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드립스틱 첫 사용을 해본 우리딸이 넘 좋아라 합니다^^ㅎ
원래 먹는거라면..넘넘 좋아하는 딸이긴 하지만요...ㅎㅎ
신기한지 구경도 많이 하고 열심히 갖고 다니며 신나게 먹네요~
저는 바나나를 냉동실에 얼려서 더운 날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줘봤는데요..
미리 막대에 꽂은채로 얼려 두었다 꺼내서 꽂아주면 좋을 거 같아요~
엄마인 저는 딸의 손에 바나나가 지저분하게 묻지 않으니 좋았어요~
근데요..아이가 손으로 잡는 부분이 조금만 두께가 가늘어도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좀 더 인체공학적??라인을 살린 디자인이라면 더 좋겠죠~ㅋㅋ
그래서 별 하나 뺐지만..그래도 울딸 18개월인데 충분히 잡긴 한답니다~
한번도 잡기 불편하다고 손에서 놓친적 없구요..
신기한 드립스틱과 함께 그저 마냥 즐기면서 냠냠하네요~
딸이 마니 좋아해서요..다음엔 무얼 꽂아줄까 고민하고 있어요~~~^^
첫댓글 어머나~표정도 넘귀엽고^^ 정말 이뿌니네요~소중한후기감사합니다