬 사실을 알아 가게 되면서
범인을 밝혀 나가는 점은 정말 재미있고, 엔딩에서는 약간의 반전까지도, 생각하니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듯 싶다.
난이도와 포인트 그리고 로딩 플레이 타임의 문제외에도 난이도의 차이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점은 아쉽다. 신참과 서장 레벨이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큰차이가 없으며, 실제 미니게임내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극악의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에겐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또, 각 챕터가 끝날때 마다 점수가 나오는데, 포인트의 사용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로딩이 등장하는, 뭐 게임이야 로딩이 없을수는 있겠지만 너무 잦은 로딩과 로딩 속도는 게임의 몰입을 다소 방해하는 요소다.
개인적으로 CSI:NY을 플레이 하면서 재미난 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맘에 들었고, 반전도 좋았다. 게다가 그래픽도 실감나고, 모바일 게임 치고는 실감 = 잔인 하게 보일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구현되었다는 점도 좋다. 수사물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강력하게 추천해볼만 하다.
SKT로 새롭게 출시된 CSI:마이애미의 후속작 CSI:뉴욕편은 CSI의 최신작이다. CSI마이애미 편도 해보았지만, CSI 뉴욕의 그래픽은 놀라운 발전을 하였다. 지금부터 좀더 자세히 게임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실제 드라마 스토리와 사실적인 그래픽 워낙 인기드라마라 모두가 다 알고 있겠지만, CSI:NY은 인기 미드 CSI 드라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실제 드라마 역시 CSI 시리즈가 각 지역별로 나뉘어지며, 해당 지역에 따라 등장하는 반장과
인물들 그리고 주로 다루는 스토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드라마를 전편을 다 본 매니아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드라마를 보고 나서 이게임을 즐기면 더욱더 실감이 난다. 실제 드라마에 등장한 인물들과 게임내의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인물의 그래픽이 아주 흡사하게 닮았다. 또, 상당히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되 있다. 또, 등장하는 인물뿐만 아니라 배경그래픽에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많이나 생동감 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다.
수사도구와 미니게임 CSI:NY은 게임의 중요 포인트가 사실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의 진행방식 자체가 수사망을 좁혀가며 범인을 잡는데에 있는 만큼,
실제 현실에서 등장하는 많은 수사도구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를 안본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을법 루미놀 용액 - 루미놀 용액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범죄현장에서 흘린 피를 열심히 닦아 말끔해졌으니 안심하는 범인을 위한 도구이다. 피가 흘렀던 곳이라면 루미놀 용액으로 단번에 알아낼수 있다. 그외에도 면봉, 지문채취기, 핀셋, 사진기 등등의
도구를 사용함으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전작에 등장했던 미니게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DNA분석기, 금고 비밀번호 입력하기, 지문비교하기, 비디오 분석기, 시뮬레이션 등등 다양하고 좀더 나아진 미니게임을 통해 DNA추출, 지문이나 필체 감식, 비디오 혹은 문서 분석기,
인터넷 검색 등은 이 게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최대 단점인 플레이 타임이 짧고,
왠지 간단할수 있는 느낌을 보완해 준다.
탄탄한 스토리 실제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대사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대사나 구성은 역시 탄탄한다. 또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나자신도 이사람이 범인 같기도 하고 저사람이 범인인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점섬 사실을 알아 가게 되면서
범인을 밝혀 나가는 점은 정말 재미있고, 엔딩에서는 약간의 반전까지도, 생각하니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듯 싶다.
난이도와 포인트 그리고 로딩 플레이 타임의 문제외에도 난이도의 차이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점은 아쉽다. 신참과 서장 레벨이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큰차이가 없으며, 실제 미니게임내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극악의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에겐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또, 각 챕터가 끝날때 마다 점수가 나오는데, 포인트의 사용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로딩이 등장하는, 뭐 게임이야 로딩이 없을수는 있겠지만 너무 잦은 로딩과 로딩 속도는 게임의 몰입을 다소 방해하는 요소다.
개인적으로 CSI:NY을 플레이 하면서 재미난 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맘에 들었고, 반전도 좋았다. 게다가 그래픽도 실감나고, 모바일 게임 치고는 실감 = 잔인 하게 보일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구현되었다는 점도 좋다. 수사물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강력하게 추천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